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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갯골 생태공원

영상 풍경

by 한영해블로그 2023. 7. 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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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갯골공원 기공식 열렸다.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724-10번지 일원에 면적 150만 6500㎡(45만 5714평) 생태공원은

오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추진된다.

시흥시가 밝힌 바에 따르면 공간구상은 보전지역과 개발지역으로 구분해

각종 체험시설이나 교육시설 등은 이용지역에 배치하고,

공원면적 대부분을 차지하는 갯골 주변 공유수면은 절대보전지역으로 설정했다.

각 부지는 환경적 특성 및 이용 성향, 공간 규모를 고려해

갯골생태 관찰지구, 습지생태 관찰지구, 산림 생태 관찰지구, 자연에너지 관찰지구,

중심시설 지구 등 총 5개 지구로 나눠지며,

중심시설 지구에는 소금창고, 염전 박물관과 진흙. 모래 체험장, 해수풀장,

갈대 미로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자연에너지 관찰지구는 기상관측시설, 캠프가 가능한 야영장 등이 조성되며,

습지. 산림. 갯골생태 관찰지구에는 생태습지와 생태수목원, 전망대 등이 세워진다.

언제 : 2009년 9월 14일 누구와 : 마님 날씨 : 맑음

 

앞으로 시흥갯골 생태공원은

계획도에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할 것 같다.

계획도에 따르면 많은 공지를 이용하여 변화의 공간으로 조성 될 것 같다.

변화의 볼거리를 기대해 본다.

 

갯골생태공원은 이런 역사적 배경이 있었다.

 

갈대산책로로 가면 미로의 갈대숲이 있다.

앞으로 시흥갯골 생태공원은

계획도에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할 것 같다.

변화의 볼거리를 기대해 본다.

 

왕벚꽃나무가 터널.

봄이면 왕벚꽃으로 장관을 이룬다.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에 위치하고 있는 갯골생태공원 주차장에서

첫 번째 관문이 갈대 산책로와 왕벚꽃나무 터널 길이다.

계획도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발전 가능한 시흥 갯골생태공원을 기대 해 본다.

훗날 관광명소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염전에서 차 선생님의 해설!

생태공원의 유래, 보존가치, 소금 제정 과정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관심 있게 많은 자랑하시네요.

생태공원의 염전 소금(천일염)은 이렇게 만들어요

  지하 100m에서 퍼올린 해수를 염수지에서 증발시켜 결정지를 거쳐 바람과 햇볕으로

소금(천일염)을 만든다는 차 해설가 님의 말씀입니다.

옛날에는 토판에서→ 옹패판→검은타일→검은장판으로 변천되었고 간수 저장하는 해주와

바닷물을 퍼 올리는 수차가 있고 옛 염전의 정취가 물씬 풍깁니다.

지금은 바닷물이 오염되어 지하에서 해수를 퍼 올려 소금을 만든데요.

이런 소금은 판매금지로 구입할 수 없고 체험으로 인한 참석자에게 공급한다고 한다.

 

갯골공원에서는 생태교육용과 학습용으로

"갯물 해안 학습교실"을 운영하면서 생태적 가치를 배워 자연 활동의

즐거움을 실제로 체험하면서 소금(천일염)을 직접 생산하고 있습니다.

소래염전은  우리나라  소금 생산량의 30%를 생산 했 답니다.

그러다가 천일염 수입 자유화에 의하여

채산성이 맞지 않아 1996년 7월 31일 폐염하게 되었다.

 

갯골갱태공원에 조성된

옛 소래염전

이곳 소래염전 지역은 일제강점기 1934년~ 1936년에 조성되었으며

생산된 대부분의 소금은 수인선과 경부선 열차로 부산항에 옮겨진 후

일본으로 반출되었던 아픔을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갯골의 생태를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데크와 참조대를 설치해 편안전하게 관찰할 수 있다.

밀물(조금) 때는 바닷물이 데크통로 밑에까지 올라온다.

자연의 각종 생태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자녀들의 교육장소로 좋은 곳이다.

 

조류 관찰하는 참조대.

조용조용!!  

작은 문으로 갯벌의 모습과 각종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이곳 철채들은 소리에 어찌나 예민한지 조용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각종 어패류를 관찰할 수 있다.

자녀들의 교육장으로 아주 훌륭하다.

자녀들과 함께 하심이 좋을 듯싶습니다.

 

이곳은 갯물 해안 학습장으로 직접 체험하며 자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칠면초, 나 문제, 퉁퉁 마디 등 염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그리고 붉은 농게, 방게 어미와 새끼 등을 관찰할 수 있다.

 

밀물과 썰물 때  내만갯골에 바닷물이 하루 2번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곳으로

우리나라에 한 곳뿐이고 세계에서도 보기드문 내만갯골이다.

소금과 바람을 상징하는 바람개비가 반짝거리는 이  다리는 

갯골을 건너가는 다리이며 갯골이 제법 깊다.

 

사행성 내만갯골은

밀물과 썰물로 인하여 하루에 2번 바닷물이 들락거린다.

지금은 만조 때로 서해 바닷물이 들러오고 있다.

 

"자연과 인간, 그리고 삶"이라는 주제를

갯벌에 부는 바람의 이미지를 통해 상징적으로 형상화하였다.

옛 염전터인 갯골 생태공원 내에 소금과 바람을 상징한 다면체의

바람개비를 배치하고, 바람에 움직이고 햇빛에 반짝이게 설치함으로써

관람자에게 맑고 경쾌한 시각적 체험을 제공함과 더불어

자연과 인간, 인간과 자연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내고자 하는 안내문이다.

 

항상 감사와 사랑이 함께하는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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