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개통

 

인천대교 개통

국내에서 가장 긴 다리인 인천대교(21.4km)가

2009년 10월 19일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면서 개통되었다.

인천에서 송도와 영종도를 잇는 인천대교 개통으로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인천공항 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등 주변 고속도로와 연결돼

인천공항까지 운행 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언제 :2009년 10월 24일     누구와 : 보랏빛 향기    날씨 ; 맑음

 

 2009년 10월 19일 인천대교 웅장한 모습으로 개통되었다.

인천에서 송도와 영종도를 잇는 인천대교 개통으로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인천공항 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등 주변 고속도로와 연결돼

인천공항까지 운행 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톨게이트에서 하이패스 차량 소통은 용이하나

그렇이 않은 차량은 정체가 심하다.

 

인천대교는 왕복 6차로에 총연장 21.4km이며,

교량 부분만 18km로서 국내 최장교량이다.

인천과 영종도를 잇는 인천대교는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인천대교는 사장교이다.

양쪽에 높이 세운 버팀기둥에서 비스듬히 드리운 쇠줄로 다리 위에 상판을

지탱하게 만든 다리이다.

 

주탑의 높이 230.5m로 63빌딩 높이와 비슷한 국내에서 가장 높은 교량 주탑이다.

인천대교에서는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이다.

 

초속 72m의 강풍과 진도 vll(7)의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바다 위에 떠있는 인천대교를 지나가면서

우리나라 위상이 대단함을 느낀다.

 

인천대교는 왕복 6차로에 총연장 21.4km이며,

교량 부분만 18km로서 국내 최장 교량이며 세계 6위이다.

대단한 자랑거리이다.

 

교량 중심 부분은 사장교 형식으로 경간은 800m이다.

10만 톤 급 대형 선박이 동시에 교행할 수 있도록 건설되었다.

 

인천대교 개통으로 가을 바다 왕산해수욕장과 을왕리해수욕장으로 간다.

와우~ 바다위에 떠있는 인천대교 드라이브는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정말 멋져요.

 

국내에서 가장 긴 다리인 인천대교는

2009년 10월 19일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면서 개통되었다.

가난에 허덕이며 고난을 겪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변모한 우리나라 위상 참 대단함을 느낀다.

 

바다 위에 떠 있는 인천대교!!

영종도 종착지가 아롱거리게 보인다.

인천대교는 우리나라 위상과 국위선양에 큰 자랑이다.

자부심을 느낀다.

 

톨게이트에서 하이패스 아닌 일반 차량은 정체가 심각하다.

앞으로 하이패스 이용 차량이 증가하면 해결될 것 같다.

우리 대한민국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