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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등산코스(팔각정~계양산정상~중심성~산림욕장)

영상 풍경

by 한영해블로그 2024. 2. 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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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桂陽山)은 인천을 대표하는 진산(鎭山)이다.

 

계양산(해발395m)은 1944년 1월 8일 인천시 최초의 도시자연공원으로 결정되고

그 후 계양산은 시 지정 제1호 공원이 되었다.

찾아오는 길: 인천지하철 계산역에서 하차하여 5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약 10분이면

연무장 등산로 입구에 도착한다.

3년 전에 왔을 땐 등산로가 흙길과 돌길~ 그리고 꼭 필요한 계단으로 조성되어 있어

등산하기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등산로가 온통 계단으로 만들어져 있어 지루하면서

기가 푹 빠지는 등산로가 되었다.

언제: 2014년 07월 27일 날씨: 맑음 낮 기온 32도

 

연무정을 들머리로 정상에 올라 중심성 따라 계양산 산림욕장으로 하산하는

등산코스를 자세히 소개한다.

등산코스: 인천지하철1호선 계산역→연무정들머리→육각정→팔각정(계성정)→

하느재→헬기장→계양산정상→

송신탑→헬기장→중심성→징매이고개 갈림사거리→계양산 산림욕장→

계양문화회관→계산역 원점회귀

 

인천 지하철 1호선 계산역에서 하차하여 5번 출구로 나가세요.

 

계산역 5번 출구를 나오면서 바로 뉴턴 하여 약 20m 가서 좌측으로 가세요.

정보가 없는 초행산객들은 5번 출입구로 나오면서 방향 감각을 잃어 어리벙벙해 한다.

어려운 길도 알고 가면 쉽게 찾을 수 있고, 쉬운 길도 모르고 가면 어려운 길이 되어

이리저리 헤매며 당황하기 마련이다.

 

출구에서 뉴턴 하여 왔으면 직진으로 계속 가세요.

약 10분 소요됨.

 

계양 고등학교 이정표를 지나~ 보이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세요.

 

삼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좌측으로 약 200m 가면 연무정들머리다.

산객들이 가는 우측 계단으로 가도 임학공원 등산로 갈림길에서

계양산 정상으로 갈 수 있다.

 

계양산 연무정 들머리

삼거리에서 약 200m 왔으면 계양산 들머리를 만난다.

계양산 제1코스 연무정들머리다.

 

계양산 등정 시작이다.

등산로 들머리가 아리송해 이리저리 헤맨 적이 있었나요?

이렇게 낭비한 시간 무지 아깝지요.

등산로 들머리를 찾았으면 오늘 등산코스 반은 찾았습니다.

초행산객을 위해 연무정을 들머리로 정상 오르는 등산로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자~ 갑니다~~ 따라오세요.

 

야외공연장

주차장였던 곳이 야외공연장 문화의 공간으로 변모했네요.

야외공연장에서 화살표시 방향 따라가도

팔각정으로 간다(임학공원 갈림이 정목에서 좌측으로)

 

돌계단으로 간다.

 

계양산 정상으로 간다.

 

돌계단을 오르면 육각정을 만난다.

 

무더운 삼복더위 산행이다.

그날의 컨디션은 자신만이 알 수 있으며 여분의 힘이 부족하다 싶으면

지체 없이 하산하는 거 잊지 마세요.

 

육각정

야외공연장 쪽으로 오는 등산로와 돌계단으로

오른 등산로가 여기서 서로 만난다.

 

육각정 이정목.

 

계양산 정상을 간다.

산행 중 목이 마를 때 물을 마냥 마시지 말고

약간 적다고 생각될 정도로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다.

갈증이 난 후에 마시면 회복이 늦어 산행에 지장을 준다.

 

팔각정

오늘 낮 기온 32도~ 푹푹 찐다.

 

팔각정(계성정)

 

계성정(팔각정)에서 바라본 계양산.

보이는 능선 따라 정상으로 간다.

등산로가 흙길이 아니라 그늘 없는 계단천국으로 변모됐다.

 

계양산은 옛날부터 부싯돌로 유명하다.

 

 

3년 전에 왔을 땐 계단이 별로 없는 흙길 등산로이었는데

지금은 온통 등산로가 계단천국이다.

산객들은 계단 옆으로 또 다른 흙길 등산로를 만들고 다닌다.

 

팔각정(계성정)을 뒤돌아본다.

 

언덕을 오르면 산불감시초소를 만난다.

IT 시대에 맞춰 옛 추억이 되어 간다.

 

첫 번째 봉우리에서 조망을 즐긴다.

 

산객들이 계단길 따라가는 모습이 흐릿하게 보인다.

계단 등산로 조성하면서 주변 나무 제거로 그늘 없는 땡볕 산행이다.

계양산 여름산행 시 음료수 넉넉히 준비하세요.

헉헉이며 땀으로 범벅입니다.

 

하느재 봉우리 오른다.

 

계단 따라 내려가면 하느재다.

 

하느재 쉼터

하느재에서 경인여대 쪽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서로 만난다.

 

하느재이정목

 

이쯤 오면 땀으로 범벅~ 하느재에서 쉼 하고 정상으로 간다.

 

하느재에서 정상까지 계속되는 계단길이다.

 

계단길 오르며 지나온 팔각정을 뒤돌아본다.

 

좌측으로 가면 인천 시가지가 보이는 전망대다.

계단길 조성되면서 그늘 없는 등산로로 변모됐다.

 

전 망 대

 

전망대에서 팔각정을 댕겨본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인천 시가지 모습.

스모그현상으로 조망이 영 아니다.

 

계단 등산로는 나무그늘이 없는 등산로다.

음료수는 넉넉히 준비하세요.

쉼 할 때마다 조금씩 자주 마시면 지치지 않고 산행에 도움이 됩니다.

갈증 난 후에 마시면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별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날씨 32도로 무지~ 무지 덥다.

온몸은 땀으로 범벅~ 이마에 땀은 비 오듯 한다.

요것이 삼복더위 여름산행의 묘미지요.

이열치열~

이렇게 더운 산행하고 나면 어지간한 더위는 더위도 아니다.

 

내 나이 70대 후반!!

건강지킴이로 산보다 더 좋은 거 없는 듯싶다.

 

하느재에서 헬기장까지 계속되는 계단길이다.

관절에 자신 없는 산객님은 삼가시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

 

계단길 오르며 지나온 팔각정을 뒤돌아본다.

요즘 전국 어디 산을 가도 산림이 무성해 그늘 산행인데

계양산은 아니다.

 

3년 전에 왔을 땐 등산로가 흙길과 돌길로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등산로였는데

지금은 계속되는 계단으로 기가 푹 빠지는 등산로가 되었다.

기가 빠진 산객들은 무지 힘겨워하며 오른다.

그리고 산림욕이 없는 땡볕 등산로다.

 

지나온 팔각정.

상부로 갈수록 지나온 등산로가 한눈에 들어온다.

 

연속되는 계단 등산로는 햇볕 쨍쨍 내리쬐는 등산로다.

여름산행 조심해야 하는 산객님들 참고하세요.

 

헬기장 얼추 다 오니 지루했던 계단 안녕이다.

3년 전에 왔을 땐 이런 모습의 등산로였다.

그땐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었는데........

 

정상을 알리는 송신탑이 보인다.

 

계양산 헬기장.

 

계단 오르면 계양산 정상이다.

 

계양산 정상(395m)

 

계양산 정상 표지석.

 

계양산 정상(395m)

정상의 정기와 시원한 전망 그리고 정복감!!

이러한 쾌감을 못 잊어 산을 자주 찾아간다.

 

송신탑과 계양산 정상.

 

계양산 정상 이정목.

녹색 방향: 계양문화회관으로 가고,

적색(지선사) 방향: 중심성을 거쳐 계양산 산림욕장으로 간다.

 

정상에서 쉼 잘 하고 중심선 등산로 따라 산림욕장으로 간다.

 

송신탑 울타리를 끼고 간다.

 

헬기장에서 바라본 경인방송 송신탑.

 

송신탑 헬기장 이정목.

 

송신탑 헬기장

녹색: 피고개로 가고,

적색: 중심성 등산로 따라 계양산 산림욕장으로 간다.

 

헬기장에서 이정목 따라 계양산 산림욕장 방향을 간다.

 

중심성 등산코스는 계단 없는 등산로다.

뜬돌 밟지 말고 안전산행하세요.

 

중심성등산코스는 징매이고개 갈림 사거리까지

계속되는 경사진 내리막길이다.

 

중심성등산로는 계단 없는 그늘진 등산로다.

 

장맛비에 망가지니 등산로~

징매이고개 갈림 사거리 얼추 다 왔다.

 

징매이고개 갈림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가면 계양산 산림욕장으로 간다.

 

징매이고개 갈림 사거리

보라색: 징매이고개, 녹색: 피고개, 남색: 지나온 길, 적색: 계양산 산림욕장으로 간다.

갈림 사거리에서 산객 가는 쪽 적색 방향으로 가면 계양산 산림욕장을 간다.

갈림 사거리에서 직진으로 조금 더 가면 징메이고개 터널이다.

 

징매이고개사거리에서 적색 화살 표시 따라 좌측으로 들어서면

이렇게 넓은 등산로가 보인다.

오늘 산행 목적지 계양산 산림욕장을 간다.

 

갈림길 이정목.

이정목 "지선사"방향으로 가면 계양산 산림욕장을 만난다.

 

계양산 산림욕장으로 가는 등산로는 이렇게 편안한 길이다.

 

인천 계양구 시가지가 보인다.

 

계곡물이 흐른다.

삼복더위 산행으로 계곡물을 보니 물 만난 물고기 같은 심정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한다.

 

목조교를 건너면 계양산 산림욕장이다.

 

계양산 산림욕장 도착.

 

계양산 산림욕장.

나무숲 정자에서 산림욕을 즐긴다.

 

산림욕장에 숲속 다람쥐 도서관이 있다.

산림욕을 즐기며 도서 대여하여 독서를 즐기는 시민들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독서 대여하는 곳.

 

지 압 로

맨발로 걸어서 발바닥이 아프지 않으면 건강한 거래요.

한번 걸어보세요.

 

길 따라가면서 산림욕장로로 간다.

 

스트레칭 운동구도 있고~

 

산림욕장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피톤치드 향기가 물씬 풍기는 산림욕장은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한다.

 

계양산 산림욕장을 거쳐 계양문화회관 광장으로 간다.

자연림이 무성한 산림욕장이다.

 

이정목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적색 방향 따라가면 계양문화회관을 만난다.

 

계양문화회관 갈림 이정목.

계속 길 따라왔으면

계양산 정상과 계양문화회관 갈림 이정목을 만난다.

 

계양문화회관 광장으로 간다.

 

계양문화회관 광장 도착.

오늘 산행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도로 따라 인천지하철 1호선 계산역으로 원점회귀한다.

 

계양문화회관 조각

 

계양문화회관에서 화살표시 따라 계산역으로 간다.

좁은 길 지나면 삼거리에서 연무정으로 가는 버스정류장이 있다.

여력이 남아 계산역까지 도보로 간다.

 

도로 따라 계속 직진으로 가면 경인여대와 연무정들머리를 만난다.

연무정들머리에서 왔던 길 따라 계산역으로 원점회귀한다.

 

 계산역 5번 출입구 원점회귀 .

여기까지 오면서 자세히 포스팅했는데 헷갈림 없이 도움이 되었나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낮 기온 32도 삼복더위 땡볕 여름산행은

땀으로 범벅 더위를 잊게 하는 몸과 마음이 즐거운 산행이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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