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도선사

 

도선사를 거쳐 백운대로 가는 길을 안내합니다.

도선사를 관람하고 등산로 따라 북한산 정상 백운대로 간다.

지하철4호선 수유역에서 하차하여 3번,4번 출입구로 나가세요.

 

 

도로 중앙에 위치한 시내버스정류장

여기서(수유동) 120번 시내버스에 탑승하여 우이동 120번 버스 종점에서 하차하세요.

버스종점에서 도선사까지 포장도로 따라 약 2km 간다.

120번 버스종점에서 도선사를 운행하는 택시가 있다 했는데 오늘은 꽝~ 도보로 간다.

도선사 관람 후 백운대 탐방지원센터를 들머리로 북한산 정상 백운대로 간다.

 

 

도선사 들머리 광장.

광장에서 좌측으로 가면 도선사로 가고,

우측으로 가면 백운대 탐방지원센터를 거쳐 백운대로 간다

도선사를 관람하고 이곳으로 다시 와 북한산 백운대 탐방지원센터로 간다.

120번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수유동에서 우이동으로 왔다.

 

삼각산 도선사 일주문.

도선사를 관람하고 다시 도선사입구(백운탐방지원센터)로 되 돌아 와

하루재를 거쳐 북한산정상 백운대로 간다.

 

도선사로 간다.

 

도선사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사찰은 크고 엄숙하며 정감이 갑니다.

 

대웅전 앞에 신도들의 소원성취, 부귀영화를 염원한 연등이 즐비하다.

모든 불자들의 소원이 꼭 이루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사찰 곳곳에 연등이 굉장히 많아요.

불자들이 바라는 모든 소원성취 이뤄젔으면 좋겠습니다.

 

반야굴 위로 웅장한 만경대가 보이네요.

사찰 관람하고 만경대로 간다.

 

윤 장 대(輪杖臺)

윤장대란 불교 경전을 안에 넣어 두고 손잡이를 돌려가며 불경을 외우는 장치로

불교에서는 지혜를 상징하는 최고의 예술품으로 여겨왔으며 윤장대를 돌리면

경전을 읽는 것과 같은 공적이 있다고 한다.

 

포 대 화 상

중국 당나라 시대때의 걸승으로만 알려져있으며

생존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했으나 사(死)후에 그 덕을 기리고

찬양하고 있으며 어린아이와 같은 천진하고 깨끗한 마음과 모든 것을

베풀어 주는 자비의 화신으로 대변되는 분이다.

포대화상이라고 한 것은 출생과 이름은 알수 없고 항상 등뒤에 커다란 포대를 메고

다니며 탁발시주를 하였다하여포대화상이라고 이름을 붙여졌다.

한마디로 말하면 "기부천사"지요.

 

포대화상 참배법

포대화상의 배꼽을 만지면서 아랫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세번 돌리며 만집니다.

포대화상이 크게 웃을 때 그 웃음을 따라 함께 웃으면 무명, 장수, 부귀의

세가지 복이 생깁답니다. 웃음이 절로 나네요.

 

도선사를 관람하고 천왕문을 나와 백운대탐방지원센터로 간다.

 

도선사입구 광장에 있는 부처님 모습.

 

백운대탐방지원센터

도선사입구 광장에서 계단 있는 쪽으로 가면 백운대 탐방지원센터이다.

도선사를 관람하고 하루재를 거쳐 백운대로 간다.

 

오늘도 감사와 사랑이 함께하는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