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송악산 올레길 트레킹

영상 풍경

by 한영해블로그 2023. 2. 20. 18:49

본문

 

송악산 올레길을 트레킹~

 

송악산 올레길을 걷다 보면 산방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영주 10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산방산은 산속에 방처럼 굴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해발 395m로 다른 화산 암벽과는 달리 산방산 암벽에는 지네발란, 풍란, 등 희귀식물들이

자생하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보호하고 있다.

 

2007년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제주도 고유명칭은 제주 화산 섬과 용암동굴이다.

일본은 제주도를 군사기지로 삼았고 송악산 해안 동굴진지는 미군 함대가 해상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구축한 군사시설이다.

송악산 해안 절벽에 일본군이 뚫어 놓은 확인되는 동굴진지는 해안에 16곳 위 절벽에 1곳이 있으며

길이는 5~40m 정도로 다양하다.

동굴을 보면서 지난날 선조들의  아픈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올레길을 걷다 보면 해안 절벽 바위가 수억 년을 지면서 자생한 지층과

기암절벽이 장관이다.

 

기암절벽에 있는 계단길로 내려가면

일본군이 무기고로 사용했던 동굴을 만날 수 있다.

 

전망이 좋은 곳이다.

여기서 가파도, 마라도, 형제섬, 산방산,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마라도를 댕겨본다.

멀리 보이는 섬은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이며 총인구가 90명이다.

특이하게 마라도엔 뱀과 개구리가 없답니다.

 

형제섬

형제섬 앞으로 마라도로 가는 유람선이 간다.

무인도 형제섬은 크고 작은 섬이 형제처럼 마주하고 있다.

길고 큰 섬은 본섬이고 작은 섬은 옷섬이라 부른다.

본섬에는 작은 모래사장이 있고 옷섬에는 주장절리층이 일품이다.

일출과 일몰 시의 장관으로 사진촬영 장소로도 아주 유명하다.

 

산방산

산방산은 산속에 방처럼 굴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송악산 해변가 절벽에는 수억 년 된 지층과 기암괴석이 많습니다.

 

전망대에서 구경 잘 하고 일출랜드로 간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