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등산로(수락산역~당고개역)
수락산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와 경기도 의정부시, 남양주시 사이에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이다.
높이는 637m이며 도봉산과 북한산을 마주 보고 있다.
수락산은 불암산과 연계되어 있어 연봉 산행으로 많은 산객들이 찾는다.
수락산은 기암괴석이 많고 웅장하며 아름다운 바위산으로
수목은 울창하지 않으나 계곡이 깊고 물이 맑아 산객들이 즐겨 찾아온다.
흔히 수락산은 그리 높지 않은 산이면서 산세가 험하지 않다고 하지만
등산로가 돌길과 바윗길로 되어 있어 만만한 산이 아니며
조금만 안전에 방심하면 위험에 초래할 수 있으니
향상 안전에 유념해야 합니다.
-수락산 정상(637m)-
멀리 불암산이 보인다.
수락산 정상 찍고 하산할 때 거쳐가는 코끼리바위 암릉과 도솔봉이다.
멀리 뽀족한 봉우리 불암산이다.
수락산과 불암산은 덕릉고개를 기점으로 연계되어 있어
연봉산행으로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하산 길 코끼리바위에서 바라본 배낭바위 암군.
수락산 오르는 등산코스는 여러 곳 있으나 주로 많은 산객들이 즐겨 찾고
안전 산행할 수 있는 등산코스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제3등산로(7호선 수락산역 출발)로 올라 제8등산로(4호선 당고개역 도착)로 하산한다.
(불암산 쪽으로 하산하다가 373봉에서 수암사 쪽으로 하산)
하산할 때 이 등산로를 이용하시면 치마바위부터 경사가 완만하고 잘 다져진 흙길과
나무숲이 우거져 산림욕하며 편안하게 하산할 수 있습니다.
산행코스:수락역출발→제3등산로→수락교→물개바위→마당바위→깔딱고개→
독수리바위→배낭바위→철모바위→정상(641m)하산→철모바위→
코끼리바위→하강 바위→치마바위→탱크바위→도솔봉(450m)→불암산 능선 373봉→
수암사 입구→동막골(날머리)→당고개역 도착(373봉에서 제8등산로 하산)
등산 소요시간 : 6시간 소요(쉼 하는 시간 포함 )
수락산 등산안내도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에서 하차하세요.
수락산 정상으로 간다.
1번 출구로 나가세요.
1번 출구로 나왔으면 계속 직진으로 두 번째 사거리 신호등에서
수락골 이정목 따라 우측으로 가세요.
이정목 따라 우측으로 약 500m 왔으면 수락산 등산로 안내판이 있다.
등산로 안내도 숙지하세요.
벽운동천 약수터를 만난다.
수락골 제3등산로 들머리 입구 화장실.
낭만적인 글귀네요.
화장실에서 약 20m 직진하면 노인 요양원 안내판이 있다
여기서 좌측(제3등산로)으로 가세요.
직진으로 가면 염불사로 갑니다.
참고하세요.
제3코스 들머리
들머리가 아리송해 이리저리 헤멘 적 있었나요.
이렇게 낭비한 시간 무지 아깝지요.
수락골의 맑은 물을 만난다.
제3등산로로 간다.
이정목 수락산 방향으로 가세요.
깔딱고개로 간다.
첫 번째 수락교를 지나간다.
장락교를 지나간다.
가다 보면 허름한 상점도 있어요.
빙과류도 있고...........
이정목 깔딱고개 방향으로 간다
백운교를 건너간다.
등산로는 완전 돌길이다.
벽운교를 지나면서 수락산 정상까지 계속 돌길입니다.
안전 산행하세요.
"신선교"를 만난다.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즐기는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합니다.
정해진 등산로를 이탈하지 마세요.
한 번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이정표 참조.
물개바위
물개바위는 등산로에서 우측으로 조금 들어가면 있다.
양보와 배려의 인사를 나누며 즐거운 산행 되세요.
이쯤 오면 이마에 땀으로 범벅~
항동안 쉼하고 간다.
계곡물 참 맑네요.
여기까지 오면서 몇 개의 다리를 건너왔는데
여긴 돌을 띄엄띄엄 놓은 징검다리예요.
갑자기 폭우가 오면 어쩌지요?
사방을 둘러봐도 대처 할 길이 없어요.
외길인 것 같습니다.
징검다리를 건너 깔딱고개로 간다.
너덜 길이다
뜬돌 밟지 말고 안전산행하세요.
발목 삐끗하면 생고생~~
깔딱고개 오름이다.
껑충껑충 하면서 먼저 온 산객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힘겨워하는 주저앉는다.
등산은 처음부터 온 힘을 다해 허둥지둥 걷는다면
쉽게 지쳐버릴 뿐이다.
무리하지 말고 자신 체력 여분에 맞춰 걸으세요.
깔딱고개 오르며 뒤돌아본다.
산객들은 헉~헉~이며 힘겨워한다.
숨이 가빠지셨다면 쉼하고 가세요.
깔딱고개 정상이 보인다.
깔딱고개 정상 이정목.
깔딱고개에서 정체되었던 산객들은
여기서 이정목 따라 사방으로 흩어진다.
목적지 이정목 따라 수락산 정상으로 간다.
정상까지 경사진 완전 바윗길이다.
방심하지 말고 안전산행되세요.
정해진 등산로 이탈하지 마시고 안전산행되세요.
한순간의 방심이 평생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수락산은 만만한 산이 아닙니다.
안전산행하세요.
배낭바위를 땡겨본다.
수락산 등산로는 흙 한 즘 없는 바윗길로 되어 있어
조금만 안전에 방심하면 위험에 초래할 수 있으니 안전에 유념해야 합니다.
수락산은 호락호락한 산이 아닙니다.
깔보지 말고 안전산행하세요.
정해진 등산로는
안전하게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어려움 없이 오를 수 있어요.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몸과 마음이 즐겁다.
올라올수록 조망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명산이다.
수락산 계단은 배낭바위 부근에 있다.
올라올수록 조망은 장관이다.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즐기는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합니다.
수락산 등산로는 경사가 급한 돌산이지만
등산로가 잘 되어 있어 누구나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습니다.
한번 와보세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계단 오르기 힘겨우면 옆 계단 없는 등산로를 이용하세요.
정해진 등산로를 이탈하지 마세요.
저 산객들은 등산로를 이탈하며 객기를 부리고 있네요.
아차 하면 평생 후화할 수도 있습니다.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
정상으로 갈수록 조망은 장관을 이룬다.
몸과 마음이 즐거운 하루다.
저 산객들은 등산로 이탈 산행입니다.
올라가다 보면 위험구간을 만나요.
한순간의 잘못이 평생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아차 한 후에 하는 후회는 이미 늦었어요.
전망대 한 계단 올라올 때마다 조망의 느낌이 달라진다.
수락산 맞은편에 있는 북한산과 도봉산의 조망은
연무현상으로 영 아니다.
도봉산 그곳이 어른거리고 궁금해 찜하고 간다.
독수리바위
사방이 확 트여 어디를 바라보아도 조망이 좋다.
배낭바위에 얼추 다 왔다.
땅만 보고 가지 말고 왔던 길 뒤돌아보며 여유를 즐기는 산행되세요.
땅만 보고 속도전 하는 산행은 다녀온 후에 본 게 없어요.
나도 젊었을 땐 그랬지~~
지금은 아니다.
올라올수록 매력에 흠뻑 빠지는 명산이다.
울님들 강추~합니다..
등산로 따라 바윗길 이리저리 빙빙~돌고 돌아 정상으로 간다.
모든 이치는 자연의 순리대로 따르면 탈이 없습니다.
안전산행되세요.
정상 찍고 하산할 때 거쳐가는 코끼리바위 암릉과 도솔봉이다.
멀리 뽀족한 봉우리가 불암산이다.
수락산은 불암산과 연계되어 있어 많은 산객들은 연봉산행을 즐겨 한다.
흙 한 줌 없는 암벽 바위에 나무가 자라고 있어요.
생명이란 저렇게 기구하고 끈질긴 걸까요?
깔딱고개 정상에서 바윗길 따라 올라온 등산로.
바윗 길 따라 빙빙~ 돌고 돌아 지나온 등산로를 뒤돌아본다.
배낭바위
배낭바위가 아슬아슬하게 작은 고임돌에 의지해 매달려 있어요.
자세히 보면 작은 돌이 큰 바위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계단 설치는
산객들의 안전과 전망대로 배려한 것 같다.
계단에서 바라본 풍경은 일품이다.
배낭바위의 조화로움.
어찌 저렇게 조화롭게 만들어 놓았을까요?.
자연은 위대하고 신비합니다.
저것 보세요,
저놈은 작은 돌로 태어나 제 몫을 다하며 여생을 보내고 있네요.
이렇게 조물주는 서로 돕고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라는 것을
음미(吟味) 하는 것 같군요.
보잘것없는 작은 돌 하나는 그의 은인이고
그 은인이 없었다면 그의 생명은 다 했을 것 같습니다.
자연은 참 위대합니다.
수락산은 바위산이다.
내후년에도 오늘과 같은 난이도 코스를 오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산을 자주 찾아간다.
수락산 정상을 댕겨본다.
저 산객은 담도 크다.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려오네요.
조심해서 잘 내려오라고 하니 예 걱정 마세요라고 하네요.
또 잔소리했네요.
수락산은 기암괴석이 많아요.
요놈은 대어의 머리 같기도 하구.......
철모바위.
철모바위 고임돌과 바위 틈에서 자라는 생명체를 보세요.
자연은 저렇게 신비해요.
이정목 따라 수락산 정상으로 간다.
수락산정상 표지석(637m)
건강지킴이로 산보다 더 좋은 것 없는 듯싶습니다.
수락산 정상(637m)에서
정상의 정기와 시원한 조망!!
이러한 쾌감을 못 잊어 산을 찾아간다.
수락산정상 찍고 하산할 때 거쳐가는
하강바위와 코끼리바위 암릉 그리고 도솔봉이다.
멀리 뽀족한 봉우리 불암산이다.
수락산과 불암산은 덕릉고개를 기점으로 연계되어 있어
연봉산행으로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하강바위 암릉
樂山樂善天下之大藥
산을 좋아하면 세상에 제일 좋은 약을 아는 것이다.
코끼리바위 암릉
山好之者不如樂之者
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산을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코끼리바위로 가는 쇠줄 등산로.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어요.
건너편에 지나온 배낭바위 암군이다.
땅만 보고 가지 말고 왔던 길 뒤돌아보며 추억의 산행되세요.
저 산객 좀 보소.
한순간의 방심이 평생을 후회합니다.
코끼리바위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병들어 후회할 땐 이미 늦었어요.
언제일지는 모르나 남은 세월 그날까지 건강하게 살다 갑시다.
코끼리바위를 댕겨본다.
참 신비롭다.
저렇게 큰 바위 위에 코끼리 모형이 올라가 있으니.........
수락산은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기암괴석이 많다.
종바위
시간에 쫓겨 서두름 산행은 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쉼쉼 안전산행되세요.
매월정
깔딱고개 안부사거리 이정목에서
수락산정상 반대 방향 코스로 가면 만나는 매월정을 댕겨본다.
정상 오를 때 만났던 배낭바위 암릉.
하산 길에 코끼리바위에서 바라본 배낭바위.
하강바위.
당장 굴러떨어질 것 같아요.
수락산엔 산세가 깊으면서 기암괴석이 많다.
치마바위에서
수락산은 돌산으로 경치가 아름답다.
수락산은 불암산과 연계되어 있어 연봉산행을 한다.
치마바위에 오른다.
나이 들면 무조건 움직여야 합니다.
이유가 없어요. 무조건입니다.
치마바위를 지나면 바윗길은 끝이다.
잘 다져진 흙길다
도솔봉을 가려면
이정목 곰바위/동막골 방향으로 간다.(제8등산로)
도솔봉까지 갔다가 다시 이정목으로 와 덕릉고개/불암산 방향 373봉으로 간다.
도솔봉
무엇을 닮았을까요?
도솔봉 부근에 있는 기암이다.
쉼 잘 하고 왔던 길을 되 돌아
"덕릉고개/불암산 방면" 이정목으로 다시 간다.
도솔봉 찍고 "덕릉고개/불암산 방면"이정목으로 다시 왔다.
덕릉고개/불암산 방면으로 간다.
덕릉고개/불암산 방면 능선 따라 373봉을 거쳐 당고개역으로 갑니다.
치마바위 이후부터 잘 다져진 흙길이다.
고압철탑을 만납니다.
여기서 계속 능선을 타고 덕릉고개/불암산 방면으로 약 500m 가면 373봉을 만난다
373봉을 구별하기 어려우면 철탑을 지나면서 우측 산길로 내려가도
수암사 입구를 지나 동막골 날머리로 간다.
우측 산길로 들어서서 아리송하면 당황하지 말고 무조건 계곡 아래쪽 방향으로
계속 직진으로 가세요(동막골 날머리가 나옵니다)
수암사로 가는 길.
373 봉에서 수암사 입구를 거쳐 동막골 날머리 하산이다.
서울외곽도로가 지나가는
제8등산로 동막골 날 머리(입구)에 도착이다.
직진으로 4호선 당고개역까지 약 10분 소요된다.
당고개역 (1) 번 출입구로 탑승.
초행산객을 위해 자세히 Posting 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산행 몸과 마음이 즐거운 추억의 산행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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