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코(은광촌)

 

Calico Ghost Town(도깨비 은광촌)

 

은광촌을 들어서면서 은광촌 입구에는 은광촌 표지판이 서 있고

은광촌 붉은 뒷산엔 흰색으로 "CALICO"라고 쓴 글씨가 한눈에 들어온다.

1896년경 은광촌은 갑작스러운 은값 하락과 열악한 환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은광촌을 떠나면서 Calico Ghost Town(도깨비 은광촌)이라는

별명을 갖게 되면서 관광명소로 유명해졌다.

은광촌은 미국 서부의 수많은 사연의 풍경을 재현해 놓은

우리나라의 민속촌이라고 할까요. 뭐 그런 것 같아요.

Calico는 최대 규모의 도시로 급속히 발전하다가

"유령의 마을"이란 별명을 갖게 된 유래는

많은 중국 사람들이 열약한 환경 조건으로 일하다가 사망하였는데

마을 입구 공동묘지에서 밤이 되면 통곡소리가 들린다 하여

Calico Ghost Tonw(도깨비 은광촌)란 별명을 갖게 되였으며 특히 중국 관광객들은

이곳에 꼭 들려 참배하고 간답니다.

 

미국 서북부의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캘리코(Calico)를 거쳐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이동한다.

 

Calico(은광촌) 입구에 들어서면

옛날 광부의 모습 표지판이 관광객을 안내를 합니다.

사막 한복판에 있는 Calico(은광촌) 날씨는 건조하면서 몹시 덥습니다.

산에는 나무 한 포기 없는 민둥산이다.

 

CALICO GHOST TOWN

은광촌 붉은 뒷산에 흰색으로 "CALICO"라고 쓴 글씨가 한눈에 들어온다.

차량으로 언덕길을 올라 "캘리코"(은광촌)에 도착했습니다.

 

1896년경 은광촌은 갑작스러운 은값 하락과 열악한 환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은광촌을 떠나면서 Calico Ghost Town(도깨비 은광촌)이라는

별명을 갖게 되면서 관광명소로 유명해졌다.

 

= Calico의 연혁을 새긴 안내석 -

 

은광촌 약도와 안내판

.

라스-베가스 낮 온도는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인데,

사막 한복판에 있는 켈리 코도 몹시 더워요.

한국 날씨는 습하고 더운데 미서부는 건조하면서 덥다.

 

Calico는 은광촌의 옛 풍경과 사연으을 재현해 놓은 곳으로

우리나라의 민속촌이라고 할까요. 뭐 그런 것 같아요.

 

포터 존에서 집사람과 Calico 인의 고유의 복장으로

미 서부의 어느 은광촌 부부가 된 기분입니다.

 

우리 손여가 Calico의 발자취를 남겼어요.

 

옛날 극장 같기도 하고요.

 

몹시 더워요.

그래도 한국의 습한 더위보다 나은 편이에요.

시원한 음료수와 간식도 해결할 수 있는 상점이 있어요.

쉼 하며 여유의 시간을 가질 수는 곳이 있어 별 어려음은 없다.

 

이 지역은 사막 지역이기 때문에 몹시 더운 날씨이고 주위 산엔 나무와 풀이 없다.

광산에서 채취한 은 값은 하락하고 이렇게 열악한 환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여

은광촌을 떠나면서 폐허가 되었다.

 

관람을 위한 쾌도 열차(유람 열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은광촌 관광 튜어다.

 

Calico는 최대 규모의 도시로 급속히 발전하다가

"유령의 마을"이란 별명을 갖게 된 유래는 많은 중국 사람들이 열약한 환경 조건으로

일하다가 사망하였는데 마을 입구 공동묘지에서 밤이 되면 통곡소리가 들린다 하여

Calico Ghost Tonw(도깨비 은광촌)란 별명을 갖게 되였다.

 

마을 입구 공동묘지에서 밤이 되면 통곡소리가 들린다 하여

Calico Ghost Tonw(도깨비 은광촌)란 별명을 갖게 되였다.

 

은광촌은 미국 서부의 수많은 사연의 풍경을 재현해 놓은

우리나라의 민속촌이라고 할까요. 뭐 그런 것 같아요.

여기서 몇 점의 기념품을 구입했다.

 

기념품 가계에서 상점 주인을 모델로

모형 말마차에 올라 기념사진 찍은 우리 금둥이~~

 

폐광촌이어서인지 거리가 썰렁해요.

오늘따라 관광객들도 뜸하고요.

 

자세히 살펴보면 없는 것 빼곤 다 재현해 놓았습니다.

사진관, 인쇄소, 자연석 상점, 카페와 아이스크림점, 학교 건물과

교회, 도자기, 화장실, 극장, 술집, 음식과 음료수 먹는 레스토랑,

수공예 집, 가죽 가계, 유람 쾌도 열차, 향수가 계 등 광부들이 생활하던 일터와

옛날 생활상을 연상케 해 놓았다.

식품 가계와 기념품 상점은 직접 운영합니다.

많이 이용하세요.

은광촌은 미국 서부의 수많은 사연의 풍경을 재현해 놓은

우리나라의 민속촌과 비슷한 것 같아요.

 

광산촌에서 채취한 광석이나 인부를 실어 나르던 수레~~

 

이 수레는 지금으로 말하자면 승용차 대용을 한 것 같기도 하고요.

 

캘리코(은광촌) 현장을 관람하고 여행기를 쓰려니 마음이 착잡합니다.

그때 그 사람들을 연상하니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사막 한복판 열약한 환경에서

고생하며 일하다 여생을 마친 옛 고인들이 애처로웠다.

후세들은 선조들의 역경과 고난의 생활에 관한 모습을 남긴 유산으로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선조들의 후덕으로 후세들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은광촌 관광을 마치고

프레즈노로 가면서 누런 민둥산이 연속된다.

 

산에 누렇게 보이는 것이 목장 목초지다. 대단하다.

미국 땅이 넓은 줄은 알겠는데 차량으로 창밖을 보며 오면서

이런 곳을 약 1시간은 왔나 봐요.

 

사막 벌판에 방목하는 소가 가물가물 보입니다.

소가 보이는 것을 보면 목초 같기도 하고요.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 줄 모르는 벌판에 방목하는 소들이 한가해 보이는군요.

여기는 철조망 쪽으로 물이 흘러요.

물이 있는 곳으로 보아 방목하는 소가 있네요.

 

미국의 축산 방목지는 어마하게 넓어요.

한국에서는 꿈만 같은 현실이지요.

 

방목하는 소 마리 수에 비해 목초지가 어마하게 넓어요.

부럽습니다.

 

은광촌에서 프레즈노로 가는 길엔 민둥산이 많은데

민둥산에 풍력발전소 팔랑개비가 윙~윙~ 돌아간다.

 

풍력발전기는 이런 조건의 위치에 설치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관계자님 참조하세요.

프레즈노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가면서

민둥산에 풍력발전소가 이산 저 산에 널널하게 설치해 놓았네요.

전기 생산량이 대단할 것 같다.

풍력발전기가 윙~윙~ 소리내며 돌아간다.

 

서부의 화물열차는 3대가 끌고 간다.

 

자동차 여행하면서 사막 한가운데에서 열차를 만난다는 것은 이색적이다.

사막에 화물열차는 힘겹게 달려간다.

열차 칸을 세워 보았는데 약 120칸 같기도 하고 열차 칸을 많이 달고 다녀서인지

열차 3대가 끌고 다니는 것 같아요.

 

오늘도 미서부지역을 달리며 해가 저문다.

미국 서북부의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캘리코(Calico)를 거쳐

내일은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