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레이 해변도로 드라이브
미국 California 몬테레이 페블비치(Monterey Pebble Beach)는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약 12,800m의 드라이브 길이다.
옛날에는 어업과 고래잡이하던 곳으로 널리 알려졌는데
지금은 17마일 드라이브 길을 따라 달리다가 중요한 뷰포인트에서 쉼 하며
관광을 즐기는 코스로 관광객들이 모여든다.
그리고 해변도로 주변 목 좋은 곳에는 어김없이 부자들의 별장이 줄 비합니다.
몬테레이 페블비치 해안 도로를 달리면서 우리나라 제주도 해변을 끼고 설치된
제주도 해안 도로가 생각난다.
캘리포니아주에 다시 왔다.
몬테레이 페블비치 (Monterey Pebbl Beach)
미국 서부지역 애리조나주, 유타 주, 네바다주 사막지대를 관광할 때는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였는데
캘리포니아주로 넘어오니 선선한 날씨에 살맛 납니다.
경치도 아름답고요.
해안도로 달리면서 뷰포인트를 들려간다.
해안도로 약 12.8km 드리이브 코스에는 볼만한 뷰포인트가 여러 곳 있다.
뷰 포인트마다 조망은 멋져~~
뷰포인트에서 쉼 한다.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과 파도 소리 가슴속까지 시원하다.
렌터카를 이용하여 집사람과 미서부 4개 주 관광이다.
자동차 주행거리가 10만 km가 넘는 듯합니다.
해안 도로변은 조망이 좋고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염기를 먹고 바닷바람 맞으며 자라는 식물들의
자태가 아름답다.
해변도로엔 뷰포인트가 여러 곳 있다.
물개와 바다사자들이 득실 득실해요.
바다사자 울음소리 크게 들려요.
대단합니다.
새섬이 하얀색은 새똥으로 인한 것이다.
새가 다 모이면 숫자가 어마어마해요.
새섬은 새들의 배설물로 인해 힌 바위섬이 되었다.
또 다른 뷰포인트이다.
해안 도로를 끼고 페블비치 컨트리클럽이 있습니다.
넓은 골프장이다.
뷰포인트마다 조망이 색다르다.
해변가 목 좋은 곳엔 어김없이 별장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또 다른 뷰포인트
관광객들에 의해 길들여진 바람 쥐.
경계심은 따위는 아예 없어요.
먹이 달라고 손녀에게 막 드리대요.ㅎㅎㅎ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높은 고갯길에서 카페를 만난다.
여기서 민생고 해결하고 간다.
출출해서일까요. 맛집여서 일까요?
좌우지간 꿀맛입니다.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해안도로 약 12.8km를 오면서 중요한 뷰포인트가 여러 곳 있습니다.
포인트마다 바다를 바라보는 특색과 조망이 다르다.
해안도로 약 12.8km 달리며 뷰포인트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여기서 해안도로는 이별이다.
광활한 수평선 넘어 자욱이 깔린 안개는 운치가 더하게 한다.
오늘 일정도 마무리다.
해변 숙소에 도착이다.
숙소는 일정에 맞춰 미리미리 예약한다.
내일은 캘리 포니아 허스트 캐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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