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몰운대는 화암 8경 중 제7 경이다.
몰운대는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몰운2리에 위치해 있으며
화암 8경 중 제7경인 몰운대는 깎아 세운 듯한 절벽 위에 5백 년이 넘는 노송이 있고
옛 전설에 천상선인들이 선학을 타고 내려와 시흥에 도취되었다고 전하며
구름도 아름다운 경관에 반하여 쉬어 갔다고 하여 몰운대라 한다.
몰운대주차장에서 약 300m를 가면 몰운대 꼭대기 바위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와
고사목을 볼 수 있고 그곳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선학을 타고 내려와 놀만한 풍광이다.
절벽 아래로는 맑은 계곡물이 휘돌아 흐르며 아래를 내려다보면
까마득한 절벽에 오금이 저려온다.
언제: 2011년 10월 18일 누구와: 집사람 날씨: 맑음
고개정상에 몰운대 주차장과 쉼터가 있다.
몰운대 주차장 쉼터
평일여서인지 몰운대 관람객들은 한산하다.
쉼터 매점.
행동식 먹거리가 있다.
몰운대안내글.
집사람과 호젓한 산길 따라 몰운대로 간다.
주차장에서 약 300m 가면 몰운대다.
암벽벽으로 깎아 절벽 추락주의 표시이다.
몰운대 이정표.
절벽 위에 몰운대정자가 있다.
몰운대정자
몰운대는 암군지대이다.
5백 년이 넘는 노송이 있고 옛 전설에 천상선인들이 선학을 타고 내려와
시흥에 도취되었다고 전하며 구름도 아름다운 경관에 반하여 쉬어 갔다고 하여
몰운대라 한다.
넓은 바위에 조각바위가 층을 이루고 있다.
소나무는 바위틈에서 일생을 모질게 보낸다.
참 기구한 운명이다.
주변 소나무는 주상절리 같은 암군에서
힘겹게 살아간다.
절벽 바위에 서 있는 고사목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절벽 아래로 계곡물이 흐른다.
몰운대서 바라본 풍광.
이렇게 생명이란 기구하고 끈질긴 것일까요.
한 한 즘 없는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네요.
애처롭다.
주절리와 같은 암군으로 되어 있다.
행동식 먹으며 한동안 쉼 하고
내일은 설악산으로 간다.
집사람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강원도 여행이다.
한동안 쉼 하고 주차장으로 간다.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정선 예약 숙소로 간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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