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어른거린다

 

 

- 옛 고향 내 집이 어른거린다 -

 

물왕 저수지 상류에 아롱거리는 집이

목감택지개발로 인하여 강제수용 된 나의 집!!

추억이 어른거리는 지난 세월~

그때 추억들이 주마등 같이 스쳐가는구나.

생각하면 무얼해~~

부질없는 인생의 한 페이지가 지나 간 걸~

아래 이미지는 옛집 인근 물왕저수지와 관곡지연꽃테마파크이다.

물왕저수지와 연꽃단지는 시흥시 관광명소 8경 중 하나이다.

 

물왕저수지와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물왕 저수지 상류에 아롱아롱 거리는 집이

목감택지개발로 인하여 강제수용 된 나의 집이다.

 

물왕저수지 주변엔 먹거리가 널널하다.

 

시흥시 관광명소 연꽃테마파크.

제철이면 관광객들로 몹시 붐빈다.

 

멀리 소래산이 보인다.

소래산은 인천 남동구와 시흥시 경계 위치에 있는 산이다.

낮은 산에 비해 조망이 좋아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연꽃은 수련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물풀이다.

 

7~8월이면 붉은색 또는 힌색 꽃이 핀다.

이때면 관광객들로 북적거린다.

 

종족의 보존으로 씨앗은 영글어 간다.

 

둠벙에 수련들이 자태를 뽑낸다.

 

둠벙에는 수련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자태가 참 아름답다.

 

가시연이 만발할 때면 사진작가들이 모여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