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우리 대장 신통방통

한영해

by 한영해블로그 2023. 6. 18. 17:18

본문

 

 

신통방통

4세 손자는 할머니와 매일 즐겁게 지내요.

항상 먹거리는 필수.....

 

우리 기둥.

신통방통하다.

 

먹고싶은 것도 의사표시가 분명해서

지내기에 별 어려움이 없다.

 

노적봉폭포 나들이~

 

무더운 날씨.

보는 이의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

 

매일 보채지 않고 신통방통하게 잘 놀아요.

 

무더운 날씨에 동분서주한다.

 

낯선 친구가 파이팅 하네요.

보디가드는 근거리로 졸졸 따라다닌다.

 

무더위를 잊은 채 이리저리 날뛴다.

기분 짱!!

 

쉼 하며 행동식 먹는 시간.

할머니는 손자에게 반했어요.^^

 

보디가드 과잉보호는 아닌지?

좌우지간 잘 먹고 잘 논다.

 

성년이 돼도 이렇게 숙기가 좋을까?

노래 한곡 하라니까 직각 행동한다.

관광객들을 의식하지 않는 듯하다.

멋지게 한곡 뽑았다.

근데 가수 소질은 아닌 것 같다.ㅋㅋㅋ

 

복장검사.

보디가드는 일거일동을 챙긴다.

 

오늘 일과는 끝.

집으로 go~ go~

 

할머니 댁에 와서

야외활동, 컴퓨터. 놀이 기구에 흠뻑 빠져있다.

 

그림도 잘 그리고~

내용이 그렇듯 해요

 

어떻게 영리한지 컴퓨터도 능숙해요.

 

심심할 땐 컴퓨터 game 놀이도 즐긴다.

 

장난감 천국이다.

장난감 놀이에도 푹 빠진다.

 

신통방통해요.

아들 내외는 부득이한 일로 할머니 댁에 와서 지낸다.

할아버지는 손자와 함께 하루하루가 즐겁다.

 

4세 나이에 18일간 부모 떨어져 할머니 댁에서

잘 놀고 간다.

당분간 손주가 눈앞에 어른거릴 것 같다.

 

항상 감사와 사랑이 함께하는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한영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인생사  (0) 2023.10.10
보수와 진보 생각해 보는 시간  (0) 2023.07.20
챗 GPT란 무엇인가?  (2) 2023.05.16
2020년 한 해를 보내며  (0) 2023.03.24
등산(登山)과 입산(入山)  (0) 2023.03.03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