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연봉산행
(안양 관양능선, 육봉, 팔봉, KBS 송신소, 기상관측소, 연주대, 자하동천계곡, 과천향교)
관악산 최고봉은 연주봉으로 629m이며 서쪽으로 삼선산과 이어지면서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전사면은 비교적 가파르다. 수도권의 많은 산객들이 찾는 산이다.
산행구간 : 관악산 산림욕장입구(안양관양고 옆)→전망대(254m)→국사봉520m(육봉정상)→
8봉(594m)→장군바위→미사일바위→KBS송신소→기상관측소→관악산정상(629m)→
연주대→연주암→자하동천계곡→과천향교를 날머리 하산.
맑고 깨끗한 관악산 정기는
우리의 정신의 활력소를 불어 넣는다.
안양 관양고등학교 옆 산림욕장 입구를 들머리로
관양능선 타고 관악산 정상(629m)으로 간다.
관양 산림욕장을 거쳐간다.
산림욕장 전망대
수리산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관악 주능선 타고 육봉→팔봉→KBS송신소를 거쳐 관악산 정상으로 간다.
육봉에 가면 꼭 들러가는 포인트다.
건강지킴이로 산보다 더 좋은 것 없는 듯싶습니다.
몸과 마음이 즐거운 하루다.
육봉
정상의 정기와 시원한 조망!!
이러한 쾌감을 못 잊어 산을 찾아간다.
KBS 송신소를 댕겨본다.
KBS 송신소를 지나 기상관측소를 거쳐 관악산 정상으로 간다.
뒤돌아본 육봉 깃대봉.
관악산은 바위산이다.
발목 삐끗하면 생고생~ 안전산행하세요.
팔봉능선
등산은 처음부터 온 힘을 다해 허둥지둥 걷는다면
쉽게 지쳐버릴 뿐이다.
무리하지 말고 자신 체력 여분에 맞춰 걸으세요.
팔봉능선 봉우리
팔봉능선은 심성산과 서로 연계되어 있다.
횃불 바위를 지나간다.
지나온 팔봉 정상을 뒤돌아본다.
팔봉능선과 삼성산은 서로 연계되어 있어 연봉산행으로 즐겨 찾는다.
왠지 시간에 쫓기며 가는 세월 속에 미련이 남아
부산스레 산을 찾아간다.
관악산 정상으로 가면서 암봉과 기암괴석을 만난다.
내후년에도 오늘과 같은 난이도 코스를 오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산을 찾아간다.
KBS 송신소 얼추 다 왔다.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어요.
지나온 팔봉 능선을 뒤돌아본다.
앞만 보고 가지 말고 지나온 길 뒤돌아보며 여유 있는 산행되세요.
나이 들면 무조건 움직여야 합니다.
이유가 없어요. 무조건입니다.
시간에 쫓기는 산행은 사고의 원이이 됩니다.
안전산행하세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병들어 후회할 땐 이미 늦었어요.
언제일지는 모르나 남은 세월 그날까지
건강하게 살다 갑시다.
관악능선 타고 가면서
기암괴석과 명품 바위를 만난다.
관악 주능선 타고 KBS 송신소를 거쳐 기상관측소에 왔다.
기상관측소에서 바라본 관악산 정상.
관악산 정상과 연주대
관악 주능선 타고 거쳐온
KBS 송신소와 기상관측소가 한눈에 들어온다.
관악산 정상(629m)에서
정상의 정기와 시원한 조망!!
이러한 쾌감을 못 잊어 산을 찾아갑니다.
연주암
자하동천 계곡으로 하산한다.
정해진 등산로를 이탈하지 마세요.
한 번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즐기는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땅만 보고 가지 말고 왔던 길 뒤돌아보며
여유를 즐기는 산행되세요.
속도전 하는 산행은 다녀온 후에 본 게 없어요.
나도 젊었을 땐 그랬지~~
지금은 아닙니다.
자하동천계곡으로 하산하면 케이블 집하장을 만난다.
관악산에 케이블카가 있다~ 없다~ 입씨름하는 산객이 있는데
관악산엔 케이블카가 있다.
케이블카는 KBS 송신소 전용 케이블카입니다.
오늘 산행 날머리 과천향교입니다.
초행 산객을 위해 안양⇔과천 등산코스를 포스팅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덕유산 향적봉(1,641m) (0) | 2023.02.16 |
---|---|
대둔산의 정기 (0) | 2023.02.16 |
California의 Hearst Castle (0) | 2023.02.11 |
Monterey Pebble Beach (0) | 2023.02.11 |
캘리코(은광촌) (0) | 2023.02.1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