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봉(해발 398m) 등산코스
수암봉은 안산시의 주산이며 바위산이다.
실록의 계절이 되면 자연림이 우거진 등산로는 산림욕과 체력단련하기에 좋은 곳이다.
속살이 드러난 수암봉 겨울 풍경을 포스팅합니다.
오늘 영하 12도로 볼때기 얼얼한 수암봉 겨울 산행이다.
언제: 2018년 02월 05일 누구와: 나 홀로 날씨: 맑음
수암봉 주차장
내비게이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280-2
수암봉 주차장 요금 내역
평일 주차요금 공짜.
수암봉에서 바라본 수리산 파노라마
수암봉은 수리산 4개봉 4개봉(관모봉, 태을봉, 슬기봉, 수암봉)과 연계되어 있어
연봉 산행으로 각처 산객들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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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암 봉 등 산 안 내도
수암봉은 4개의 등산코스가 있다.
요즘 제2코스는 낙석위험으로 진입금지이다.
제1코스로 올라 제4코스로 하산하는 산행이다.
수암봉(398m)
수암봉은 사방이 확 트여 어디를 바라보아도 경치가 이름답다.
주차장에서 약 100m 가면 들머리 삼거리를 만난다.
적색 화살 표시 방향으로 가면 제2, 4코스로 가고
청색 화살 표시 방향을 가면 제1코스로 간다.
제1코스 이정목
제1코스로 올라 제4코스로 하산하는 산행이다.
제1코스로 간다.
용화 약수터를 지나간다.
체력단련장 이정목
초입과 달리 상부로 갈수록 등산로가 얼음 길이다.
수암봉 속살이 드러난 겨울 풍경을 포스팅합니다.
제1코스 명물 돌탑을 만난다.
아래와 달리 정상으로 올라올수록 눈길이다.
내 나이 70대 후반~
오늘과 같은 난이도 코스를 내후년에도 오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부산스레 산을 찾아간다.
수암 약수터
수암봉 낮 기온 영하 12도로 얼음 약수터다.
체감온도는 약 15도 될 것은 추운 날씨다.
꽁꽁 얼음으로 식수 불가이다.
수암 약수터 광장
수암 약수터에서 작은 재정상까지 계속 오름 등산로다.
제1코스 중 난이도가 가장 높은 구간이다.
돌탑 사이로 돌길 등산로였었는데
지금은 안전을 위해 데크계단등산로를 설치했네요.
등산로 정비란 명목하에 전국 어느 산을 가도 계단 천국이다.
관절에 이상이 있는 산객들은 산행이 아니라 고행이라고 하에요.
계단이 더 신경 쓰인다고 합니다.
무릎관절에 자신 없는 산객들은 하행할 때 산행이 아니라
고행 계단 등산로~
제1코스 중 난이도가 제일 높은 곳이다.
작은 재정상까지 계속되는 경사 길이다.
작은재 정상
우측 분홍색 화살 표시: 슬기봉, 태을봉, 관모봉으로 가고
녹색: 수리산 제3산림욕장을 거쳐 안양 병목안으로 간다.
노란색: 지나온 제1코스 주차장으로 가고, 좌측 적색: 수암봉 정상으로 간다.
수리산연봉산행(슬기봉→태을봉→관모봉)은
분홍색 우측 방향으로 가세요.
풍경 즐기며 체력단련하기에 딱이다.
수암봉 헬기장
헬기장에서 바라본 수암봉 정상(398m)
수암봉은 돌산으로
사방이 확 트여 어디를 바라보아도 경치가 아름답다.
헬기장을 거쳐 수암봉 정상으로 간다.
수암봉 정상으로 간다.
수암봉 속살이 드러난 겨울 풍경을 즐겨본다.
계단 오르면 수암봉 정상이다.
수암봉 정상 표지석
수암봉 정상 표지석
수암봉을 사방이 확 트여 어디를 바라보아도 경치가 아름답다.
정상의 정기와 시원한 조망~
이런 쾌감을 못 잊어 산을 자주 찾아온다.
정상엔 바람이 불면서 몹시 춥다.
수암봉 전망대
수암봉에서 보이는 산은 모두 다녀온 산이다.
그곳이 궁굼하다.
전망대에서~
바람이 불면서 영하 15도의 추운 날씨~
체감온도는 그 이상일 것 같은 쌀쌀한 날씨다.
수암봉에서 바라본 조망도
수암봉은 수리산4개봉(수암봉→슬기봉→태을봉→관모봉) 연봉 산행은
서로 연계되어 있어 경치를 즐기며 체력단련하기에 그만이다.
수리산4개봉(관모봉,태을봉,슬기봉,수암봉)연봉산행은
대중교통이 편리해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대부분의 산객들은 지하철 1호선 안양 "명학역"에서 하차하여
관모봉을 시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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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명학역을 이용하는 산객들은
관모봉을 시작으로 연봉산행한다(관모봉→태을봉→슬기봉→수암봉)
명학역→관모봉에서~ "수암봉 헬기장"을 거쳐 수암봉 정상에 도착하면
수리산 4개봉 산행 마무리다.
하산할 때는 수암봉 제4코스 소나무 쉼터를 지나 322봉 갈림길에서
이정목에 따 안산시 수암봉 주차장 방면 또는 안양시 병목안 시민공원 방향 중
선택하여 하산하면 된다.
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스모그현상으로 조망이 영 아니다.
삼성산과 관악산
삼성산에서 무너미고개와 팔봉 능선을 거쳐 주능선 타고 관악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코스는 아기자기하고 체력단련하기에 그만이다.
한번 가보세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강추^^~
관 악 산
기상관측소와 KBS 송신소를 지나가는 등산코스는
어느 코스로 오든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서울 제1외곽도로 조남 JC와 주변 풍경.
시흥시 목감택지개발지구와 물왕저수지
목감택지개발지구지정된지 14년이 훌쩍 넘었는데 아직 공사 중이네요.
수원↔광명 고속도로와 서울외곽도로
수원↔광명 고속도로는 수리산을 관통하여 지하터널로 한창 간다.
서울 제1순환고속도로 조남 JC.
수암봉 정상
322봉 갈림길
수리산 4개봉 연봉산행 마지막 봉우리 수암봉에서 하산할 때
적색 표시 방향으로 가면 안산시 수암동(수인산업도로 버스정류장)으로 가고,
녹색 방향 표시로 가면 안양시 병목안 시민공원으로 간다.
녹색 능선 따라 계속 직진으로 가면 안양 병목안 버스정류장을 만난다.
태을봉을 관통하는 서울외곽도로 터널 길이는 1,882m이다.
제4코스로 하산하여 수암봉 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한다.
제4코스로 하산하면서 응달엔 빙판길이니 안전산행하세요.
한 번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정상 부분은 산 아래와 달리 미끄러운 빙판길이다.
겨울 산행 필수품 아이젠은 꼭 챙기세요.
보기엔 흙길 같지만 얼음 길이다.
아직 응달엔 빙판길이다.
제2코스는 수암봉 절벽 낙석위험으로 진입금지다.
다른 코스를 이용하세요.
제4코스는 응달여서 인지 계속되는 빙판길이다.
겨울산행 필수품 아이젠은 꼭 챙기세요.
완전 얼음판 무지 미끄러워요.
안전사고는 예고 없이 발생합니다.
안전산행하세요.
와우~ 발을 붙이기가 힘겨운 얼음 빙판길이다.
소나무 쉼터
제4코스로 오면 소나무 쉼터를 만난다.
소나무 쉼터 이정목
이정목 시흥방향으로 간다.
322재봉 갈림 삼거리
소나무 쉼터에서 약 200m 오면 322동 갈림길을 만난다.
여기서 안산시 수암동 주차장과 안양시 병목안 방향이 갈림 된다.
좌측 적색 화살 표시 방향으로 가면 안산 수암봉 주차장으로 가고,
직진으로 약 200m 가서 우측으로 능선 타고 쭈욱~직진으로 가면
안양 병목안 버스정류장으로 간다.
322동 갈림길에서 적색 화살 표시 따라 좌측으로 왔으면 갈림길 신경 쓰지 말고
무조건 직진으로 쭈욱~가세요. 수압봉주차장으로 간다.
여기도 아직 얼음 빙판길이다
322봉 갈림길에서 수암봉 주차장까지
계속 내리막길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산객들은
등산로 따라 직진으로 쭈욱~ 가면 수암봉 주차장을 거쳐
수인산업도로 "수암동 버스정류장"을 만난다.
수암봉 주차장에서 수암동 버스정류장까지 약 7~8분 소요된다.
내 나이 70대 후반~
동년배와 동행하려면 나서질 않아요
어쩜니까~ 나 홀로 산행이다.
동년배 여러분!!
건강은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 아닙니다.
몸을 귀찮게 해야합니다.
병은 몸을 편안하게 하는 데서 찾아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삶으로 살아갑시다.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즐기는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바람이 불면서 영하의 날씨다.
게 바로 겨울산행의 묘미지요.
몸과 마음이 즐거운 산행이다.
제2코스 들머리.
낙석위험으로 진입금지다.
출발했던 1코스, 4코스 갈림 삼거리 도착~.
수암봉 주차장 출발~
정상에 올라 원점회귀하는 산행이었다.
수암봉 겨울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 추억의 산행이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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