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629m)은 골산으로 정기가 가득한 산이다.
서쪽으로 삼성산과 이어지면서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비교적 가파르다.
관악산(629m)은 서울 관악구와 경기 안양시, 과천시의 경계에 있으며
한강 남쪽에 우뚝하게 솟아있는 산이다. 그 뒤쪽으로는 청계산, 백운산,
광교산으로 연결되는 한남정맥이 신비롭게 이어진다.
관악산 연봉산행 들머리는 안양시 관양동 관양 고등학교 인근에 있는
관악산 산림욕장을 거쳐 관양 능선과 관악 주능선 타고 관악산 정상으로 간다.
산행코스: 관양고등학교→관악산 산림욕장→관양능선→육봉(520m)→팔봉(549m)→
관악주능선→관음바위→장군바위→KBS송신소→기상관측소→정상→연주대→
자하동천계곡→과천향교(날머리)→4호선 과천역 7번출구.

안양시 관양동 관양 고등학교 정문 인근에
관악산 산림욕장 표지석과 안내판을 만난다.
이정목 따라 전망대로 가세요.

잣나무 숲.
산림욕장에서 이정목 따라 잣나무 숲→전망대로 왔으면
관양능선 타고 6봉정상으로 간다.
초행 산행으로 들머리가 아리송해 이리저리 헤맨 적 있었나요.
이렇게 낭비한 시간 무지 아갑지요.
들머리 찾았으면 오늘 등산코스 반은 찾았습니다.
자~ 갑니다. 따라오세요.

전망대
처음부터 온 힘을 다해 허둥지둥 걷는 산객들이 있다.
그런 산행은 쉽게 지쳐버릴 뿐이다.
한번 지쳐버린 후에는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별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무리한 산행은 금물~ 안전산행하세요

관양 능선은 빡센 경사진 돌길 산행이다.
모든 사고는 서두름에서 시작된다.
안전산행하세요.

관양능선 따라가면서 암군을 만난다.
관양능선과 관악주능선 코스는 바윗길로 등산화는 필수인 듯싶습니다.
참고하세요.

6봉정상(태극봉)
정상의 정기와 시원한 조망!!
이러한 쾌감을 못 잊어 산을 찾아간다.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멋져요.

관양능선 타고 6봉정상에 올라 관악 주능선 타고 8봉으로 간다.
오밀조밀한 바윗길 등산로는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안전사고는 서두름에서 시작된다.
여유로운 산행되세요.
아래 파란색 건물은 불성사(사찰)이다.
6봉에서 불성사 방향으로 이정목 따라가면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과 안양예술공원(유원지)으로 간다.

8동 능선.
삼성산에서 무지네 고개를 거쳐 팔봉 능선 타는 코스는 난이도가 높다.
삼성산에서 무지 내 고개까지는 그렁저렁 오는데
무지네 고개에서 8개봉 능선을 오르내리며 가는 코스는 헉헉이는 산행이다.
한번 와보세요.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강추~

6봉정상.
지나온 6봉 국기봉을 뒤돌아본다.

6동 능선.
안양 관양동에서 오르는 6동 능선이다.
관양 능선과 관악 주능선 코스는 풍경을 즐기며 체력단련하기에 딱이다.

관음바위
관음바위는 우뚝 솟은 깎아 절벽 같지만 뒤편은 다른 모습이다.
산객들은 바위에 올라 인증 사진으로 남긴다.
관악산 명품 바위는 가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행동식 먹으며 한동안 쉼 한다.

장군바위.
어느 산객은 연꽃 바위라고 하네요.
나름대로 각자의 이름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정확한 바위 이름이 뭐예요?
암군 뒷모습은 완전히 또 다른 모습이다.

신경세포가 몸에 전달된 듯
발걸음 가볍고 즐거운 산행이다.
건강지킴이로 산보다 더 좋은 것 없는 듯싶습니다.

8동 능선.
지나온 8동 능선을 뒤돌아본다.
과장이 아닙니다. 등산로가 멋져요.
풍경을 즐기며 체력단련하기에 그만이다.
한번 와보세요. 많은 산객들이 즐겨 찾는 코스다.

지나온 8봉을 뒤돌아본다.
8봉 정상에 태극기가 펄럭인다.

산행 중 목이 마를 때 물을 마냥 마시지 말고
약간 적다고 생각될 정도로 마시는 것이 좋다.
갈증이 난 후에 마시면 회복이 늦어 산행에 지장을 줍니다.

KBS 송신소가 점점 가까워진다.
관악 주능선 타고 쭈욱~ 가면 KBS 송신소와 기상관측소를 만난다.
관악산 정상으로 간다.

장군바위 암군 능선이다.
무리한 산행은 금물이다. 자기 여력에 맞춰 걸으세요.
산행 사고는 서두름과 무리한 산행에서 발생한다.
한 번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합니다.
안전산행하세요.

KBS 송신소 얼추 다 왔다.
관악 주능선 등산코스는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바윗길은 접착력이 좋은 등산화가 제격일 것 같다.
바윗길 발목 삐끗하면 생고생~
안전산행하세요.

KBS 송신소.
관악산 송신소 설치 전에는 텔레비전 방송 전파가 안 잡혀
TV 앞에서 안테나를 좌로~ 우로~ 조금 더~ 반대로~라고 소리 지르면
그 말을 받아 안테나 방향을 조절하며 TV 시청 한때가 있었다.
젊은 세대들은 우스꽝스럽다고 말하겠지만 사실 그런 시절이 있었다.
송신소 설치 후 그런 풍경은 사라졌고 지금은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되었다.
컬러텔레비전 수상기 설치 전 흑백 TV 1970년 전후 이야기다.
격세지감이 든다.

기상관측소.
한때 일기예보를 신뢰하지도 믿지 않았지요.
예전엔 기상대 일기예보 보다 동래 어르신들이 더 잘 맞췄으니까요.
지금은 기상관측소 설치와 고급 장비 기능기술 확보로 정확도가 아주 높다.
요즘은 날씨를 시간대별로 참조하며 사는 시대가 됐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하며 세계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대한민국 Fightlng!!

기상관측소와 뒤에 관악산 정상이 보인다.
관악산 정상부는 바위로 이어져 있으며
그 모습이 삿갓을 쓰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관악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관악산의 능선마다 바위가 많고 큰 바위 봉우리가 연결되어
웅장한 산세를 이룬다.
관악산에서 보이는 산은 모두 다녀온 산이다.

관악산(629m) 정상.
정상의 정기와 시원한 전망!!
이러한 쾌감을 못 잊어 산을 찾아간다.
건강지킴이로 산보다 더 좋은 것 없는 듯싶다.

연주대.
과천시 중앙동에 있는 연주봉(629m) 절벽 위에 있다.
1973년 7월 10일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관악산의 여러 봉우리 중에 크고 작은 죽순이 총총히 솟아오른 듯한
모양을 한 기암절벽인데, 그 위에 석축을 쌓아 터를 겨우 마련하고
지은 암자 연주대이다.

지나온 kbs 송신소와 기상관측소.
칼 바위와 기상관측소 펜스 울타리 정문이 열리면
계단 따라 오른다.

관악산의 명소는 칼 바위와 말바위이지요.
말바위 아래는 수십길 낭떠러지~
관악산은 암군으로 연결된 등산코스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한번 와보세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KBS 송신소와 기상관측소.
관악산에 케이블카가 있다, 없다, 하며 입씨름하는 산객들이 있다.
결론적으로 관악산에 케이블카가 있다.
과천향교에서 자하동천 계곡 쪽으로 약100m 오면 케이블 승강장이 있다.
케이블카는 KBS 송신소를 오가며 단독 운행하는 케이블카로
일반인은 이용할 수 없다.
어느 산객은 막무가네로 케이블카가 없다고 우겨대며 언성을 높힌다.
때 마침 케이블카가 올라오고 있다. 그때서야 멍때리는 표정이다.
와우~ 격한 감정으로 자칫 우정이 깨질 것 같은 분위기였으니까요.
이 정도면 내가 착각했다. 미안하다~ 껄껄 웃으며 사과말 한마디면 될 껄~
그걸 못하고... 앞으로 우정이 이어질지 궁굼하다.
참 딱하다. 인성이 의심된다.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도 삶의 지혜입니다.

지나온 KBS 송신소와 헬기장, 전망대,
쉼 잘하고전망대를 거쳐 연주암으로 간다.

연주대.
정상에서 바라본 연주대 뒷모습.
연주대는 경기도 기념물 제20호이다.
옆면을 보면 깎아지듯 기암절벽 위에 일부분
석축을 쌓아 터를 만들어 지은 암자가 연주대이다.

연주암.
연주대는 정상에서 과천 쪽으로 조금 내려온 위치에 있으며 대웅전, 금륜보전,
나한전, 삼성각 등의 건물과 삼층석탑, 마애 약사불 입상 등이 있다.
관악사와 의상대는 연주암과 연주대로이름을 바뀌었는데
그 내력은 아래의 두 가지가 전해지고 있다.
첫째 조선이 개국되고 한양으로 도성이 옮겨지자 고려에 대한 연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던 사람들이 항상 이곳에 들러 멀리 개성을 바라보며
두문동에서 절의를 지키다 숨진 고려의 충신열사와 망해버린 왕조를
연모했다고 하여 연주대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둘째 조선 태종의 1, 2 왕자인 양령대군(1394~1462)과 효령대군(1396~1486)이
왕위 계승하면서 멀어진 뒤 방랑을 하다가 이곳에 올라 왕궁을 바라보며
왕위에 대한 미련과 동경의 심정을 담아 연주대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현재의 건물은 세평 남짓한 맞배지붕으로 조선 후기에 지어진 것이다.
연주암에서 자하동천계곡을 따라 과천향교 방향으로 하산한다.

관악산 오르는 등산 코스는 여러 곳이 있으나
대표적인 코스로 3곳이 있다.
1)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학교 입구에서 시작하는 약 4km 코스와
2)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과천중학교 후문, 과천향교를 들머리로
오르는 약 3km 코스가 있으며,
3)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관양 고등학교에서 오르는 약 5km 코스가 있다.
3번코스 연봉산행은 풍경을 즐기는 추억의 산행이었다.
울님들 강추^^~

오늘 산행 날머리 과천향교 도착.
과천향교에서 과천중학교 후문 방향 좌측으로 자동차 도로 따라
약 200m 가면 우측으로 약 4m 넓이의 널찍한 인도를 만난다.
인도 따라 계속 직진으로 쭈욱~ 가면 지하철 4호선 과천역
7번 출구를 만난다.
과천향교에서 과천역 7번 출구까지 도보 약 8분 소요된다.
초행산객을 위해 자세히 포스팅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관양능선을 들머리로 한 산행은 몸과 마음이 즐거운 산행이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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