해발 618m의 청계산은
옥녀봉, 매봉, 망경봉, 석기봉, 이수봉, 국사봉, 6개 봉우리가
남북으로 뻗어 있다.
청계산은 산세가 수려하고 등산로가 아기자기해
많은 등산객들이 연봉산행으로 즐겨 찾아온다.
청계산은 관악산과 함께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지켜주는
좌청룡 우백호로 알려진 수도의 명산이다.
2021 년 07월 28일 누구와: 나홀로 날씨: 삼복더위 맑음
청계산은 이름 그대로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산이란 말이다.
과천의 진산을 관악산으로 보고 이를 기준으로 하여 볼 때
청계산은 좌청룡이라 청룡산이요, 수리산은 우백호의 백호 산이라 하였다.
높이 618m 주봉인 망경대를 비롯하여
옥녀봉, 매봉, 망경봉, 석기봉, 이수봉, 국사봉의 6개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쪽의 관악산(632m), 남쪽의 국사봉(540m)가 솟아 있으며
이들 연봉과 더불어 서울의 남쪽 방벽을 이룬다.
남북 방향으로 뻗어 있는 능선은 높이가 고만고만하고
비탈면이 비교적 완만하며 산세도 수려하다.
청계산 등산안내도
지하철 신분당선→청계산입구역→원터골입구→옥녀봉→깔딱고개→매봉정상에 올라
만경봉→석기봉→이수봉→5개봉 연봉산행 후 의왕시 청계사로 하산하는 산행이다.
서울 서초구 신원동
원터골 입구를 들머리로 옥녀봉과 매봉을 거쳐 망경봉, 석기봉, 이수봉에 올라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청계사를 거쳐 청계산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산행이다.
지금부터 청계산 연봉산행갑니다.
따라오세요.
지하철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에서 하차하여
2번 출구로 나가세요.
2번 출구를 나왔으면 직진으로 가세요.
직진으로 약 300m 가면 우측 "원 터 골 지하통로"로 가세요.
여기서 우측으로 가세요.
"원 터 골 지하 통로"로로 갑니다.
원터골 지하연결통로를 만난다.
원터골 지하통로를 지났으면 산객들이 가는 우측으로 가세요.
청계산 옥녀봉 들머리를 찾았습니다.
초행 산행으로 들머리가 아리송해 헤맨 적 있었나요?
이렇게 낭비한 시간 무지 아깝지요.
정해진 등산로 따라 안전산행 되세요.
들머리에 김밥과 먹거리가 있다.
옥녀봉, 매봉 등산로 들머리 찾았으면 오늘 등산코스 반은 찾았습니다.
즐거운 산행되세요.
부지런도 하시네요.
벌써 하산하여 먼지 털이네요.
등산로 따라 옥녀봉을 거쳐 매봉으로 간다.
청계산 계곡의 맑은 물은 가는 이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매봉 갈림 이정목
좌측으로 가면 옥녀봉을 거치지 않고 매봉으로 직접 가고,
우측으로 가면 옥녀봉을 거쳐 매봉으로 간다.
옥녀봉으로 간다.
원터골 화장실을 만난다.
마지막 화장실이다.
- 올바른 걷기 -
바른 자세로 걸어주세요.
일주일에 5일, 하루 30분씩 걸어주세요.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걷기를 하세요.
준비운동을 한 다음 걷기 운동을 하세요.
안내판에 글귀입니다.
과욕은 금물~
산행 시 힘의 배분은 여력의 예비력으로 간직하는 것이 좋다.
나이 들어 여분의 힘이 부족하다 싶으면 목적지 포기하고 지체 없이
하산하는 거 잊지 마세요.
이것이 곧 안전산행입니다.
매봉 등산안내도
원터골 입구를 들머리로 옥녀봉, 매봉을 거쳐 망경봉, 석기봉, 이수봉으로 간다.
매봉 갈림이 정목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면 매봉으로 직접 가고,
직진으로 가면 옥녀봉을 거쳐 매봉으로 간다.
등산로 따라가면서 매봉으로 직접 가는 삼거리를 3곳 만난다.
옥녀봉을 거쳐 매봉으로 간다.
등산은 처음부터 온 힘을 다해 허둥지둥 걷는다면 쉽게 지쳐버릴 뿐이다.
한번 피로해진 후에는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별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청계산은 이름 그대로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산이란 말과 같이
시원스럽게 흘러내린다.
걷기 운동의 효과
◆비만을 예방해 준다.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골다공증을 예방해 준다. ◆심장 관련 질환을 예방해 준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당뇨병으로 예방해 준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안내판 글귀이다.
내 나이 80대!
산이 좋아 이산 저산 자주 찾아간다.
동년배와 동행하려면 나서질 않아요.
세월 따라 늙음도 그렇게 덧없이 가는 건가 봅니다.
건강지킴이로 산보다 더 좋은 것 없는 듯싶습니다.
쉼터 도착.
오늘 일기예보 34도 폭염경보
와우~~ 무지 덥다.
요게 여름산행의 묘미지요.
행동식 먹으며 한동안 쉼이다.
피톤치드가 물씬 풍기는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합니다.
진달래능선 갈림 이정목
이정목 옥녀봉 방향으로 가세요.
산행 중 목이 마를 때 물을 마냥 마시지 말고
약간 적다고 생각될 정도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갈증 난 후에 마시면 회복이 늦어 산행에 지장을 즙니다.
옥녀봉을 거치지 않고 매봉으로 가는 갈림 삼거리 이정목.
이정목 따라 옥녀봉 따라간다.
계속 오름길이다.
자기 여력에 맞춰 걸으세요.
무리한 산행은 금물입니다.
80대 동 연배들이여~!!
나이 들어 무조건 움직여야 합니다.
이유가 없어요. 무조건입니다.
건강은 내가 노력한 만큼 그 대가를 받는 것입니다.
공짜는 없어요.
매봉과 옥녀봉 갈림 이정목
옥녀봉에 갔다 다시 이곳으로 와 매봉으로 간다.
옥녀봉으로 간다.
언덕 오르면 옥녀봉이다.
옥녀봉 정상
옥녀봉은 봉우리가 예쁜 여성처럼 보여 이 이름이 붙었다 한다.
옥녀봉은 우뚝 솟은 봉우리가 이니라 밋밋한 봉우리다.
옥녀봉에서 바라본 과천 경마장 모습.
바로 아래 보이네요.
옥녀봉에서 바라본 관악산
관악산은 청계산과 마주하고 있다.
옥녀봉에서 풍경 즐기고 매봉으로 간다.
피톤치드 향기 물씬 풍기는 산행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매봉과 옥녀봉 갈림 삼거리 다시 왔다.
매봉과 옥녀봉 갈림 이정목
옥녀봉을 거쳐 다시 왔다.
매봉으로 간다.
일명 깔딱고개를 거쳐 돌문으로 간다.
쉼터
오늘 일기예보 34도 폭염경보
와우~~ 무지 덥다.
요게 여름산행의 묘미지요.
산행 중 목이 마를 때 물을 마냥 마시지 말고
약간 적다고 생각될 정도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갈증 난 후에 마시면 회복이 늦어 산행에 지장을 즙니다.
와우 덥다 더워~
오늘 일기예보 34도 폭염경보다
땀으로 범벅~ 요게 여름 산행의 묘미지요.
몸과 마음이 즐거운 산행이다.
청계골 갈림길 이정목
청계골 갈림길 헬기장
석문을 거쳐 매봉 정상으로 간다.
매봉등산로는 잘 다져진 흙길이다.
누구나 편안히 걸을 수 있는 등산로다.
내 나이 80대!!
내후년에도 오늘과 같은 난이도 코스를 오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부산스레 산을 찾아간다.
80대가 되면 한치앞을 몰라요.
항상 동행하며 등산하던 친구가 올해는 도저히 않되겠다고 하네요.
멀쩡하던 친구가 이럴 수 가 있나요.
인생이란 언제 어떻게 끝날지, 남은 날이 얼마인지 한치앞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 인생인가 봐요.
친구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등산은 자신 여분에 맞춰 걸으세요.
한번 피로해진 후에는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별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80대가 되면 70대 때와 달리 한해 한해가 다름을 실감한다.
작년과 또 다른 힘겨움을 느끼는 산행이다.
건강지킴이로 산보다 더 좋은 것 없는 듯싶습니다.
돌 문 바 위
삼복더위 산행~ 땀으로 범벅이다.
돌문 바위
돌문 바위를 거쳐 매봉으로 간다.
특전용사 충혼비
조국의 부름을 받고 창공의 꽃으로 피어 후배들의 가슴속 깊이 자리한 영혼들으르 기리며...
세계 최강의 특전부대용사로 거듭나기 위한 공수 기본 250기 대원들은
3주간의 지상 훈련을 마치고 1982년 6월 1일 자격 강하를 실시하기 위해
공군 수송기(c-123)에 탑승하였다.
서울시 거여동 소재 강하장으로 이동하던 중 짙은 안개로 방향을 잃은
공군 수송기는 청계산 상공을 비행하던 중 추락하였고
당시 수송기에 탑승하였다가 사망한 특전교육단 장병 및 교육훈련 중
순직한 영령 53인의 투철한 군인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며 그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이 충혼비를 청계산에 건립하였다.
이들 53인의 유해는 서울시 동작구 동작동에 위치한 국립 서울 현충원의
31, 32 묘역에 안치되어 있다.
특전용사 충혼비를 지나 매봉으로 간다.
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우측으로 가면 매봉을 거치지 않고
망경봉, 석기봉 우회하는 지름길이다.
직진 매봉으로 간다.
매바위 능선
청계산 매바위 이정목
확 트인 조망 눈을 즐겁게 한다.
매봉정상은 사방이 나무로 가려 조망이 없다.
매바위에 바라본 조망.
청계산의 주봉인 망경봉을 댕겨본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망경봉이고, 멀리 보이는 능선에 이수봉이 있다.
멀리 이수봉을 댕겨본다.
매봉을 거쳐 망경봉, 석기봉, 이수봉으로 간다.
이수봉까지 한참가야 한다.
언덕 오르면 매봉에 도착
매봉정상 표지석(582.5m)
청계산에 매봉은 두 곳이 있다.
과천 막계동 매봉(369m)과 성남 상적동 매봉(582.5m)에 있다.
매봉 정상엔 사방이 나무로 가려 조망은 없다.
행동식 먹으며 한동안 쉼이다.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즐기는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옛골 갈림 이정목
옛골에서 온 산객들과 여기서 서로 만난다.
등산로가 북적인다.
동년배와 동행하려면 나서질 않아요.
늙음도 세월 따라 그렇게 가는가 봅니다.
어쩜니까. 나홀로 산행이다.
왠지 시간에 쫓기는 세월 속에 미련이 남아 부산스레 산을 찾아간다.
80대 세월은 어찌나 빠른지 감당이 안 돼요.
망경봉 등산로 폐쇄 안내판이다.
망경봉과 석기봉 정상에 안전장치가 없어요.
좁은 공간에 수십길 낭떠러지 아차 하면 대형사고입니다.
청계산에 오면 망경봉과 석기봉은 꼭 들려 조망을 즐기는 곳이기에
사고 위험 안내판임에도 염치 불고하고 조심스레 망경봉으로 간다.
여기서 좌측 등산로 따라가면 망경봉 우회등산로 따라 이수봉으로 간다.
밧줄을 잡고 안전상행하세요.
등산로가 생각보다 미끄러워요.
만경봉 갈림 이정목
만경봉 정상
망경봉은 한 덩어리의 암군이 아니라 여러개 바위가 모여 형성된 봉우리다.
안전장치 없는 바위 타고 올라왔다.
이제 나이가 나인만큼 모험은 그만하렵니다.
58년 전 젊음을 뽐냈던 해병대 현역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땐 생사를 넘나드는 무지 험난한 산악훈련였죠.
세월이 흘러 어언 80대가 됐네요.
마음은 아직 거기에 머물러 있는데 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무지하고 겁 없이 날뛰던 그때 그 시절이 주마등 같이 스쳐가네요.
망경봉정상에서
정상의 정기와 시원한 조망!!
이러한 쾌감을 못 잊어 산을 찾아간다.
지나온 매봉을 댕겨본다.
청계산에서 보이는 산은 모두 다녀온 산이다.
석기봉과 망경봉엔 안전장치가 없다.
수십길 낭떠러지 절벽 조심해야 합니다.
청계산 망경봉~석기봉~이수봉~국사봉을 거쳐
바라산~백운산~광교산으로 연계되는 연봉 산행은 멋진 코스다.
한번 들러보세요. 후회는 없을 겁이다.
바쁜 1일 코스로 정말 멋진 등산 코스에요.
망경봉에서 조망을 즐긴다.
관악산(632m)
과천향교를 들머리로 용마능선 타고 정상에 올라
KBS 우회등산로 따라 관악능선타고 8봉과 6봉을 거쳐 안양 관양능선으로
하산하는 산행은 멋진 코스지요.
한번 들러보세요.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어요.
도봉산과 북한산
청계산에서 보이는 산은 모두 다녀온 산이다.
그곳이 궁금하고 그리움이 설레발쳐 찜합니다.
123층 롯데월드가 한눈에 들어온다.
청계산 망경봉정상은 사방이 확 트여 어디를 바라보아도 경치가 아름답다.
석기봉 정상과 망경봉 정상은 안전장치가 없는 공간이다.
수십길 낭떨어지 안전산행하세요.
특히 산객들이 붐빌 때 서로 배려하며조심하세요.
서울 남산과 북한산
그때 그곳이 궁금해 설레발친다.
과천 경마장과 한강이 한눈에 들어온다.
청명한 날씨 눈이 즐겁다.
과천경마장이 내려다보인다.
청계산 으뜸 봉우리인 망경봉에서 조망 즐기고
석기봉과 이수봉으로 간다.
망경봉에서 너무 많이 쉼 했다.
이어진 국사봉 코스는 담 기회로 미뤄야 할 것 같다.
석기봉으로 간다.
돌길 안전산행하세요.
안전사고는 서두름에서 발생합니다.
석기봉
석기봉엔 안전장치가 없어요.
아차 하면 수십길 낭떠러지 대형사고입니다.
석기봉 바위 샘물이 정목
사철 와 봐도 샘물은 없던 데요.
석기봉 암군
석기봉에서 이수봉을 거쳐 청계사로 하산할 능선을 바라본다.
석기봉에서 바라본
서울 대공원
경기 과천시 대공원 광장로 102(막계동)에 위치한 서울대공원엔
청계산 중턱을 오르내리는 7km의 산림욕장로가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산림욕하며 편안히 거닐 수 있는 산책로다.
대공원 구경하고 자연림이 우거진 산림욕장로 treking하며
stress 해소하기에 그만이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한번 들러보세요.
산림욕하며 healing 하기에 딱입니다.
청계산에서 조망이 가장 좋은 곳은 석기봉과 망경봉이다.
서울 월드
서울 대공원과 이웃에 있다.
어린이들이 무지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고요.
서울 서초구 신원동 청계산입구역에서 원터골을 들머리로
옥녀봉, 매봉, 망경봉, 석기봉, 이수봉을 거쳐 의왕시 청계사로 하산하는 산행이다.
석기봉과 망경봉 등산코스 위험 안내판이다.
청계산에 오면 꼭 들려가는 곳이기에 염치 불고하고 그냥 다녀왔어요.
지나온 석기봉을 뒤돌아본다.
석기봉 입구 이정목.
청계산에 들어오면 기를 받아서인지 건성건성 가는 즐거운 산행이다.
석기봉을 거쳐 이수봉으로 간다.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즐기는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옛골에서 올라와 만나는 광장.
광장 이정목
절고개로 간다.
발걸음 가볍고 즐거운 산행이다.
언덕을 오르면 청계사와 이수봉 갈림 삼거리
절고개 능선 삼거리를 만난다.
절고개 능선 갈림 삼거리 안내판
절고개 능선 갈림 삼거리
여기서 막걸리, 음료수를 판다.
이수봉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 청계사로 하산한다.
헬기장
이수봉으로 간다.
청계산은 자연림이 우거져 산림욕하며 체력단련하기에 그만이다.
몸과 마음이 즐거운 산행이다.
80대 동 연배들이여!!
설마설마하지 마세요.
나이 들어 이쯤 오면 한치의 앞을 알 수가 없어요.
병든 후에 후회는 이미 늦었어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이수봉 이정목
이수봉 도착
마지막 이수봉 찍고 청계사로 하산한다.
망경봉에서 풍경 즐기며 오랜 쉼으로
국사봉 등정은 포기하고 청계사로 하산한다.
오늘 산행 목표는 옥녀봉에서 국사봉까지 6개봉 연봉 산행이었는데
시간이 촉박해 이수봉 찍고 의왕시 청계사로 하산한다.
왔던 길 되돌아 절고개 능선 갈림 삼거리로 간다.
요즘 나 홀로 산행이 편안함을 느낀다.
상대와 보조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페이스로 느긋한 산행이 좋아서입니다.
지나갔던 헬기장에 다시 왔다.
절고개 능선 갈림 삼거리가 보인다.
직진으로 가면 청계사로 간다.
지났던 절고개 능선 삼거리 다시 왔다.
여기서 음료수, 막걸리를 판다.
우측으로 가면 지나왔던 석기봉, 망경봉, 매봉으로 가고,
직진으로 가면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청계사로 간다.
절고개 전망대
갑자기 스모그현상으로 이미지는 생략합니다.
서울대공원
청명했던 날씨가 갑자기 시야가 영 아니다.
자연은 참 시비롭다.
관악산,
청계산과 관악산은 서로 마주하고 있다.
좌청룡, 우백호로 수도 서울을 지켜주는 명산이다.
석기봉과 망경봉 조망 땐 청명했던 날씨가 여기 오니 변덕을 부린다.
조망이 영 아니다.
수시로 변하는 자연은 신비롭다.
매사 자연의 이치에 따름일 것이다.
지나온 망경봉과 석기봉을 댕겨본다.
망경봉과 석기봉 정상은 수십길 낭떠러지 안전장치가 없다.
산객들로 붐빌 때 조심하세요.
석기봉
망경봉과 석기봉 등산코스 폐쇄했다.
폐쇄된 코스 등산로 정비해 개방했으면 좋겠습니다.
청계산에서 조망이 가장 좋은 곳은 망경봉과 석기봉이다.
정상엔 안전장치가 없으니 산객들로 붐빌 때 조심하세요.
수십길 낭떨어지 아차하면 대형사고다.
서울 서초동 원터골을 들머리로 옥녀봉~이수봉 5개 봉우리
연봉 산행하고 의왕시 청계사로 하산한다.
등산로를 이탈하지 마세요.
한 번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등산은 정상을 등정하는 새로운 도전이며
아름다운 자연과의 만남으로 건강을 지키는 산행이다.
그러나 사고는 한순간에 우리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산행을 하실 때는 정상적인 등산로를 이용해 주시고
나를 위해 꼭 안전 수칙을 지켜주세요.
청계사 갈림 이정목
언덕 내려가면 날머리 청계사다.
청계사의 명소 와불상
청계사
한때 우담바라가 핀 사찰로 각광을 받은 청계사이다.
청계산 맑은 숲공원을 지나 청계산 주차장으로 간다.
나이 들어 무리한 산행은 금물입니다.
자신의 여분에 맞춰 걸으세요.
과욕은 건강을 해칩니다.
청계사에서 청계산 주차장 거리는 약 700m이다.
포장도로 따라 계속 직진으로 가면 청계산공영주차장을 만난다.
초행산객을 위해 자세히 포스팅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청계산 공영주차장
지하철4호선 인덕원역에서 2번 출구로 나오면
청계산 공영주차장으로 가는 마을버스(10번,10-1번)가 수시로 다닌다네요.
10-1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으로 간다.
전철을 이용하여 집으로 go~go~
오늘 폭염경보 땀으로 범벅~!!
5개봉 연봉 산행은 추억의 산행이었다.
끝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화나래공원 (0) | 2023.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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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산 신록의 계절 (1) | 2023.05.14 |
도봉산 겨울산행 (0) | 2023.04.01 |
청계산등산코스(석기봉~망경봉~이수봉) (4) | 2023.03.22 |
부안 채석강 (0) | 2023.03.2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