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갯골생태공원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여유를 즐기며 트래킹 하기에 딱이다.
시흥 갯골공원은 갯골을 중심으로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다.
내륙으로 깊게 들어온 갯골은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사행성(뱀이 움직이는 형태)
내만갯골로 밀물과 썰물에 의해 서해안과 동일하게 하루에 2번 바닷물이 드나든다.
갯골생태공원 관람 후 갯골 건너편에 있는 갈대 존 트래킹은 경관이 아름다워
가족, 연인과 함께 나드리 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그리고 희귀식물이 고르게 퍼져있어 자녀들의 교육장으로도 훌륭하다.
위치: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724-32(시흥갯골생태공원)
언제: 2020년 11월 09일 누구와 : 집사람 날씨: 흐림
시흥 갯골생태공원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옛 소래염전으로 바다 갯벌 매립으로 인하여
체험 염전으로 변모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낀다..
내만갯골로 물때 맞춰 하루에 2번 바닷물이 드나든다.
체험 염전 주변은 갈대군락을 이뤄졌었는데
지금은 주변 정비 사업으로 옛 정취는 사라졌다.
시흥 생태공원은 서해바다에서 내륙으로 고랑 타고 깊숙이 들어와
약 2km의 사행성(뱀이 움직이는 형태) 내만갯골이 형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체험장, 쉼터가 깔끔하게 정비된 갯골공원은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기며
힐링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수영장
여름엔 수영장도 운영한다.
갯골생태공원 수영장
어린이들은 소금체험 등 각종 체험실습도 하고 수영도 하는 산교육장으로
많은 부모님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한번 와보세요. 어린이들이 무지 좋아해요.
이곳 주변은 갈대 군락지였데 갯골공원 개발사업으로
옛 모습은 오간데 없다.
어린이 놀이터
갈대존 이었던 곳이 갯골공원 조성으로 많은 변화된 모습이다.
갯벌과 갈대존이었던 곳이 갯골공원으로 변모됐다.
수도권의 명소 시흥시에 위치한 갯골공원은 주차료, 입장료, 모두 공짜다.
여유를 즐기며 Trekking과 Healing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갯골공원에 희규 식물들이 퍼져있어
어린이 교육장으로도 훌륭하다.
멀리 흔들 전망대가 보인다.
갯골공원의 아쉬운 것은 갯골공원 내에 먹거리가 없어요.
간단한 행동식을 준비함이 좋을 듯싶습니다.
청결 지역으로 공해 우려 때문이겠지요.
지금도 짠물에서 서식하는 칠면초가 널널해요.
주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자연을 즐기며 트레킹 하기에 그만이다.
호수를 상징하는 곳으로 보트장이 있다.
일제강점기 때 소래포구는 소금을 생산하던 곳이다.
그땐 서해안 바다였는데 지금은 매립하여 육지가 되었다.
주변이 깔끔하고 볼거리가 정비되어 있다.
한번 와보세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염전체험장에 왔다.
염전은 체험장이지만 염전 규모가 커 보이네요.
생산된 소금은 판매는 하지 않고 체험 참석자에게 기념으로 보급한다.
구불구불 사행성 내만갯골은 서해안 물때에 맞춰 하루 2번 바닷물이 들어온다.
소금은 바다물을 직접 끌어다 생산하는 소금이 아니라
지하수로 이용하여 소금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바다였던 곳으로 지하수에서 짠물이 올라온데요.
오염된 바닷물이 아니라 지하수로 생산하는 체험 소금이다.
공해 없는 일등 소금이라라고 해설자 힘주어 말한다.
. 소금맛이 짜면서 달아요. 정말 소금 뒷맛이 달아요.
구매했으면 했는데 일반인에게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무자위 사용법
무자위
옛날에는 이런 기구로 이렇게 바닷물을 퍼올려 소금을 생산했더래요.
말이 옛날이지 옛날도 아니지요. 우리 세대에서 사용했으니까요.
시흥 갯골생태공원에 위치한 체험 염전.
일제시대 땐 우리나라에서 대규모였던 소래염전이었다.
지금은 갯골체험 염전으로 변모되었다.
소금창고이야기
옛 소금창고 모습
옛 모습 그대로 변형 없이 보존되어 있다.
지금은 창고에 소금은 없고 전시 홍보관을 이용하고 있네요.
친절한 안내로 좋은 정보 듣고 갑니다.
옛 염전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일제강점기 때 대규모 군락을 이뤘던 소금창고 마을이
지금은 2동만 남아있다.
소금창고와 비슷한 건물은 근래 지은 건물로 창고용이다.
소금 놀이터 안내
체험 소금 놀이장
가시렁차
일제강점기 때 사용했던 옛 가시렁차 모습.
이렇게 생산된 소금을 실어 나르던 가시렁차 옛 모습은 감회가 깊네요.
생산된 소금은 우리 선조들은 노동착취로 모진 고생만하고
일본인의 노예시절 생각하면 가슴이 멍해집니다.
옛 모습 가시렁차~ 잘 보존됐네요. 국보급입니다.
소래염전엔 가시렁기차가 드나들었다.
자녀들의 교육장으로 훌륭하다.
소래염전 옛 모습.
옛 소래염전은 갯골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배치되어 있었고,
새마을 쪽으로 23동이 배치되었으며 북쪽으로 17동이 배치되었다.
배로 운반하는 경우가 있었기에 갯골을 중심으로 일렬로 배치되었다.
아쉽게도 현재까지는 남은 소금창고는 2동뿐이다.
한때 소금창고를 철거한다는 소동이 벌어져 찬 반 격론이 격화되었으나
보존하기로 결정되어 현재까지 옛 모습을 보존하고 있다.
옛 것은 소중한 것임으르 깨닫고 다시는 그런 논란이 없었으면 한다.
생태학습장에 왔다.
생태학습장 데크길은 간만의 차가 큰 사리 때가 되면
데크길 바로 아래까지 바닷물이 들어온다.
만조 때 시간에 맞춰 와보세요.
내만갯골에 바닷물이 그득히 고인 풍경 장관입니다.
오늘은 간조 때 온 관계로 갯골이 썰렁하다.
풍성한 갈대
가을이 왔네 했더니 벌써 떠나려 하네요.
모든 초목들은 겨울 채비를 하는 듯합니다.
소래포구의 상징 갈대.
요즘 코로나19로 집콕하다 집사람고 함께
여유를 즐기는 시간이다.
평일여서 인지 관람객들이 뜸하네요.
탐조대
탐조대는 철새를 관찰하는 장소다.
탐조대는 갯골 바로 앞에 설치되어 있다
망원경으로 철새들의 움직임을 조망할 수 있다.
철새들을 관람하는 탐조대
철새들의 모습은 계절마다 다른 모습의 조류들이 모여든다
데크길 주변엔 해초와 바다에서 서식하는 생물 등을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다.
만조 사리 때면 데크 아래까지 바닷물이 들어온다.
만조 때맞춰 와보세요. 신비합니다.
데크길을 걸으며 가까운 거리에서 바다의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다.
자녀들과 함께 와보세요. 자녀들의 교육장으로 훌륭합니다.
흔들 전망대.
생태학습장에서 흔들 전망대를 거쳐 갈대 존으로 간다.
넓은 갈대 존은 낭만을 즐기며 트래킹 하기에 딱입니다.
가을의 상징 갈대!!
흔들전망대.
흔들 전망대
주차장에서 산책로 따라 곳곳을 관람하며 흔들전망대를 거쳐
갈대 존까지 빙 돌아오면 약 3km 거리일 것 같아요.
참고로 갯골공원 내에 먹거리가 없으니
행동식을 준비하심이 좋을 듯싶습니다.
구경도 식후경이란 말이 있잖아요.
내만갯골
지금은 간조 때다.
만조 때면 바닷물이 그득하게 고인다.
내륙으로 깊게 들어온 갯골은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사행성(뱀이 움직이는 형태)
내만갯골로 밀물과 썰물에 의해 서해안과 동일하게 하루에 2번 바닷물이 드나든다.
멀리 보이는 아파트는 인천 남동구에 속하는 소래포구 인근 아파트다.
갯골은 서해바다에서 흥부수문까지 구불구불 약 2km 바다물이 들어온다.
벼농사 작황 관계로 염분을 통제하기 위해 흥부수문을 설치해
여기까지만 바닷물이 들어온다.
시흥갯골은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사행성 내만갯골로 자랑거리다.
철새들도 모여든다.
탐조대 망원경으로 갯골을 찾아온 철새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철 따라 찾는 철새 종류의 모습은 또 다른 모습으로 볼거리가 신비하다.
철새들이 한가히 쉼하고 있네요.
만조 때 시간에 맞춰 와보세요.
내만갯골에 바닷물이 그득히 고인 풍경은 장관을 이룬다.
흔들전망대
안전 설계로 설치된 흔들 전망대 광장에 왔다.
잔디에 잡풀 하나 없는 멋진 잔디광장이다.
흔들 전망대
흔들 전망대에 오르면
시흥 생태 갯골공원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전망대에 오르면 전망대가 흔들흔들 흔들려요.
공포심으로 살짝 겁이 나는데 안내판을 보면 태풍에도 끄떡없다네요.
바람이 불면 흔들흔들하지만 안내원에 물으니
거센 태풍에도 견딜 수 있는 설계로 안전에 아무 이상 없다고
맘 놔도 된다고 하네요.
시흥 갯골공원의 명물 흔들 전망대.
모든 관람객들이 들려가는 곳이다.
전망대에 오르면
곳곳 관람했던 코스가 한눈에 들어온다.
갈대 존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원점회귀한다.
갈대존은 갯골 건너편에 있습니다.
흔들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드넓은 갈대존이 한 눈에 들어온다.
갈대존엔 미로의 길도 있어요.
갯골다리
흔들 전망대에서 보이는 갯골 다리를 건너면 갈대 존으로 간다.
한번 들러보세요.
넓은 갈대 존은 낭만을 즐기며 트래킹 하기에 딱입니다.
다녀왔으면 시흥 갯골생태공원 관람은 끝입니다.
소래포구는 갯골공원 하류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한다.
개인적으로 관람 후 민생고 해결은 소래포구 횟집으로 갑니다.
각종 활회가 널널해요.
소래포구는 갯골공원과 서로 이웃에 있다.
집사람과 여유를 즐기는 Trekking으로
몸과 마음아 즐거운 하루다.
한번 와보세요.
Healing하기에 그만입니다.
오늘도 감사와 사랑이 함께하는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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