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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연봉산행(육봉→팔봉→KBS송신소→연주대→과천향교)

영상 풍경

by 한영해블로그 2024. 2. 2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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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연봉 산행

 

관악산 최고봉은 연주봉으로 629m이며 서쪽으로 삼선산과 이어지면서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전사면은 비교적 가파르다.

관악산은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어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산행코스 : 관양능선(안양 관양고 옆)→전망대(254m)→육봉520m→

관악주능선→팔봉(594m)→장군바위→미사일바위→KBS송신소→

기상관측소→관악산정상(629m)→연주대→연주암→자하동천계곡→

산악인의집(대피소)→과천향교로 하산한다.

산행일자 : 2009년 12월 01일. 날씨 : 흐리고 or 맑음.

 

안양 관양능선 기점(안양 관양고 옆)을 들머리로

관악산(629m) 정상 연주대로 간다.

 

안양시 관양동 관악산림욕장을 들머리로 관악산정상로 간다.

천하지대장군과 여장군이 산객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듯하다.

 

만남의 광장.

 

여기가 마지막 화장실이다.

참조하세요.

 

침엽 산림욕장.

 

자연림이 우거진 산림욕장엔 많은 시들이 찾아온다.

 

전망대

수리산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 풍경을 조망한다.

 육봉으로 간다.

 

덩굴 터널~

안양 관양산림욕장을 거쳐 관악산 정상으로 간다.

 

육봉과 팔봉을 거쳐 관악산 정상으로 간다.

 

안양 관양 능선 육봉과 8팔봉으로 가는 능선은 바윗길이다.

맑고 깨끗한 산의 정기는 우리의 정신의 활력소를 불어 넣는다.

 

쉼쉼 집사람과 함께하는 산행이다.

연주대 정상을 거쳐 과천향교로 하산한다.

 

육봉(520m) 정상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즐기는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육봉에서 KBS 송신소와 기상관측소를 댕겨본다.

관악산은 돌산으로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용마 능선

과천향교를 들머리로 오르는 용마 능선이다.

용마 능선은 여러 개의 봉우리를 넘고 넘어 오르는 코스로

난이도도 있고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코스다.

 

육봉을 뒤돌아본다.

관악산은 기가 살아있는 돌산이다.

기를 한번 닫으면 그냥 건성건성 즐기는 산행이다.

 

바윗길 능선 따라 팔봉으로 간다.

안양 관양능선과 관악주능선은 

돌길산행으로 조망을 즐기며 체력단련하기에 딱이다.

사방 어디를 바라보아도 조망이 좋다.

 

팔봉 능선.

팔봉능선 중 왕관(금관) 바위가 팔봉 정상이다.

삼성산에서 무지네 고개를 거쳐 팔봉 능선 산행은 힘겨운 산행이다.

계곡 아래에는 불성사가 있어요.

 

장엄한 육봉능선.

뒤돌아 보며 육봉을 댕겨본다.

 

미사일 바위

관악산엔 기암괴석이 여기저기 있다.

 

지나온 팔봉 정상에 태극기가 펄럭인다.

 

관양 능선을 거쳐 관악 능선을 따라 관악산 정상으로 간다.

등산코스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조망 즐기는 연봉 산행은 체력단련하기에 딱이다.

 

KBS 송신소와 기상관측소를 거쳐 관악산 정상으로 간다.

등산로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요.

한번 와보세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뒤돌아본 팔봉 능선.

그날의 컨디션은 자신만이 알 수 있으며

체력에 자신이 없다 싶으면 지체 없이 목적지 포기하고

하산하는 거 잊지 마세요.

후회한 후엔 이미 늦었어요.

안전산행하세요.

 

안전을 위해 우회하는 등산로가 있다.

바위에 올라 능선을 타고 가면서 바라보는 조망은 일품이다.

자신이 없다면 우회 등산로를 이용하세요.

뭐니 뭐니 해도 안전이 제일입니다.

 

육봉과 팔봉을 지나 KBS 송신소와 기상관측소로 간다.

 

 

관악주능선코스는 조망을 즐기며 체력단련하기에 딱이다.

등산코스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요.

 

관악산은 기암괴석 명품 바위가 널널하다.

 

 

관악산 기상관측소.

기상관측소 바위 타고 연주대로 직접 간다.

따라오지 마세요.

안전을 위해 연주암으로 가는 이정목 따라 정상(연주대)으로 가세요.

 

집사람과 함께하는 즐거운 산행이다.

 

KBS 송신소.

KBS 송신소와 기상관측소는 서로 이웃에 있다.

 

기상관측소 암벽 타고 가면 바로 정상(연주대)를 만난다.

안전을 위해 따라 하지 마세요.

정상적인 등산로 따라 연주대로 가세요.

 

관악산 정상(629m)와 연주대.

 

 

관악산 정상(629m)

정산의 정기와 시원한 전망!!

이러한 쾌감을 못 잊어 산을 찾아간다.

 

기상관측소와 KBS 송신소

정상에서 조망즐기고 날머리 과천향교로 하산한다.

 

전망대에서~

연주암을 거쳐 자하동천계곡 따라 과천향교로 하산한다.

 

연주암 대웅전.

불자님들의 소원성취가 꼭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연주암

 

자하동천계곡으로 하산한다.

무리한 산행은 금물입니다.

안전산행 되세요.

 

산악인의 집

산객들이 쉼 하는 대피소.

 

등산 안내도.

자하동천계곡은 계곡 따라가는 코스이고.

용마능선코스는 능선 따라가는 코스다.

개인적으로 능선 코스를 좋아한다.

능선 코스는 난이도는 있지만 조망을 즐기는 산행여서 좋아한다.

 

아치교를 지나간다.

 

대피소

 

돌길 이닌 편안한 계단길이다.

 

폭우 때 안전한 육교.

 

돌로 형성된 관악산의 지하동천계곡은 돌계곡이다.

 

케이블카!!

관악산에 케이블카가 있다 없다 하며 입 씨름을 하는 산객이 있습니다.

결론은 관악산에 케이블카가 있다.

용도는 KBS 방송사 송신소와 주요 기관의 업무 수행을 위한 케이블카이다.

 

민속 조각품이 많다.

 

오늘 산행 목적지 과천향교 도착이다.

 

안내 표지판

 

안양 관양 능선을 들머리로 정상에 올라 과천향교를 날머리로 하는 산행이었다.

오늘 산행은 집사람과 몸과 마음이 즐거운 산행이었다.

 

초행산객을 위해 등산코스를 자세히 소개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과천향교를 들머리로 용마능선 타고 오르는 코스는

여러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리며 조망을 즐기는 코스로 으뜸이다.

자하동천코스는 계곡코스이고, 용마능선코스는 능선코스이다.

용마능선코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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