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와 배다리 풍경

 

 

두물머리는 한강이 시작되는 곳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 위치한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줄기가 만나는 곳이다.

북한강은 금강산에서 발원해 남쪽으로 흐르면서 철원과 화천을 지나

남쪽으로 흐르다가 양수리에서 남한강과 합류한다.

남한강은 강원도 삼척시 대덕산에서 발원해 영월과 평창을 지나

서쪽으로 흘러 충주를 거쳐 북서쪽으로 여주를 관류하면서 양평 양수리에서

북한강과 합류한다.

양수리 두물머리 나루터엔 400년된 느티나무와 이른 아침 물안개 피는

모습은 장관이며 영화, 드라마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두물머리는 양수리의 우리말이다.

네이비케이션: "두물머리 나루터" (1일 주차료 2,000원)

주소: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711-1

언제: 2018년 04월 09일   누구와: 집사람   날씨: 맑음

 

두물머리 이야기

 

두물머리 나루터

양수리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곳이다.

과거 양수리 나루터는 강원도 정선과 단양 그리고 물길의 종착지인

뚝섬과 마포나루를 종착지로 번창하였다.

 

양평 양수리 일대 약도

 

두물머리 현황도

 

느티나무 쉼터 이정목

 

북한강과 남한강이 모여 한강을 이뤘고 양수리 두물머리로부터 7km 지점에

팔당댐이 위치해 있다.

팔당댐은 1966년 6월에 착공하여 1974년 5월 24일 준공으로

전력생산을 위주로 는 발전용 댐이다.

과거 뱃사공 상인들의 이동 수단으로 머물며 북적였던

두물머리 나루터였다.

 

두물머리 나루터 주차장에서 두물머리 나루터 광장으로 간다.

 

양수리 두물머리 나루터 광장 도착.

 

양수리 두물머리는 사계절 아름답게 변모하는 한강 제1경인 동시에

연꽃 정원인 세미원, 두물머리 일대를 도보와 자전거로 둘러볼 수 있는

문화생태탐방로, 두물머리 몰래 길, 남한강 자전거길 등이 연계되어 있다.

 

두물머리 나루터 광장

두물머리 광장엔 두물머리 나루터 표지석, 소원나무, 포토존이 있다.

 

두물머리 포토존

집사람과 여유를 즐기는 하루다.

 

포토존내역

 

양수리 두물머리나루텨엔 400년 된 느티나무와

이른 아침 물안개 피는 모습은 장관이며 영화, 드라마,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두물머리는 양수리의 우리말이다.

 

오늘은 자동차로 1시간 30분 달려

집사람과 두물머리에서 즐긴다.

 

두물머리에서 7km 지점에 팔당댐이 위치해 있다.

 

소원나무 쉼터

 

소원나무

소원나무 2그루는 도당 할미와 도당 할배의 후손 느티나무래요.

 

소원나무 내역

 

소 원 나 무

그대는 신비한 운명으로 태어났으니

후세들에게 아름다운 역사를 남기고 오래오래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제2경인고속도로→서울 외곽도를 거쳐 1시간 30분 달려왔다.

집사람과 여유를 즐기는 하루다.

두물머리와 세미원은 두물머리 몰래 길과 연계되어 있어 함께 즐길 수 있다.

 

MBC 드라마 촬영지 이정목

 

두물머리 나루터, 포토존, 소원나무 쉼터, 물안개 쉼터, 느티나무 쉼터, 세미원은

서로 가까운 이웃으로 연계되어 있다.

 

나루터

돛단배 건너편에 있는 두물머리 물안개 쉼터

물안개가 자주 끼는 곳이랍니다.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지요.

 

두물머리 물안개 쉼터

 

물안개 쉼터 안내문

 

이곳이 물안개 쉼터다.

 

두물머리 하류엔 팔당댐이 있다.

팔당댐에서 7km 지점에 두물머리가 있다.

팔당댐에서 두물머리까지 물이 그득하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서로 만나 합류하는 곳이다

이곳을 두물머리라 한다.

 

 

물안개 쉼터에서 느티나무 쉼터로 간다.

서로 가까운 거리에 있다.

 

느티나무 쉼터

 

400여 년 된 두물머리 느티나무

 

 

두물머리 느티나무 이야기

 

세월을 이기는 장사는 없나 봐요.

여기저기 대수술을 했네요.

 

고인돌

 

고인돌 내역

 

두물머리 물레길 연꽃 단지

멀리 보이는 다리 아래쪽에 배다리가 있고 세미원이 있다.

 

두물머리 몰래 길 따라 세미원으로 간다.

앞에 보이는 다리 아래에 배다리(열수주교)와 세미원이 있다.

 

두물머리 몰래 길 포토존

추억의 시진 찍어보세요.

 

포토존에서~

 몰래 길 양옆으로 연꽃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몰래 길 따라 쭈욱~ 가면 세미원 매표소를 만난다.

 

세미원 약도

느티나무 쉼터에서 약 300m 거리에 세미원이 있다.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

맘에 닿는 글이다.

 

배다리(열수주교)

배다리(열수주교)를 지나면 세미원이다.

 

배다리 이야기

 

배다리(열수주교)

여러 척의 배를 연결하여 놓은 다리이다.

 

배다리

여러 척의 배를 연결하여 다리를 놓았네요.

배다리를 건너면 세미원이다.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서로 연계되어 있습니다.

 

세미원 posting은 시간 관계로 생략하고

집사람과 함께하는 몰래길에서 트레킹을 마무리합니다.

 

항상 감사와 사랑이 함께하는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