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California Yosemite National Park)은
아름다운 자연의 낙원.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은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죽기 전에 가 봐야 할 50곳 중 23위를 차지한 곳으로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들이 찾아와 즐기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둘러본다.
여기 오기 전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미국 서부 사막 지역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Las Veas)는 호화찬란한 유혹의 밤거리와 세계적인
카지노가 흥청망청 거리는 노름의 도시에서 2박 3일 동안 관광을 하고
은광촌(Calico)을 거쳐왔다.
켈리포니아주(샌디에고)→에리조나주→코로나도→유타주→네바다주→
캘리포니아주로 다시 넘어와 시에라 네바다 산맥 서쪽 산악지대에서 캘리포니아주와
경계 서북부에 위치한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으로 왔다.
요세미티 공원은 깍이지듯 솟아 있는 암벽과 기암괴석의 절경을
관람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로 항상 붐빕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최초로 거주한 사람은 아메리칸 인디언이며
1850년 캘리포니아 금광이 발견되면서 외지인들이 계곡을 들어오기
시작하였는데 1851년 금광을 탐사하던 사람들이 인디언에게 살해당하자
미국은 포리포사 기병대를 보내 인디언들을 몰살 시킨 후
1855년부터 관광을 허가하게 되었다.
이곳을 1890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해발 약 3,000m 되는
돌산은 웅장한 바위와 계곡으로 둘러싸여 있고 많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캘리코(Calico)를 거쳐
캘리포니아주 Yosemite National Park(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이동한다.
요세미티 벨리(Yosemite Valley) 뷰포인트.
요세미티 국립공원 요금소를 거쳐
그레이셔 포인트(Glacier Point) 방향으로 간다.
요세미티 벨리(Yosemite Valley)로 들어가는 길은
울창한 나무 숲길이 계속 이어진다.
Tunnel View에 전망대로 가는 길은 삼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산악 길을
구불구불 돌며 오르 내리면서 간다.
산길을 가다 보면 산불로 대형 산림이 훼손된 곳이 있어요.
훼손 된 곳은 그 모습 그대로 자연과 어울림으로 보존한답니다.
한국은 훼손된 곳을 즉시 벌목하고 식목하는데 한국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여기는 산불로 인하여 발생한 상태를 그 모습 그대로 방치해 놓았군요.
애리조나주 "그랜드 캐니언"에도 이런 곳이 있어요.
고사목도 즐비하다.
한 아름 될까 싶은 거목이 고사 되어 자빠져 있는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뭉게구름 두둥실 떠가는 화창한 날씨에 미국 서부지역
"자동차 가족여행"은 계속이다.
해발 약 3,000m 되는 요세미티 뷰포인트를 향해 계속 오르막길이다.
웅장하면서 화려한 미국 서부의 대자연!!
해발 3,000m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계속 오름길이다.
요세미티 벨리 동판 약도.
이 터널을 지나면 바로 요세미티 벨리를 내려다보는 전망대가 있다.
그레이셔 포인트(Glacier Point)
그레이 셔 포인트(Glacier Point)는 해발 2,199m에 있으며 여기서 하프돔(Half Dome)과
요세미티 벨리(Yosemite Valley)를 내려다보는 대자연의 전망은
너무나 아름다워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기암괴석 Half Dome(하프돔)이 신비롭다.
집사람과 함께 몸과 마음이 즐거운 하루다.
그레이 셔 포인트(Glacier Point) 전망대에서 요세미티 벨리를 바라보면
엘 카피탄(El Capitan) 바위와 멀리 하프돔(Half Dome)이 한눈에 들어온다
해발 약 3,000m의 고원 산악지대에 있는 요세미티 벨리는
면사포 폭포
약 600~1200m의 절벽으로 싸여 있기 때문에 곳곳에 크고 작은 폭포들이 있다.
솟구쳐 떨어지는 면사포 폭포의 모습은 장관이다.
면사포 폭포
수량은 5~6월에 가장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폭포의 물은 널널하며 곳곳의 폭포 모습은 장관입니다.
면사포폭포
그레이셔 포인트(Glacier Point)에서 내려다보는
요세미티 벨리의 모습은 장엄하면서 아름답습니다.
갤리포니아주에 오면 꼭 들려가는 곳이 요세미티 벨리(Yosemite Valley)다.
엘 카피탄 바위는 세계에서 가장 큰 화강암 덩어리이며 해발 표고
2,307m에 높이 1,095m의 거대한 바위이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엘 카피탄 바위는
세계 산악 등반가들이 이 암벽을 오르고 싶어 하는 환상의 화강암 덩어리랍니다.
이곳에서는 엘 카피탄(El Capitan) 바위와 요세미티 계곡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주로 이곳에서 인증 기념사진 촬영으로 붐빈다.
이곳엔 세계 각국 사람들이 다 모인 것 같아요.
미국도 예외는 아니네요.
관광객들에게 길들여진 다람쥐는 먹거리를 구걸한다.
요세미티에서 가장 큰 폭포는 요세미티 폭포이다.
높이 730m에서 내리쏟는 폭포의 소리는 대단하다.
요세미티 폭포.
모두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높이 739m의 폭포로 미국에서 가장 높은 폭포이고
세계에서 5위라고 하네요.
739m의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는 이슬비 같이 바람에 날려
옷과 소지품 모두가 젖습니다.
6월의 폭포 물은 널널하며 요세미티 폭포로 올 때에는
겉옷을 입고 오세요.(방수 옷이면 더욱 좋아요).
옷이 젖고 서늘합니다.
폭포가 용솟음을 치는 폭포 물이 널널해요.
요세미티 폭포수 계곡물은 힘차고 요란하게 흐른다.
대화 소통이 어려울 정도로 폭포음이 크다.
널널한 요세미티 폭포수.
뭉게구름이 떠가는 시원한 날씨로 관광하기에 "딱"입니다
요세미티 폭포수가 이슬비같이 바람에 날려
폭포를 관람한 관광객들은 옷이 흠뻑 젖어 내려옵니다.
요세미티 폭포는 높이 739m 거대한 화강암에서
떨어지는 폭포수의 낙차 모습은 장관이다.
미국에서 가장 높은 폭포다.(세계 5위)
요세미티에는 크고 작은 폭포가 여러개 있다.
면사포폭포의 현란함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엘 카피탄(El Capitan) 바위는 세계에서 가장 큰 화강암 덩어리이며
해발 표고 2,307m에 있다.
요세미티 공원에서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요세미티 벨리 지역이며 해발 약 3,000m의 고원지대이다.
하프 돔(Half Dome)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가장 특이한 모습으로 우뚝 솟은 하프 돔(Half Dome)은
요새 미 벨리 동쪽 끝에 있으며 고도 약 2,700m 높이로 관광객에게 제일 먼저
신비로운 모습으로 눈에 들어온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북부에 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엔
미서부 여행 관광객들이 거쳐간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기암괴석과 암벽이 어울리는 거대한 자연의 낙원이다.
미서부 여행 가는 길에 들러보세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Yosemite Valley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로 이동한다.
유타주와 네바다주 사막을 벗어나
캘리포니아주로 넘어오니 기온은 견딜만 하다.
민둥산 목초지가 계속이다.
소떼들이 몰려다닌다.
샌프란시스코로 가면서 해는 서산에 기울어 간다.
Yosemite에서 San Francisco까지 한참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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