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4개봉연봉산행(망경봉618m,석기봉595m,이수봉545m,국사봉540m)
청계산(618m)은 주봉인 망경봉을 비롯하여 서쪽에 관악산(629m)
남쪽에 국사봉(540m)이 솟아 있으며 이들 연봉과 더불어 서울의 남쪽 방벽을 이룬다.
남북방향으로 벋어 있는 능선은 비탈이 비교적 완만하며 산세도 수려하다.
청계산에는 밤나무림,아카시아림,소나무림 등의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체력단련과 산림욕을 위하여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청계산은 관악산과 함께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지켜주는
"좌청룡" "우백호"로 알려진 수도의 명산이다.
청계산을 오르는 코스는 여러 곳이 있지만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에서
청계사를 들머리로 4개봉 오르는 연봉등산코스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언제 : 2010년 9월 29일 날씨 : 흐림
청계산 등산코스 안내도
등산코스 :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하차→2번 출구→마을버스 10번 승차→ 청계산 주차장 종점 하차→
청계사→전망대→절고개능선삼거리→석기봉→망경봉→ 망경대우회등산로→ 석기봉 헬기장→
절고개능선삼거리→이수봉→이수봉능선안부삼거리→ 국사봉→ 국사봉안부사거리→
청계사길 능선→대림대학 자연학습장→녹향원→청계산주차장.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에서 하차하여 2번 출구로 나가세요.
2번 출구에서 직진으로 약 20m 가면 10번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다.
청계산 주차장 종점에서 하차하면 청계산 등산은 시작이다.
청계산 주차장.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에서 2번 출구로 나와 마을버스 10번 탑승하여
하차할 정류장 신경 쓰지 말고 무조건 종점에서 하차하세요.
약 15분 소요됩니다.
주차장에서 포장도로 따라 직진으로
약 1.5km 가면 청계사를 만난다.
녹향원을 지나간다
멀리 산행할 이수봉 능선이 보인다.
석기봉(595m)→망경대(618m)→이수봉(545m)→국사봉(540m) 순으로
4개봉 연봉 산행이다.
청계사와 국사봉 갈림 이정목
석기봉→망경봉→이수봉→국사봉 연봉 산행 후
이곳으로 하산하여 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하는 산행이다.
국사봉 갈림 이정목.
이정목이 있는 곳은 국사봉을 지나 의왕 용갱이골 안부 4거리에서
이정목 녹향원(의왕-용갱이골) 방향으로 하산하면 이곳으로 다시 온다.
앞에 화장실이 있다.
청계사를 거쳐 석기봉과 망경대로 간다.
멀리 이수봉이 보인다.
청계사 주차장.
청계사 표지석
연등이 즐비하다.
부처님 탄신일을 맞이하여
불자님들의 소원성취가 꼭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지 장 전
청계사의 명소 와 불.
산객님들의 안전산행을 위해 기도와 불전하고 간다.
청계사에서 청계산 정상으로 가는 코스는 2곳이 있다.
와불 쪽으로 오르는 코스와 해우소(화장실) 쪽으로 절고개를 거쳐 오르는 코스가 있다.
와불 쪽은 경사진 등산로이고, 해우소 쪽 절고개 등산로는 완만한 코스이다.
어느 방향으로 가든 NO49 안부 삼거리에서 서로 만난다.
경사가 급한 와불 쪽 등산코스로 간다.
와불 쪽 등산코스를 들머리로 하는 산행다.
초행 산행으로 들머리가 아리송해 헤맨 적 있었나요?
이렇게 낭비한 시간 무지 아갑지요.
들머리 찾았으면 오늘 산행코스 반은 찾았습니다.
즐거운 산행 되세요.
청계사 갈림이 정목.
이수봉 방향으로 간다.
와불 쪽 등산로 따라간다.
경사진 등산로다.
와불 방향과 절고개 방향이에서 오는
등산로가 서로 만나는 이정목
절고개에서 오르는 산객.
해우소에서 절고개를 거쳐 오른 등산로가 여기서 서로 만난다.
석기봉→망경봉→이수봉→국사봉 순으로 하는 연봉 산행이다.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즐기는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석기봉을 거쳐 망경봉으로 간다.
체력의 여분이 없다 싶으면 지체 없이 하산하는 거 잊지 마세요
그것이 바로 안전산행입니다.
나무 사이로 석기봉이 보인다
전 망 대.
스모그현상과 흐림 날씨로 조망이 영 아니다.
청계산 자락에 서울대공원이 있다.
절고개 능선 삼거리.
좌측 방향으로 가면 석기봉을 거쳐 망경봉으로 가고,
직진으로 가면 이수봉을 거쳐 국사봉으로 간다.
절고개 능선 갈림 이정목.
석기봉과 망경봉을 거쳐 다시 이곳으로 와
이수봉과 국사봉으로 간다.
절고개 능선 삼거리 이정표.
석기봉을 거쳐 망경봉으로 간다.
절고개 능선 삼거리에서 석기봉으로 간다.
태양전기판 이정목.
계단길 따라 석기봉을 거쳐 망경봉로 간다.
등산로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그날의 컨디션은 자기만이 알 수 있으며 체력에 자신이 없다 싶으면
지체 없이 목적지 포기하고 하산하는 거 잊지 마세요.
후회한 후엔 이미 늦었어요.
안전산행하세요.
청계산은 자연림이 우거져 산림욕하며 체력단련하기에 딱이다.
석기봉 헬기장
석기봉 헬기장 화장실
돌길 따라 석기봉으로 간다.
석기봉.
청계산은 관악산과 마주하고 있다.
청계산은 관악산과 함께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지켜주는
"좌청룡" "우백호"로 알려진 수도의 명산이다.
석 기 봉(595m)
청계산은 관악산과 마주하고 있다.
석기봉은 안전장치가 없는 수십 길 낭떠러지이다.
. 서로 배려하며 안전산행하세요.
멀리 국사봉을 댕겨본다.
- 석기봉 정상(595m)에서 -
서울대공원, 서울랜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경마공원이 한눈에 들어온다.
흐림과 스모그현상으로 조망이 영 아니다.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서울대공원 내에 청계산 중턱을 오르내리며 트레킹 할 수 있는
8km의 "산림욕장로"가 있다.
산림욕장로는 자연림이 우거져 산림욕하며 체력단련하기에 그만이다.
한번 들러보세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석기봉에서 쉼하고 망경봉으로 간다.
맑고 깨끗한 산의 정기는 우리의 정신 활력소를 불어 넣는다.
망경봉 가는 길은 돌길이다.
뜬돌 밟지 말고 안전산행하세요.
발목 삐끗하면 생고생~
안전사고는 서두름에서 발생합니다.
한순간의 방심이 평생을 후회할 수 있다.
안전산행하세요.
안전산행하세요.
후회할 땐 이미 늦었어요.
망경봉(618m)
망경봉은 청계산의 주봉이다.
정상의 정기와 시원한 조망!!
이러한 쾌감을 못 잊어 산을 찾아간다.
망경봉(618m)에서.
망경봉은 청계산의 주봉이다.
멀리 안양 시가지와 수리산이 보인다.
망경봉은 석기봉과 같이 큰 암군 덩어리가 아니라
바위가 서로 엉켜 쌓여 만들어진 봉우리다.
바위 아래는 수십길 낭떠러지이다.
망경봉 정상엔 안전장치가 없어요.
서로 양보와 배려로 안전산행하세요.
망경봉에서 쉼 잘하고 우회등산로 따라 석기봉 헬기장으로 간다.
사고는 한순간에 발생한다.
후회 없는 안전산행하세요.
망경봉 우회등산로.
이정목 따라 석기봉 헬기장으로 간다.
우회등산로는 흙길로 편안한 길이다.
우회등산로는 울창한 나무숲으로 이루어져 있어
산림욕하며 체력단련하기에 그만이다.
등산로가 잘 다져진 흙길로 되어 있어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망경봉 우회등산로는 울창한 나무숲이 우거져
트래킹 하며 산림욕하기에 "딱"이다.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즐기는 산행은 몸과 마음이 즐겁게 합니다.
망경봉 빙~ 돌아 군사도로에 왔다.
약 100m 가면 석기봉 헬기장이다.
망경봉에서 우회등산로 따라 석기봉 헬기장에 다시 왔다.
이수봉과 국사봉으로 간다.
절고개 능선 삼거리로 다시 간다.
태양 전기판 이정목에 다시 되돌아왔다.
망경대와 석기봉에서 되돌아 절고개 능선 삼거리로 간다.
언덕 오르면 절고개 능선 삼거리이다.
좌측 방향으로 가면 이수봉을 거쳐 국사봉으로 간다.
이수봉과 국사봉으로 간다
이수봉 헬기장
등산은 많은 카로리를 요구하는 운동이므로
영양가 높은 행동식을 준비하여 가지고 다니다가
아무 데서나 먹음으로써 소모된 카로리를 보충해야
편안한 산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이수봉 능선은 소나무 숲길이다.
이수봉과 국사봉 등산로는 잘 다져진 흙길이다.
조망을 즐기며 쉼쉼하는 산행이다.
이수봉 이정목.
- 이 수 봉(545m)-
이수봉은 밋밋한 봉우리다.
산객들은 행동식 먹으며 산림욕을 즐긴다.
이수봉 갈림 이정목.
국사봉으로 간다.
이수봉 정상은 사방이 나무숲으로 조망이 없다.
이수봉에서 쉼 잘하고
연봉산행 마지막 봉우리 국사봉으로 간다.
이수봉 능선 따라 마지막 봉우리 국사봉으로 간다.
이수봉 능선 안부 삼거리.
여분의 힘이 없다 싶으면 지체 없이 하산하는 거 잊지 마세요.
힘겹다면 이정목 청계사 방면으로 하산하세요.
청계사를 오가는 도로를 만난다.
청계산 주차장에서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으로 가는
10번 마을버스가 있어요.
국사봉으로 간다.
산행 중 목이 마를 때 마냥 물으르 마시지 말고
약간 적다고 생각될 정도로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다.
갈증이 난 후에 물을 마시면 회복이 늦어 산행에 지장을 준다.
등산로는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몸과 마음이 즐겁다.
피톤치드(Phytoncide) 향기가 물씬 풍기는 산행은
스트레스를 확 날려보낸다.
국사봉 오름이다.
국사봉 정상(540m)
국사봉은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세워지자
청계산에 은거하던 고려의 충신 조윤이 멸망한 나라를
생각하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국사봉(540m)-
청계산 주봉인 망경대를 비롯하여 남쪽에 국사봉(540m)이 솟아 있으며
이들 연봉과 더불어 산객들은 연계하여 산행을 한다.
석기봉(595m)→망경대(618m)→이수봉(545m)→국사봉(540m)
4개봉 연봉 산행으로 마지막 봉우리 국사봉이다.
연봉산행은 봉우리 높이가 고만고만해서 누구나 오를 수 있는 봉우리다.
국사봉 이정목.
국사봉에서 이정목 "하오고개" 방향으로 간다.
국사봉 능선 안부 4거리를 거쳐 청계산 주차장으로 간다.
" 하오고개(안양판교로)" 방향으로 가다가 "
국사봉 안부사거리"에서 녹향원(청계산 주차장) 방향으로 간다.
갈림길 잘 살펴가세요.
국사봉 안부4거리로 간다.
국사봉 안부4거리에서
청계사길 녹향원 방향으로 간다.
국사봉능선 안부4거리까지 계속 내리막길이다.
국사봉 안부사거리 얼추 다 왔다.
국사봉 안부사거리.
안부4거리에서
의왕-용갱이골 방향으로 가면 녹향원(청계산주차장)으로 간다.
녹향원 갈림이정목
이정목 녹향원 청계사길 방향으로 간다.
국사봉 안부 4거리에서 이정목 녹향원 방향으로 왔으면
대림대학교 자연학습장을 만난다.
청계사 길 녹향원을 거쳐 청계산 주차장으로 간다.
국사봉 날머리(들머리).
오전에 청계사를 들머리로 가면서 소개한 국사봉 날머리다.
녹향원을 지나 청계산 주차장으로 간다.
흐림 날씨와 스모그현상으로 조망이 영 아이었다.
청계산 주차장
석기봉→망경봉→이수봉→국사봉 연봉 산행은
몸과 마음이 즐거운 추억의 산행이었다.
초행산객을 위해 등산로를 자세히 소개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끝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청계산 주차장에서 10번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으로 go go~
남북으로 뻗어있는 4개봉 연봉산행은
등산로가 아기자기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등산로입니다.
강추합니다.^^~
전북 부안 채석강 (0) | 2024.03.25 |
---|---|
새만금 드라이브코스 (0) | 2024.03.25 |
관악산 연봉산행(육봉→팔봉→KBS송신소→연주대→과천향교) (0) | 2024.02.28 |
김포 문수산등산코스(문수산성→홍예문→정상→북문) (0) | 2024.02.25 |
계양산등산코스(팔각정~계양산정상~중심성~산림욕장) (2) | 2024.02.1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