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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수 세계박람회

영상 풍경

by 한영해블로그 2024. 8. 2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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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세계 3대 축제의 하나!!

 

2012 여수세계박람회 관람하기 위해 고속도로 4시간을 달려

우후 2시경에 전남 여수에 도착했다.

이번 여행은 우리 부부와 70대 중반 동년배 동부인으로 함께 하는

3박 4일 여수 일원과 엑스포 관광이다.

여수는 난생처음 가는 곳이기에 꼼꼼한 주변 검색으로 계획된 여행이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마스코트는 "수니와 여니"이며 주제는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이다.

개최지: 전남 여수 여수 신항 일대, 면적: 약 90만 평,

전시면적: 약 8만 평,

기간: 2012년 05월 12일~ 8월 12일까지이다.

언제: 2012년 5월 12일~ 16일 누구와: 동부인 날씨: 맑음

 

2012 여수엑스포 마그코트는 여니와 수니다.

여니는 Open 이란 이미지로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알리는 의미며

수니는 "물" 우수한의 이미지로 해양박람회의 상징뿐만 아니라 우수하고

수준 높은 박람회를 표현한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 참가한 국기.

 

2012 여수엑스포 전경.

여수엑스포 개최지 면적은 90만 평이고, 전시면적은 8만 평이다.

어마하게 넓은 면적으로 1일 관람으로 절대 불가하고 2박 3일은 해야 얼추 볼 것 같다.

관광버스 이용객은 대부분 몇 개의 전시관을 둘러보고 그냥 가는 관람이다.

 

2012 여수엑스포 안내도.

전시장 8만 평을 둘러보려는데 2박 3일 소요됐다.

엑스포관람 후 오동도 일대 트레킹하고 주간과 야간유람선을 이용해

여수의 풍경을 유람한다.

여수 시가지를 관광하고 여수항에서 뱃길 따라 거문도와 백도로 간다.

 

입장권은 대부분 사전에 전산 구입으로

현장 입장권 매표소는 생각보다 한산하다.

 

입장권 요금 표.

 경로 3일권 4명 예약 구매했다.

숙소는 엑스포 제1문 근처에 3박4일 예약이다.

 

입장권 종류 사용방법.

입장 후 볼일 있으면 퇴장하고 재입장 1회 가능합니다.

퇴장 시 도우미의 안내로 손등에 반드시 도장을 받고 나가세요.

재입장 시 손등에 도장이 없으면 재입장 할 수 없습니다.

손등은 물로 딱지 말고 그대로 오세요.

 

개관 이후 예약제로 입장을 실시하였으나

현장 사정으로 5월 28일부터 예약제에서 선착순 입장 방식으로 변경하였다.

그러나 또 현장 사정이 있나 봐요.

6월 23일부터 선착순에서 다시 예약제 입장 방식으로 변경한답니다.

왔다갔다 하네요.

여수엑스포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아쿠아리움관

1문에서 가까운 아쿠아리움부터 관람 시작입니다.

숙소는 사전예약으로 1문에서 5분거리에 있다.

 

제1문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이다.

일찍 서둘러 8시에 도착했건만 벌써 많은 관람객들로 몹시 붐빈다. 아뿔싸~~

관람객의 대다수가 관광버스 1일 코스 노인층이며

1~2시간을 기다리며 체력 한계가 왔는지 여기저기서 아이구~~ 힘겨워한다.

9시부터 입장인데 관광버스가 너무 일찍 왔다고 하네요.

 

붐비 Gate 1에서 아쿠아리움에 왔다.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한다.

 

숙소는 엑스포 1문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3박 4일 관광이다.

제1문에서 가까운 아쿠아리움부터 엑스포 관람 시작이다.

해양생태계 보존과 해양오염의 심화에 대한 주제로 전시되어 있다.

 

많은 관람객들은 아쿠아리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효율적인 관람을 하려면 사전 계획된 코스에 따라 관람을 해야 한다.

그렇이 않으면 허둥지둥 왔다 갔다 시간과 체력만 낭비할 뿐이다.

짜임새 있는 효율적인 관람하세요.

 

바다사자

아쿠리움 규모가 웅장하다.

 

여수엑스포 관람은 사전 계획된 코스로 효율적인 관람이 필요하다.

광범위한 박람전시장 8만 평을 당일에 관람하기란 절대 불가합니다.

1일 관광버스 관람은 몇 군데 관람하고 가기 십상이다.

 

한국관에 왔다.

 

2012 여수엑스포 주제는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이다.

엑스포 전시장 대부분은 해양오염의 심화, 해양생태계 파괴 등

인류 생존과 직결되는 바다에 관한 미래상을 함축하고 있다.

 

국제관 사이 공간에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가 있다.

 

우리나라 디지털 강국임을 알 수 있다.

천정 스크린에 수시로 화면이 바뀐다.

 

디지털 갤러리

공중에 떠 있는 켈릭터.

국 제 관.

 

국제관은 A동~D동까지 규모가 광범위하다.

각국 음식 코너에서 쉼 하며 시식한다.

 

국제관에서 각국 문화를 엿볼 수 있다.

 

국제관에서는 각국의 상품 홍보와 판매로

자기 나라의 특수함을 알린다.

 

이집트 전시관

국제관은 광범위한 관계로

일부 전시관 포스팅을 생략한다.

 

파키스탄 전시관

 

스리랑카 전시관

 

스리랑카의 국민성이 그런지 떠들썩하게 소리 지르며 홍보한다.

쉼 하며 스리랑카 음식 주문이다. 먹을만하네요. 빵 1개 3,000원

각국 음식은 깔끔하고 맛있다.

 

빵 소스 입맛 당겨요.

한국에서 장사하면 대박 나겠네 ㅎㅎ....

 

대서양 공동관

 

온두라스

 

수작업으로 만든 우리나라 태극기.

집사람이 공개합니다.

 

아유~ 깜짝이야~ 인형인 줄 알았어요. 

온두라스 공예인이 직접 100% 수작업으로 판매하고 있다.

 

터키관

 

6.25동란 당시 참전으로

우리나라와 우호가 두터운 나라지요.

 

국제관 통로로 가면 여수 KTX 여수 엑스포역으로 간다.

 

국제관 1층과 2층 연결 에스컬레이터.

국제관은 A동~ D동 범위가 대단하다.

 

KTX 여수 엑스포역과 엑스포 전시관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러시아관

국제관은 A동~D동으로 이어져 있으며

광범위한 여수 참여국가 전시물 일부는 포스팅을 생략합니다. 

 

광범위한 국제관 관람으로 다리가 뻑쩍지근하다.

쉼터에서 쉼 한다.

 

돔형 전시관.

엑스포 전시관 8만 평 제대로 관람하려면

부지런히 서둘러도 2박 3일은 소모될 것 같다.

 

국제관 규모가 대단합니다.

오늘은 대부분의 시간을 국제관에서 보낸다.

 

국제관 테라스에서 바라본 주제관과 BIG-O 모습.

 

야외공연

캐릭터가 앉아서 장비를 이용하여 공연장으로 이동한다.

갤릭터가 일어서면서 공연은 절정을 이룬다.

 

캘릭터가 일어서서 눈동자와 모션을 하면서

공연장 배우들과 호홉을 맞추며 활기를 띠고 흥을 돋는다.

 

 

약 8만평의 광범위한 전시관 관람은

2박 3일의 시간이 소모될 것 같습니다. 

 

 1문 부근에 3박 4일 관람으로 예약이다.

오늘은 Gate 1으로 입장해서 국제관까지 관람이다.

내일은 주제관과 BIG-O 해상공연장으로 간다.

한번와보세요.

볼거리가 무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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