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봉은 안산시와 안양시 만안구 경계 위치에 있는 산이다.
수암봉은 수리산능선이 뻗어온 봉우리로
수암봉~슬기봉~태을봉~관모봉의 4개봉이 연계되어있다.
대중교통이 편리해 연봉산행으로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언제: 2024년 05월 01일 누구와: 나 홀로 날씨: 맑음
수암봉 등산로 안내도
청색: 제1코스, 적색: 제2코스, 노란색: 제3코스, 보라색: 제4코스로 구분된다.
4코스로 정상에 올라 제1코스로 하산하는 등산코스를 자세히 포스팅합니다.
수암봉 공영주차장 요금표.
평일은 무료이고, 토요일 일요일만 유료입니다.
주차장에서 약 30m 가면 삼거리를 만난다.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면 1코스이고, 좌측으로 가면 2, 4코스로 간다.
4코스로 올라 1코스로 하산하는 등산코스를 자세히 posting 합니다.
5월 신록의 계절을 맞아 수암봉 등정이다.
2코스, 4코스 갈림 이정목
2코스는 낙석위험구간으로 경계해야 하는 코스다.
4코스로 간다.
내 나이 80대!!
동년배와 동행하려면 나서질 않아요.
내후년에도 오늘과 같은 코스를 오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부산스레 산을 찾아간다.
5월 신록의 계절을 맞아
연초록색 새잎이 돋아난 등산로는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수암봉 등산코스 중 제1코스가 가장 짧고, 제4코스가 제일 길다.
4코스로 올라 1코스로 하산하는 산행이다.
80대 동 연배님들이여~
요즘 활동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나이 들어 무조건 움직여야 합니다. 건강은 건성건성 오는 것 이니다.
내가 노력한 만큼 그 대가를 받는 것이지요.
병들어 후회할 때는 이미 늦었어요.
언제인지는 몰라도 그날까지 건강하게 삽시다.
과장이 아닙니다.
연푸른 새잎이 돋아난 산야는 가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
즐거운 산행이다.
4코스 중
여기서부터 소나무 쉼터까지 난이도가 제일 높은 구간이다.
경사도가 있는 코스다.
그날의 컨디션은 자신만이 알 수 있으며
여분의 힘이 부족하다 싶으면 목적지 포기하고
지체 없이 하산하는 거 잊지 마세요.
그것이 바로 안전산행입니다.
경사진 계단길 오르면 쉼터가 있다.
행동식 먹으며 한동안 쉼 한다.
계속 경사길 오름이다.
건강지킴이로 산보다 더 좋은 것 없는 듯싶습니다.
이정목에서
우측 수암봉 정상 방향으로 가면 소나무 쉼터로 직접 가고,
좌측 시흥방향으로 가면 우회등산로로 322봉을 거쳐 소나무 쉼터로 간다.
어느 코스로 가든 소나무 쉼터에서 서로 만난다.
소나무 쉼터 갈림 이정목.
우측 수암봉 방향은 거리는 짧지만 경사도가 높다.
좌측 시흥방향 우회등산로 따라간다.
어느 코스로 가든 소나무쉼터에서 서로 만난다.
이정목 시흥방향 따라 322봉을 거쳐 소나쉼터로 간다.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즐기는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싱그러운 연푸른 새잎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처음부터 온 힘을 다해 허둥지둥 걷는 산객들이 있다.
그런 산행은 쉽게 지쳐버릴 뿐이다.
한번 지쳐버린 후에는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별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무리한 산행은 금물이다.
4코스 322봉 얼추 다 왔다.
언덕 오르면 322봉 갈림 삼거리이다.
322봉 갈림 이정목.
수암봉과 안양 시민공원(병목안) 갈림 322봉 삼거리이다.
322봉 갈림 삼거리에서
수리산은 대중교통이 편리해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지하철 1호선 명학역에서 하차하여 관모봉을 시작으로 연봉 산행하는 산객들은
4개봉 연봉 후 수암봉에서 이곳 322봉 갈림 삼거리로 오세요.
이정목 안양시민공원 방향으로 가는 산객들은 이정목 따라 약 100m 가면 갈림길을 만난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능선 타고 직진으로 쭉~ 가면
안양 병목안 삼거리 버스정류장을 만난다.
안양 병목안 삼거리 버스정류장에서
안양 시가지로 가는 시내버스가 줄지어 다닌다.
즐기는 산행 되세요.
322봉을 거쳐 수암봉으로 간다.
322봉에서 약 200m 가면 소나무 쉼터를 만난다.
소나무 쉼터 이정목.
안양 병목안 시민공원으로 가는 산객님은 이정목 시흥방향 따라가세요.
322봉 갈림 이정목을 만난다.
초행산객이라면 당황하지 마시고 322봉 포스팅한 내용 따라가세요.
안전산행하세요.
소나무 쉼터.
행동식 먹으며 한동안 쉼 한다.
피톤치드 향기 물씬 풍기는 즐거운 산행이다.
수암봉 등산로는 잘 조성되어 있어
남녀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
수암봉에서 소나무 숲 능선 등산로 따라간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히 오를 수 있는 수암봉 산행이다.
등산은 장시간 기복이 심한 길을 걷는 것이다.
페이스 분배를 올바른 방법으로 걷지 않으면 빨리 지쳐버리게 된다.
나이 들어 무리한 산행은 금물입니다.
소나무 능선 지나 언덕길에서 우측 길 따라가세요.
직진으로 가면 수암봉을 거치지 않고 수암봉 헬기장으로 직접 간다.
우측 길 따라왔으면 제2코스 들머리를 만난다.
2코스는 수암봉 암벽 밑을 지나는 위험구간 코스로 권장하지 않는 코스다.
수암봉 암벽 밑을 지나가려면 바위가 쏟아질 것 같은 으스스 한 느낌이 든다.
4코스로 정상에 올라 1코스로 하산하는 산행이다.
한번 와보세요.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어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이쯤 오면 땀으로 범벅~
요게 산행의 묘미지요.
몸과 마음이 즐거운 산행이다.
수암봉 정산 오름 바윗길이다.
예전엔 안전장치가 없어 긴장하는 구간이었데
지금은 안전장치로 편안히 오를 수 있는 구간으로 변모했다.
수암봉 정상(398m) 표지석
수암봉은 사방이 확 트여 어디를 바라보아도 경치가 아름답다.
삼성산, 관악산,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 모락산, 백운산, 광교산 등이
조망되는데 오늘은 스모그현상으로 조망이 영 없어 생략한다.
수암봉(398m) 표지석.
정상의 정기와 시원한 조망!!
이러한 쾌감을 못 잊어 산을 찾아간다.
수암봉 전망대.
스모그현상으로 조망이 영 아니다.
전망대에서
신록의 계절을 맞아 온산이 푸른 산야로 변했다.
건강지킴이로 산보다 더 좋은 것 없는 듯싶습니다.
수암봉을 시작으로 하는 수리산 연봉 산행은
수암봉 헬기장, 슬기봉, 태을봉, 관모봉, 안양 방면으로 하산하여
지하철 1호선 명학역으로 간다.
수리산
수암봉을 시작으로 하는 연봉 산행은
슬기봉, 밧줄바위, 칼바위, 병풍바위. 태을봉, 관모봉 순으로 연봉산행 후
안양 방면 지하철 1호선 명학역으로 하산한다.
외곽 순환도로
우측은 수원⇔광명 고속도로다.
수원⇔광명 고속도로는 수리산 지하터널로 지나간다.
스모그현상으로 조망이 영 아니다.
정상에서 풍광 생략하고 1코스로 하산한다.
수암봉 등정은 잘 만들어진 등산로로
안전하게 오르내릴 수 있다.
계단 내려오면 이정목을 만난다.
이정목 소나무 쉼터 방향으로 가면
정상 오르지 않고 소나무 쉼터로 직접 간다.
이정목
슬기봉(수암봉헬기장)방향에서 오면 정상으로 가는 삼거리를 만난다.
이정목에서
소나무 쉼터 방향으로 가면 정상에 거치지 않고 소나무 쉼터로 직접 간다.
헬기장을 거쳐 작은재로 간다.
행동식은 쉼할 때마다 조금씩 자주 먹으면
지치지 않고 산행에 도움이 된다.
수암봉 헬기장 이정목
수암봉을 시작으로 하는 연봉 산행은 슬기봉, 태을봉, 관모봉으로 간다.
수암봉→슬기봉→태을봉→관모봉까지 약 6km이다.
4개봉 연봉 산행은 조망 즐기며 체력단련하기에 그만입니다.
강추^^~
수암봉 헬기장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을 시작으로 하는 산객은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거쳐 이곳 헬기장으로 온다.
헬기장에서 수암봉 올라 안산, 안양 어느 방향으로 하산할 것인지
결정 후 포스팅한 안내 따라 하산하세요.
안전산행하세요.
헬기장에서 바라본 슬기봉 모습.
수리산 4개봉 연봉산행은 슬기봉을 거쳐 태을봉, 관모봉으로 간다.
수암봉에서 슬기봉까지 2.4km이다.
안산 작은재 4거리
직진으로 가면 슬기봉, 태을봉, 관모봉으로 가고,
좌측으로 가면 안양 제3산림욕장 광장, 병목안 시민공원으로 가고,
우측으로 가면 제1코스 수암봉 주차장으로 하산한다.
제4코스로 올라 제1코스로 하산한다.
제1코스 중
수암봉 약수터에서 작은재 갈림 4거리까지 난이도가 제일 높은 구간이다.
경사도가 급하다.
제1코스 중 난이도가 제일 높은 구간이다.
작은재까지 급경길이고 그 다음은 건성건성 간다.
어울려 동행할 경우 빠른 걸음과 느린 걸음이 있기 마련이다.
걸음이 빠른 산객은 짜증스럽겠지만 가장 체력이 약한 산객 페이스에
보조를 맞춰 주는 배려가 필요하다.
배려 없이 빨리 오라고 재촉하면 그 산객은 산행이 아니라 고행입니다.
고행한 산객이 다음 또 동행할까?
지옥 같은 산행을~~
수암봉 약수터 광장으로 간다.
예전엔 계곡 돌길 등산로가 계단길로 변모했네요.
수암봉 약수터 광장 도착이다.
행동식 먹으며 한동안 쉼 한다.
예전엔 돌탑 사이로 등산로 들머리이었는데
지금은 데크계단 설치로 안전하게 오를 수 있다.
환경 오염으로 수질이 나빠졌나 봐요.
예전엔 아니었는데 지금은 식용 불가입니다.
등산할 때 가능한 체력 안배하여 여분의 힘을 사용하지 않은 것이
편하게 걷는 비결이다.
내리막도 오르막과 같이 일정한 리듬으로 걷는 것이 피로를 적게 한다.
대부분 내리막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한다.
수암봉 주차장 얼 추 다 왔다.
수암봉 등산로는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4코스로 정상에 올라 1코스로 하산하여 원점회귀하는 산행이다.
자연림이 우거진 등산로는
산림욕하며 체력단련하기에 닥이다.
운동기구 쉼터
아무리 백세를 살아도 건강이 없으면 괴로운 삶이 됩니다.
아무리 좋은 세상이라도 건강하고 팔팔하게 살아야 세상이 행복하게 보입니다.
틈틈이 운동하며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삽시다.
용화 약수터.
수질검사 합격으로 식수 가능한 약수터다.
산객들은 주로 1코스와 4코스를 찾아 즐긴다.
수암봉 등정은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잘 만들어진 등산로는 산림욕하며 체력단련하기에 딱이다.
출발한 수암봉 주차장 도착이다.
4코스로 올라 1코스로 하산하여 원점회귀하는 산행이었다.
수암봉 주차장.
초행산객을 위해 두서없는 글로 포스팅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산행 마무리~
에어 먼지떨이와 지팡이가 있다.
지팡이는 무료 제공하며 하산하여 제자리에 반납하고 가면 됩니다.
5월 신록의 계절을 맞아 연푸른 새잎과 함께 추억의 산행이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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