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수리산 등산코스(수암봉~슬기봉~칼바위~출렁다리~병목안시민공원)

영상 풍경

by 한영해블로그 2024. 1. 11. 19:37

본문

수리산 등산코스

안산시 수암동에서 수암봉에 올라 슬기봉~ 밧줄바위~ 칼바위~ 3,2,1전망대~

출렁다리~병안 돌탑~ 안양 병목안시민공원으로 가는 등산코스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수암봉(398m)은

북동쪽으로 안양시, 남동쪽으로 군포시. 남서쪽으로 안산시,

북서쪽은 시흥시를 관망할 수 있는 조망 좋은 산이다.

수암봉에서 조망 즐기고 수리산 슬기봉으로 간다.

언제:2020년 11월11일  누구와:나홀로  날씨:맑음

 

수암봉(398m)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과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의

경계 위치에 있는 산이다.

수암봉은 4개의 등산코스가 있다.

정상에 오르면 슬기봉, 태을봉, 관모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수암봉에 올라 슬기봉을 거쳐 수리산 산림욕장로로 간다.

 

수암봉 공영주차장 주차장

내비게이션: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280-2(수암봉주차장) 찍고 오면 직통.

전기자동차 충전소도 있다.

 

주차장 이용안내

주차료: 토요일 일요일엔 유료이고.

평일엔 공짜다.

주말과 공휴일은 산객들로 북적인다.

가급적 한가한 평일에 오심이 좋을 듯합니다.

 

수암봉은 슬기봉~ 태을봉~ 관모봉이 연계되어 있어

연봉산행으로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수암봉과 수리산 슬기봉, 밧줄 바위, 칼바위를 거쳐

안양시 산림욕장로 약 3km 산행이다.

 

오늘 등산코스:

수인산업도로(수원↔인천) 수암동 버스정류장에서 급행 버스가 정차한다.

수암동 버스정류장→수암봉주차장→4코스→소나무쉼터→수암봉정상→슬기봉→

밧줄바위→칼바위→안양 산림욕장로→3,2,1전망대→출렁다리→병목안시민공원으로 가는 코스다.

"수암동버스정류장에서 수암봉주차장까지 도보 약 8분 소요됩니다"

 

수암봉 정상에 올라 슬기봉, 밧줄 바위 칼바위를 거쳐 안양시 방면

산림욕장로 약 3km를 오르내리면서 안양 병목안 시민공원으로 하산한다.

수암봉 정상 맞은편 수리산 3개봉우리(슬기봉,태을봉,관모봉)가 연계되어 있어

연봉 산행으로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대중교통이 편리해 전국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지하철 1호선 명학역에서 하차하여 관모봉을 시작으로 연봉산행을 한다.

이미지 크게보려면 이미지 클릭하세요.

 

수암봉에서 수리산으로 가는 등산코스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주차장에서 약 50m 가면 삼거리를 만난다.

우측: 1코스, 좌측: 4코스로 간다.

4코스로 수암봉 정상에 올라 수리산으로 간다.

초행 산행으로 들머리가 아리송해 이리저리 헤맨 적 있었나요?

이렇게 낭비한 시간 무지 아깝지요.

자~ 갑니다. 따라오세요.

 

수암봉 제4코스를 들머리로 수암봉을 거쳐 수리산으로 간다.

들머리 찾았으면 오늘 산행코스 반은 찾았습니다.

등산로 따라 가세요,

 

2코스는 낙석위험으로 폐쇄됐네요.

화살표시 따라 4코스로 간다.

 

갈림길에서 4코스로 들어섰으면 갈림길 신경 쓰지 말고

322봉까지 직진으로 가세요.

 

제4코스 소나무 쉼터를 거쳐 정상으로 간다.

 

등산로가 잘 만들어져 있어 누구나 편안히 오를 수 있어요.

 

수암봉은 산세가 좋고 자연림이 우거져

산림욕과 체력단련으로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내 나이 80대~

왠지 시간에 쫓기며 가는 세월 속에

미련이 남아 부산스레 산을 자주 찾아간다.

세월이 어찌 빠른지 감당하기 힘겹네요.

 

4코스 중 여기서부터 소나무 쉼터 이정목까지

경사진 등산로로 제일 힘겨운 구간이에요.

등산은 처음부터 온힘을 다해 허둥지둥 걷는다면 쉽게 지쳐버릴 뿐이다.

자신의 여분에 맞춰 안전산행하세요.

 

 정상을 향해 가다보면 정상에 도착합니다. 

헉~헉~이는 산행이다.

 

80대 동 연배들이여!!

나이 들어 무조건 움직여야 합니다.

이유가 없어요. 무조건입니다.

병들어 후회할 땐 이미 늦었어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킴시다.

 

계속 오르는 경사 길이다.

이 구간만 지나면 건성건성 가는 코스다.

 

소나무 쉼터 갈림 삼거리 이정목.

 

소나무 쉼터 갈림 삼거리.

우측 계단으로 가면 거리는 가깝지만 경사도가 높은 코스이고,

좌측(빨간화살표시) 이정목 시흥시 방향으로 가면

우회등산로로 322봉을 거쳐 소나무 쉼터로 간다.

결국 소나무 쉼터에서 서로 만난다.

 

나무 사이로 서울외곽도로가 보인다.

서울외과도로는 수암봉과 수리산 태을봉을 관통한다.

 

322봉 우회등산로 따라 소나무쉼터로 간다.

 

경사가 완만한 우회등산로로 간다.

 

여기 오르면 322봉이다.

322봉이라고 해서 우뚝 솟은 봉우리가 아니라 평지같이 밋밋해요.

지도상에 322봉이래요.

 

322봉에 이정목이 없어요.

322봉에서 꼭 우측으로 가세요.

좌측으로 가면 시흥시, 안양 병목안으로 갑니다.

여기서 헷갈리면 삼천포로 빠져요.

보이는 언덕을 오르면 소나무 쉼터다.

이곳에 이정목을 설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초행산객들이 여기서 갈팡질팡해요.

 

소나무 쉼터 이정목

소나무 쉼터 삼거리에서 계단으로 온 등산로와 우회등산로 따라온

등산로가 여기서 서로 만난다.

 

소나무 쉼터

행동식 먹으며 한동안 쉼이다.

 

내후년에도 오늘과 같은 난이도 코스를 오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부산스레 산을 찾아간다.

80대는 70대와 달리 한해 한 해가 사뭇 다름을 느낀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젊었을 땐 귓결로 들었어요.

병들어 후회할 땐 이미 늦었어요.

언제인지는 몰라도 남은 여생 그날까지 건강하게 살다 갑시다.

건강지킴이로 산보다 더 좋은 것 없는 듯싶습니다.

 

소나무능선이 이어진다

다리가 성할 때

가고 싶은데 가고, 보고 싶은데 가고~

늦기 전에 후회 없이 무작정 걷고 또 걸읍시다.

 

가을도 안녕하듯

앙상한 가지만 남아 겨울 채비를 하는 듯합니다.

봄인가 했는데 벌써 가을입니다.

세월이 어찌 빠른지 감당이 안 돼요.

 

수암봉 정상 오르는 암벽 길이다.

몇 년 전만 해도 안전장치 없는 암벽 길였는데

지금은 안전하게 오를 수 있어요.

 

정해진 등산로를 이탈하지 마세요.

한 번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안전산행하세요.

 

수암봉은 바위산이다.

 

수암봉정상(398m)표지석

 

정상의 정기와 시원한 조망 그리고 정복감~

이러한 쾌감을 못 잊어 산을 자주 찾아간다.

 

수암봉에서 바라본 수리산.

수암봉(398m)을 거쳐 슬기봉(469m), 태을봉(489m), 관모봉(426m)의

연봉 산행은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경치가 아름다워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이미지 크게 보려면 클릭하세요 -

 

태을봉(489m)은 수리산의 주봉이다.

서울외곽도로는 수암봉과 태을봉을 관통한다.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이어지는 밧줄 바위와 칼바위, 병풍바위는

연봉 산행하면서 꼭 들려가는 수리산의 명소이다.

그냥 지나치지 말고 여유를 즐기며 조망을 즐겨보세요.

안전사고는 조급하게 서두름에서 시작된다.

 

 

연봉 산행으로 수암봉에서 첫 번째 만나는 봉우리가 슬기봉이다.

여유로운 산행으로 약 1시간 소요된다.

땅만 보고 가는 산행은 다녀온 후 본 것이 없어요.

왔던 길 뒤돌아보며 여유를 즐기는 산행되세요.

 

4코스 소나쉼터에서 지나온 소나무 숲 능선.

수암봉에서 안양 병목안시민공원 방향으로 가는 산객은

소나무능선으로 "소나무쉼터"를 거쳐 앞에 보이는 우측능선 타고 쭈욱~ 가면

병목안 시민공원을 만난다.

병목안 삼거리에서 안양시가지로 가는 버스가 줄지어 다닌다.

 

수암봉은 돌산이다.

 

수암봉 전망대.

사방 어디를 바라보아도 경치가 아름답다.

안산시, 시흥시 일원이 한눈에 들어온다.

 

수암봉 3코스는 산객들 이용이 뜸하다.

큰 재까지 폭발물 처리장 울타리를 따라오는 따분한 코스여서인지 좌우지간 뜸해요.

수암봉 4개 등산코스 중 1코스와 4코스가 제일 붐벼요.

 

서울외곽도로와 시흥시 목감택지개발지구 주변 풍경.

서울외곽도로와 수원↔광명 고속도로는 수암봉과 수리산을 관통한다.

 

수암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수리산~

수암봉에서 조망 즐기고 수리산으로 간다.

 

수암봉에서 쉼 잘 하고 수리산 슬기봉으로 간다.

- 글씨 크게 보려면 이미지 클릭하세요 -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즐기는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수암봉 헬기장.

 

작은 재

1코스 경사길 오르면 만나는 작은재정상이다.

화살 표시 따라 직진으로 가면 슬기봉, 태을봉으로 가고

우측으로 가면 수암봉 제1코스로 간다.

 

슬기봉으로 간다.

부대옆봉(451봉)까지 가려면 한창인데 여기 이정목이 있네요.

 

수암봉 3코스 정상 큰재 얼추 다 왔다.

여기서 슬기봉, 태을봉 갈림길이다.

 

 

3코스 정상 큰재이정목.

 

큰 재 갈림 삼거리

우측으로 가면 수암봉 주차장으로 가고.

직진으로 가면 슬기봉, 태을봉, 관모봉으로 간다.

 

우측 방향 슬기봉으로 간다.

큰재정상 갈림삼거리를 지나면 안산시 수암봉 코스는 벗어난다.

수리산 슬기봉으로 간다.

 

폭발물 처리장 울타리 따라간다.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즐기는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451봉이 보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451봉으로 가는 등산로뿐였는데

지금은 우회등산로가 있네요.

사람이 다니면 없던 길도 만드러지네요.

우회등산로로는 경사진 길이 아니라 451봉 중턱을 빙~ 돌아

완만한 등산로 따라 정자까지 간다.

정자에서 서로 만난다.

 

451봉 중턱을 빙 돌아가는 우회등산로로 간다.

 

나무 사이로 슬기봉이 보인다.

정자에서 군사도로 따라 슬기봉으로 간다.

 

슬기봉을 거쳐 밧줄 바위와 칼바위를 지나 안양시 산림욕장로로 간다.

산림욕장로는 제1만남의 광장에서 제2만남의 광장까지 4.2km이다.

 

산 중턱을 빙 돌아 완만한 등산로 따라 간다.

 

451봉을 넘어오는 등산로와 우회등산로가 정자에서 서로 만난다.

 

만남의 정자.

451봉 수리사 방향과 우회등산로가 여기서 서로 만난다.

어느 등산로로 가든 수암봉으로 간다.

451봉은 정부시설이 있어 오르지 못한다.

 

정자에서 약 100m 가면 산객이 가는 군사도로를 만난다.

 

오늘 등산코스

 

군사도로 따라간다.

 

군사도로 따라 쭈욱~ 가면 정부시설이 있다.

 

정부시설 갈림이정목

군사도로 따라오면 태을봉으로 가는 안내판을 만난다.

 슬기봉이 보인다.

 

슬기봉으로 간다.

451봉 정상에 정부시설로 인해 쭈욱 내려갔다가 다시 쭈욱 올라가면 슬기봉이다.

슬기봉에도 정부시설이 있어 정상에 오를 수 없다.

 

 쭈~욱 내려왔으면 슬기봉 정상까지 계속 오름길이다.

 


가을이 왔다 했더니 벌써 올해도 안녕하려 하고,

초목들은 겨울 채비를 하는 듯합니다.

 

슬기봉 정상까지 계속 오름길이다.

장딴지가 뻑쩍지근하다.

나이 들면서 내후년에도 오늘과 같은 난이도 코스를 오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부산스레 산을 찾아간다.

 

슬기봉 데크길

 

슬기봉(469m) 정상

철조망 보이는 곳이 슬기봉 정상이다.

 

슬기봉 정상

정상엔 정부 시설로 오를 수 없다.

산객들은 여기가 슬기봉 정상이라고 한다.

 

지나온 수암봉

수암봉에서 슬기봉을 바라보았는데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르 바라본다.

 

태을봉(489m)으로 가면서 밧줄 바위와 칼바위를 만난다.

밧줄 바위, 칼바위를 지나 안양시 산림욕장로로 간다.

 

예전엔 수암봉 연봉산행하려면 등산로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지금은 슬기봉 테크 길이 설치되어 있어 수리산 연봉 산행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

서로 연계된 멋진 데크길이다.

 

태을봉으로 가는 이정표

 

슬기봉 이정목

 

수암봉에서 슬기봉에 왔다.

 

밧줄 바위와 칼 바위로 간다.

 

슬기봉 이정목

수암봉 2.30km네요.

 

슬기봉밑 이정목 

 

언덕 오르면 작은 슬기봉이다.

 

작은 슬기봉 이정목

지금도 여기를 슬기봉정상이라고 하는 산객이 있어요.

그땐 군사정권일때 이야기입니다.

 

작은 슬기봉에서~

가을이 왔네 했더니 벌써 앙상한 가지만 남기고 떠나가네요.

단풍은 올해도 안녕이고 초목들은 겨울 채비를 하는 듯합니다.

 

군포 시가지

 

수리산 등산로는 쭈~욱 내려가면 다시 오르고

다시 오르면 또 내려가고 그러하면 또 그러하고~

등산로가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체력단련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한번 와보세요.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재미잇어요.

  

밧줄바위와 칼바위를 지나

안양 산림욕장로로 간다.

 

나무 사이로 밧줄 바위와 태을봉이 보인다.

 

밧줄 바위 이정목

 

그전 밧줄 바위와 칼바위는 자연 그대로 바위를 오르며 갔는데

지금은 데크길로 안전하게 오를 수 있네요.

덕분에 위험구간 안내표시도 없고요.

 

위험구간으로 안내표시가 있던 구간인데

지금은 안전하게 오를 수 있다.

 

밧줄 바위

이 구간 오르려면 바위에 밧줄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니다.

 

밧줄 바위에서 바라본 슬기봉.

 

밧줄 바위능선

 

쉼 하며 조망을 즐긴다.

 

지나온 슬기봉.

 

밧줄바위능선에서 바라본 슬기봉.

 

지나온 수암봉

수암봉에서 밧줄바위와 칼바위를 바라보았는데

지금은 밧줄바위에서 수암봉을 바라본다.

 

밧줄 바위에서 쉼 잘하고 칼 바위로 간다.

 

 

산행 중 사고는 한순간에 우리를 불행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등산로를 이용하시고 안전 수칙을 꼭 지켜아 합니다.

안전산행하세요.

후회할 땐 이미 늦었습니다.

 

칼바위 이정목

 

칼바위 능선

칼바위 능선 지나면 수리산의 주봉 태을봉 오름이다.

 

칼 바위 암군

 

몇 년 전 칼바위 오를 땐 암군을 직접 올랐는데

지금은 데크계단 설치로 안전하게 오를 수 있어요.

 

칼바위

밧줄 바위와 칼바위는 수리산의 명소지요.

 

칼 바위 암군

산행은 아름다운 도전이다.

등산은 정상을 등정하는 아름다운 도전이며

아름다운 자연과 만남으로 건강을 지키는 도전이다.

 

칼바위 능선을 지나 안양시 산림욕장로로 간다.

 

지나온 봉우리

 

 

칼바위 능선에서 바라본

지나온 수암봉

 

지나온 수암봉과 슬기봉

수리산 4개봉(수암봉,슬기봉,태을봉,관모봉) 연봉 산행은

등산로가 아기자기해 체력단련하기에 그만이다.

한번 와보세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지나온 봉우리

수리산 등정은 대중교통이 편리해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지하철 1호선 명학역에서 하차하여 관모봉을 시작으로 태을봉, 슬기봉,

마지막 봉우리 수암봉에 올라 안양 병목안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즐겨 한다.

 

칼바위를 지나 앞에 보이는 봉우리를 넘어

경사길 쭈~욱 내려가면 안양 산림욕장로로 가는 이정목이 있다.

  

정상적인 등산로를 이탈하지 마세요.

한 번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안전산행하세요.

 

칼바위 능선을 지나 앞에 보이는 봉우리를 넘어간다.

 

앞에 보였던 봉우리 넘어간다.

 

봉우리에서 로프길 따라 쭈욱~ 내려간다.

 

태을봉이 나무 사이로 보인다.

병풍바위 지나면 바로 태을봉 정상이다.

 

비탈길 내려가면서 산객 가는 바로 옆에

큰 바위와 "수리산 성지"로 가는 이정목이 있다.

여기서 이정목 그냥 지나면 태을봉으로 간다.

 

수리산성지와 태을봉 갈림이정목

여기 보이는 바위 옆 이정목에서 "수리산 성지" 방향으로 가세요

 

수리산 성지 갈림 이정목

수리산 등산로 이정목 중 군포시(산본)방향만 있고 안양 방면 이정목은 없었는데

안양 방면 수리산 성지 이정목이 설치됐네요.

수리산 성지 방향으로 가면 안양 방면이다.

 

이정목 설치 전에 어느 산객이 안양 방면으로 가는

출렁다리 표시를 했네요.

 

수리산 성지 갈림 삼거리 이정목에서

수리산 성지 방향으로 가세요.

약 30m 가면 또 갈림길으르 만난다.

 

수리산 성지 갈림 삼거리에서 약 30m 왔으면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으로 가면 산림욕장로 제2만남의 광장과 수리산 성지로 가고(산객가는쪽)

우측으로 가면 제3,2,1 전망대를 거쳐 안양 병목안 제1만남의 광장으로 간다.

우측 3전망대, 출렁다리 방향으로 가세요.

 

우측 3전망대, 출렁다리 방향으로 왔으면 갈림길 신경 쓰지 말고

무조건 직진으로 가세요. 제1만남의 광장으로 간다.

병목안 돌탑을 거쳐 병목안시민공원으로 간다.

 

여름 산림욕장로는 자연림이 우거져 그늘 산행으로 

산림욕하며 체력단련으로 많은 도시민이 찾아온다.

산림욕장로는 제1만남의 관장에서 제2만남의 광장까지 4.04km이다.

갔던길 되돌아오면 왕복 8.08km이다.

산림욕하며 체력단련하기에 그만입니다.

수도권에 이런 산림욕장로 흔치 안아요.

과장이 아닙니다. 강추~

 

수리산 산림욕장로는 수리산 중턱을 오르내리면서 조성된 등산로다.

산림욕장로는 밋밋한 등산로가 아니라 계곡을 오르내리며 조성된 등산로다.

 

쉼터

 

올해 단풍도 안녕이다.

무성했던 초목은 앙상한 가지만 남아 겨울 채비를 하는 듯합니다.

 

수리산 산림욕장로는 여름이면 울창한 나무숲이 우거져

산림욕하기에 그만이다.

 

수리산은 깊은 계곡으로 경사도의 높낮이 언덕을 오르내리는 등산로이다.

산림욕장로라고 절대 밋밋한 등산로가 아닙니다.

운동화 보다 등산화 착용이 좋을 듯싶습니다.

 

3전망대 남은 거리 250m로 비탈길이다.

산행 거리는 평지와 달리 높고 낮음의 고저 차이에 따라

평지 거리와 사뭇 다르다. 헉헉이며 한창 간다.

 

비탈길 오름이다.

오르면 내려가고 내러가면 또 올라가고~ 

그렇게 오르내리며 제3전망대로 간다.

 

산림욕장로 에서 지나온 451봉과 슬기봉을 뒤돌아본다.

 

산림욕장로는 오르면 또 내림 길이다

이렇게 제1만남의 광장에서 제2만남의광장까지 이어진다.

산림욕장로 거리는 4.04km이다.(왕복 8.08km)

수리산 계곡은 깊은 관계로 오르내림이 심합니다.

상림욕장로라고 운동화로 편안히 걷는 그런 산림욕장로가 아니다.

산행한다 라는 말이 맞을 것 같습니다.

수도권에서 이렇게 자연림이 우거지고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산림욕장로는 흔치 않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올랐으면 또 내림 길이다,

산림욕장로가 밋밋한 산림욕장로가 아니다.

초행산객님!!

미리 정보를 알고 오면 대처능력으로 편안한 산행을 즐길 수 있어요.

무릎관절이 자신 없는 산객님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

 

이미지와 같이 산림욕장로가 계곡 경사길을 오르내리며 가는 산림욕장로다.

 

3전망대 도착이다.

 

1,2,3 전망대 모습은 같은 모양이다.

산객을 만난 행동식 나누며 한동안 쉼 한다.

 

제3전망대에서  지나온 봉우리능선을 바라본다.

슬기봉, 작은슬기봉, 밧줄바위, 칼바위를 거쳐 온 봉우리능선이다.

 

3전망대에서 쉼 잘하고 2전망대로 간다.

 

경사길 따라 제3전망대를 올랐는데 또 이렇게 내리막길에요.

산림욕장로가 밋밋한 등산로가 아니라는 거 이해하셨죠.

초행 산객님 잔소리 같지만 참고하세요.

말이 산림욕장로지 등산로로 알고 오심이 좋을 듯싶습니다.

산림욕과 체력단련으로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4.04km의 수리산 산림욕장는 많은 시민들이 몰려온다.

봄, 여름이면 그늘 산행으로 산림욕하기 딱이다.

가을이면 단풍으로 눈이 즐겁고요.

과장이 아닙니다. 정말 산림욕장로가 멋져요.

관절에 자신이 없으신 산객들은 삼가하심이 좋을 듯싶어요.

아무 정보 없이 쫄랑 쫄랑 따라왔다가  혼줄날 수도 있습니다.

 

갈림이정목에서 출렁다리 방향으로 가세요.

제1만남의 광장으로 갑니다.

 

수리산 중턱을 오르내리는 산림욕장로는

계곡 깊이에 따라 높낮이 경사길 난이도가 조성됩니다.

 

언덕에서 제2전망대를 댕겨본다.

계곡을 오르내리며 2전망대로 간다.

 

산림욕장로가 어떻게 조성되었는지 이해하셨죠.

밋밋한 산림욕장로가 아니라는걸~~ 등산이라 함이 좋을 것 같다.

어떤 산객은 무슨 산림욕장로가 이렇게 난이도가 높냐고 투덜~투덜 합니다.

미리 정보를 알고 왔으면 그런 일은 없었을 텐데~.

 

출렁다리

 출렁다리는 수리산의 명물이다.

 

다리를 흔들 흔들~ 흔들려요.

그래서 출렁다리인가 봐요.

수리산 산림욕장로에 출렁다리 하면 수리산의 상징적인 곳이지요.

 

출렁다리 이정목

 

출렁다리를 지나 제2만남의 광장으로 간다.

 

2전망대로 간다.

산림욕장로가 오르내림이 굉장히 심하죠.

수리산 계곡이 깁어서 그래요.

 

2전망대이정목

 

2전망대

1,2,3전망대 모습은 똑같아요.

 

수리산 산림욕장로는 제1만남의 광장에서 제2만남의 광장까지 4.04km이고

여름이면 나무숲이 우거져 산림욕과 체력단련하기에 그만이다.

한번 와보세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언덕 오르면 제1전망대다.

 

1전망대이정목

 

제1전망대

 

1전망대에서 경사길 내려가면 어려운 구간 없이 겅정겅정 간다.

 

수리산 산림욕장로는 자연림이 우거져

산림욕하고 체력단련하기에 그만이다.

 

내 나이 80대!!

왠지 시간에 쫓기며 가는 세월 속에

미련이 남아 부산스레 산을 자주 찾아간다.

동년배님들이여~

나이 들어 무조건 움직여야 합니다.

이유가 없어요. 무조건입니다.

병들어 후회할 땐 이미 늦었어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킴시다.

 

안양 병목안 산림욕장로 날머리에 왔다.

 

보이는 다리가 수리산 산림욕장로 들머리다.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관모봉으로 가고,

좌측으로 가면 "제1만남의 광장"을 거쳐 병목안 시민공원으로 간다.

목적지 얼추 다 왔다.

 

산림욕장로 들머리 이정목.

수리산 관모봉 오르는 등산코스 중 가장 가까운 860m 거리이다.

 이정목 "출렁다리" 방향으로 가면 수리산 산림욕장로 걷기 시작이다.

 

병목안의 명소 돌탑.

안양 병목안의 명물 돌탑이다.

 

이곳의 단풍은 너무 아름다워 가는 이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올 단풍은 안녕이네요.

 

가을이 왔다 했더니 벌써 떠나가네요.

세월이 너무 빨라요.

앙상한 가지의 초목들은 겨울 채비를 하는 듯합니다.

 

제1만남의 광장

제1만남의 광장이었든 곳이 이렇게 데크로드로 변모했네요.

 

수변데크 데크로드

여기가 제1만남의 광장이었다.

제1만남의 광장→제2만남의 광장까지 4.04km이다.

 

제1만남의 광장

찾아오는 길:

안양시가지에서 병목안으로 가는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병목안삼거리" 버스정류장에서 내리세요.

병목안시민공원→"제1만남의 광장"→ "돌탑"으로 가세요.

돌탑에서 약 50m 더 가면 이정목이 있다.

여기가 안양 수리산 산림욕장로 들머리다.

한번 와보세요. 산림욕하고 체력단련하기에 딱이다.

 

제1만남의 광장 이정목

제1만남의 광장에서 제2만남의 광장까지 조성된 산림욕장로는 4.04km이다.

자연림이 우거진 산림욕장로는 산림욕하며 체력단련하기에 그만입니다.

과장이 아닙니다. 한번 와보세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수암봉에서 슬기봉→밧줄바위→칼바위를 거쳐 안양시 수리산 산림욕장로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 추억의 산행이었다.

초행산객을 위해 수리산등산코스를 자세히 소개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메라 밧데리가 완전 땡여서 이후 마무리 이미지는 생략합니다.

약 300m 직진으로 쭈욱~ 가면 

병목안 시민공원과 병목안 삼거리 버스정류장을 만난다.

삼거리 버스정류장에서 안양 시가지로 가는 시내버스는 줄지어 다닌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에서 집으로 go~go~

몸과 마음이 즐거운 산행였다.

 

 

 

'영상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 평화전망대  (2) 2024.01.14
민둥산(1,119m)의 갈대꽃  (3) 2024.01.13
대관령 삼양목장  (1) 2024.01.10
시흥 갯골생태공원  (1) 2024.01.09
시흥 연꽃테마파  (2) 2024.01.07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