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권금성 정상 봉화대(850m)에서 바라본 풍경은 일품.
권금성의 전설에 따르면 권씨와 김씨 두 장수가 난을 당하자 가족들을
산으로 피신시키고 적들과 싸우기 위해 하룻밤 만에 성을 쌓았다고 한다.
고려 고종 41년(1254) 몽고의 침입 때는 백성들의 피난처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언제: 2011년 10월 20일(목요일) 누구와: 집사람 날씨: 맑음
봉화대정상 오르는 암벽은 정해진 코스가 없다.
앞에 사람이 간다고 그냥 따라가지 마세요.
아차하면 대형사고 발생이다.
소공원에서 바라본 설악 풍경.
평일인데도 설악산 입구부터 관광버스, 승용차가 밀려 서행한다.
속초에서 1박 하고 일찍 서둘러왔는데 주차장에 도착하니
오전 8시 40분이네요. 관광객들이 엄청 밀려든다.
케이블카 탑승장.
2층 케에블카탑승장에서 안내요원의 안내로 50명씩 탑승 대기하고 있다.
1층 케이블카 이용권 매표소, 2층: 탑승장, 3층:전망대가 있다.
권금성 케이블카 종점(해발700m).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권금성으로 간다.
권금성케이블카 전망대.
권금성 케이블카 종점에서 하선하여 권금성 정상(850m)으로 간다.
아래는 아직인데 정상부에는 단풍이 진다.
산 아래는 아직인데 700m 이상 고지의 단풍은 안녕하려 한다.
권금성 암봉이 보인다.
정상으로 갈수록 앙상한 가지만 남아 겨울을 재촉하는 듯하다.
권금성 정상 봉화대(850m) 도착.
해발 850m 권금성 봉화대 등정은
케이블카 덕분에 어려움 없이 오를 수 있다.
봉화대 정상(850m)는 안전장치가 없다.
무리하지 마세요.
맘에 자신이 없으면 몸도 자신이 없는 것입니다.
사방 어디를 바라보아도 멋진 풍경이다.
정상에선 유료 사진 기사가 안전하니 어서 올라오라고
유혹의 함성을 지른다.
현혹되지 마시고 자신 없으면 포기하세요.
안전사고는 무리한 욕심에서 발생합니다.
안전산행하세요.
권금성 정상에 올라가는 코스는 정해진 코스가 없다.
각자 원하는 암벽을 맘네키는 대로 이리저리 올라간다.
안전장치가 없다. 자신 없다면 삼가세요.
아차 하면 대형사고 한순간의 잘못이 평생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며칠 전 두 명이 떨어져 숨졌다고 하네요.
권금성에서 바라본 설악산 안내도.
만물상
만물상 암봉은 오밀조밀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해발 850m의 정상인 봉화대를 중심으로
길이 2.1km의 산성이 펼쳐져 있다.
백두대간의 장쾌한 능선과 만물상을 중심으로 공룡능선,
1275봉, 나한봉, 마등령, 장군봉, 적벽, 저항령, 황철봉, 울산바위 등을
바라본 풍경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멋진 풍경을 만끽한다.
해발 850m의 정상인 봉화대를 중심으로 길이 2.1km의 산성이 펼쳐져 있다.
악자가 드러가는 산은 악소리가 난다고 하지요.
설악산은 만만한 산이 아닙니다.
안전산행하세요.
봉화대에서 바라본 풍경은
어디를 바라보아도 미운 곳 하나 없는 멋진 풍경이다.
공룡능선~ 나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풍경은 일품이다.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
공룡능선과 1275봉은 설악산의 명소로
많은 산객들이 연봉 산행으로 즐겨 찾아온다.
집사람과 함께 하는 4박 5일 강원도 일정이다.
흙 한 줌 없는 바위틈에서 모질게 자라는 소나무~
생명이란 저렇게 처절하고 기구한 것일까요?
설악산 능선은 암벽 능선이다.
등산로를 이탈하지 마세요.
한순간의 방심이 평생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설악산 풍경은 어디를 바라보아도 멋지다.
암벽 산행은 아차 하면 대형사고가 발생한다.
안전산행하세요.
안전사고는 무리한 서두름에서 시작됩니다.
울산바위
봉화대에서 바라본 울산바위는 웅장하고 장엄하다.
울산바위.
설악산의 명소 울산바위는 많은 산객들이 즐겨 찾는다.
장군봉과 적벽 암봉이 우뚝 서 있다.
공룡능선, 1275봉, 나한봉, 마등령, 저항령 등이 이어지는 2.1km 능선이다.
능선의 풍경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멋진 풍경이다.
달마봉(635m)
봉화대에서 바라본 풍경~
올려보였던 암봉은 모두 내려다보인다.
노적봉 능선.
설악 풍경 동쪽으로 노적봉을 중심으로 설악 쌍천,
영랑호의 풍경이 펼쳐진다.
권금성 봉화대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좌측은 영랑호, 가운데 속초시, 우측은 청정호이다.
시원스럽게 펼쳐진 동해바다는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한다.
권금성 정상 봉화대에서 바라본
속초 시가지와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경관은 스트레스를 확 날려 준다.
봉화대에 바라본 설악 쌍천.
설악 풍경 동쪽으로 노적봉, 속초시의 경관, 동해바다, 설악 쌍천,
영랑호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사방이 확 트여 어디를 바라보아도 조망이 좋다.
한번 와보세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수십길 낭떠러지~
안전산행하세요.
만물상 능선 넘어 공룡능선과 1275봉이 넘실거린다.
권금성 봉화대 등정으로 스트레스를 확 풀고 간다.
집사람과 즐기는 하루다.
만물상 암봉 넘어 공룡능선과 1275봉, 나한봉 능선이 펼쳐진다.
스트레스를 확 풀고 간다.
권금성 정상(850m)에서 설악 풍경 즐기고
권금성 케이블카 탑승장(700m)으로 간다.
가시거리 좋은 청명한 날씨에 여유를 즐기며
마무리하고 속초 숙소로 간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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