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산(385m)은 경기도 의왕시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산이다.
의왕시 오전동 모락중학교를 들머리로 정상에 올라
계원예대 후문으로 하산하는 등산코스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모락산은 산 아래는 흙길이고 중부부터 돌길이다.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언제: 2019년 03월 18일 누구와: 나 홀로 날씨: 맑음
모락산 등산안내도
모락(385m)산은 둘레길과 등산로가 서로 어울려
인근 시민들이 즐겨 찾아온다.
지금부터 모락산으로 간다.
지하철 4호선 범계역에서 하차하여 4-1출구로 가세요.
4-1출구 나오면 바로 앞에 킴스 아웃렛을 만난다
여기 버스정류장에서 03번 마을버스 탑승하여 LG 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약 8분 소요됨.
LG 아파트 버스정류장
범계역에서 03번 마을버스 탑승하여 LG 아파트 정류장 하차했으면
건너편 횡단보도를 건너세요.
앞에 보이는 횡단보도를 건너 화살 표시 따라가세요.
모락중학교 정문을 만난다.
모락중학교 정문
모락중학교 정문을 지나면 바로 모락산 등정 시작이다.
모락중학교 정문을 지나면 모락산 등정 시작이다..
모락산은 둘레길과 등산로가 서로 갈림 되면서
트레킹 하기에 딱이다.
모락산 둘레길은 모락산 중턱을 빙 돌며 계곡을 오르내리는 멋진 트레킹 코스다.
과장이 아닙니다 한번 와보세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잘 만들어진 산책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히 거닐 수 있다.
모락산 둘레길은 자연림이 우거져 산림욕하며 체력단련하게에 그만이다.
연인과 함께 간단한 행동식 준비로 즐길 수 있는 멋진 Healing 코스다.
만남 4거리 이정목
둘레길과 등산로가 서로 만난다.
모락중학교를 거쳐 왔다.
만남 사거리에서 모락산 정상으로 간다.
멀리 모락산 전망대가 넘실거린다.
전망대를 거쳐 정상으로 간다.
전망대를 댕겨본다.
산객 수릉 측정하는 계측기를 거쳐 정상으로 간다.
둘레길과 등산로 갈림 이정목
여기서 둘레길과 등산로가 서로 갈림 한다.
적색 화살 표시: 전망대를 거쳐 정상으로 가고,
녹색 화살 표시: 둘레길 따라 절터 약수터에서 등산로 따라 백운산으로 간다.
많은 산객들은 등산로 따라 정상에 올라 팔각정(6.25 전적비)에서
절터 약수터로 내러 와 백운산으로 연봉 산행한다.
이정목 따라 모락산 정상(385m)으로 간다.
모락산(385m) 난이도는 중급으로 8부 능선부터 돌길이다.
몸과 마음이 즐거운 산행이다. 룰루랄라~~
정자를 만난다.
모락산은 수리산하고 마주하고 있다.
보이는 봉우리에 오르면 모락산 전망대다.
위험구간엔 계단 설치로 편안한 등산이다.
정해진 등산로 이탈하지 마세요.
한순간의 실수로 평생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중부 능선쯤 오르니 돌길이다.
그래서일까요? 계단 천국이다.
내 나이 80대!!
오늘과 같은 코스를 내후년에도 오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부산스레 산을 찾아간다.
동년배 되는 분들이여!!
나이 들어 무조건 움직여야 합니다.
이유가 없어요. 무조건입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병들어 후회할 땐 이미 늦었어요.
남은 날이 언제인는 모르지만 그날까지 건강하게 살다 갑시다.
정상까지 계속 오름이다.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즐기는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나무사이로 전망대가 보인다.
전망대를 댕겨본다.
모락산 큰 바위에 왔다.
이거 바위 이름이 뭐예요?
어마하게 큰 바위예요.
계단 설치로 큰 바위 따라간다.
큰 바위에서 바라본 조망
들머리 시작한 03번 마을버스정류장이 보인다.
주황색 지붕과 녹색 지붕 한 곳이 안양교도소다.
군포 시가지가 훤히 내려다보인다.
전망대로 간다.
모락산은 중부 능선부터 등산로가 돌길이다.
전망대 얼추 다 왔다.
즐기는 산행하세요.
서두르는 산행은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하다.
안전산행 되세요.
사고는 언제나 우리 곁에 존재합니다.
모락산 전망대
바위 절벽에 설치된 전망대는 조망의 으뜸이다.
흙 한 줌 없는 바위틈에서 자란 소나무는 고난의 흔적이 애처롭다.
이리 봐도 저리 봐도 미운 곳 하나 없는 아름다운 자연이다.
모락산 전망대
경기도 의왕시 중심에 위치한 해발 385m의 산으로
어디를 바라보아도 경치가 아름답다.
전망대에서~
암벽에 설치된 전망대는 의왕시 군포시, 안양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오랜만에 미세먼지 양호로 먼 거리까지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모락산과 마주한 수리산
수리산 등정은 대중교통이 편리해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지하철 1호선 명학역에서 하차하여 관모봉을 시작으로 연봉 산행한다.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 수암봉 4개봉 연봉 산행은 체력단련하기 그만이다.
모락산에서 보이는 산은 모두 다녀온 산이다.
모락산은 수리산과 마주하고 있다.
슬기봉과 415봉을 댕겨본다.
성나 자로 마을
성 라자로 마을은 1951년 의왕시 오전동 모락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재활하던 곳으로
외부 세계와 차단된 성 라자로 마을 나환자들의 경계로 아무도 그들의 얼굴을
쳐다보지 않고 그들이 내미는 손을 잡아주지도 않았다.
이런한 시기에 영부인 육영수 여사가 성나자 자로 마을 방문으로 나환자들과 악수하며
위로했던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무의탁 한센병(나) 환우들의 치료와 치유된 환자들의 사회복귀 및 재활을
마련해 주기 위해 설립된 곳이다.
의왕시 오전동 일대 택지 개발되기 전엔 환경이 매우 열약하게 보였는데
지금의 나자로원 모습은 참 보기 좋네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관악산
삼성산과 관악산
삼성산에서 무너미고개를 거쳐 팔봉 능선에 올라 주능선 타고
관악산 정상에 오르는 코스는 일품이지요.
그리고 안양 관양 고등학교를 들머리로 관양 능선으로 6봉, 8봉을 거쳐
주능선 타고 관악산 정상에 오름 또한 일품이고요.
한번 가보세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전망대에서 조망 즐기고 모락산 정상으로 간다.
등산로가 완전 돌길이다.
안전산행하세요.
전망대를 뒤돌아본다.
오랜만에 미세먼지 양호로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산행이다.
사고는 한순간에 우리를 불행하게 할 수 있다.
등산로 이탈하지 마시고 정해진 등산로를 이용하세요.
한 번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할 수 있다.
안양 평촌 시가지와 관악산
모락산은 조망이 좋아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흙 한 줌 없는 바위틈에서 자라는 소나무~
생명이란 이렇게 기구한건가요?
정상으로 가면서 수리산은 자주 만난다.
수리산 4개봉(관모봉, 태을봉, 슬기봉, 수암봉) 연봉 산행은
체력단련하기에 딱이다.
손가락 바위
등산은 정상을 등정하는 새로운 도전이며
아름다운 자연과 만남으로 건강을 지키는 도전이다.
몇 년 전만 해도 아니었는데
지금은 위험구간마다 계단 설치가 되어 있어 안전산행할 수 있다.
모락산 정상(385m) 도착
정상의 시원한 조망!!
이러한 쾌감을 못 잊어 산을 자주 찾아간다.
모락산 정상 전망대에서
몸과 마음이 즐거운 산행이다.
와우~ 모처럼 스모그도 양호한 날씨!!
조망 즐기며 스트레스 확~ 날려보내는 하루다.
안양 평촌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청계산은 남북으로 벋어있는 5개봉우리(매봉,망경봉,석기봉,이수봉,국사봉)
연봉 산행은 체력단련하기에 멋진 등산코스다.
며칠 전에 다년 온 코스다. 과장이 아닙니다
정말 멋진 코스에요.
오랜만에 미세먼지 양호한 날씨!!
조망을 즐기며 기분 좋은 등정이다.
백운산
모락산에서 백운산을 거쳐 바라산으로 와서 북골 백운호수로 하산하는 등산코스는 일품!!
한번 다녀와보세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자연림이 우거진 등산로는 산림욕하며 체력단련하기에 그만입니다.
백운산에서 광교산으로 가는 등산 코스도 멋져요.
바라산 아래 북골일대에 택지개발인가 봐요.
공터도 보이고 아파트도 보이고~
모락산에서 보이는 산은 모두 다녀온 산이다.
정상에서 조망 즐기고 계원예대 후문으로 간다.
정상에서 팔각정에 왔다.
팔각정 광장에 새해맞이 덕담이 즐비하다.
모락산성광장
녹색 화살 표시: 절터 약수터를 거쳐 백운산으로 가고
빨강 화살표사: 모락 터널, 계원예대 후문으로 간다.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즐기는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갈림 이정목
소나무 쉼터.
행동식 먹으며 한동안 쉼 한다.
계원예대 후문으로 간다.
사고는 언제나 우리 곁에 존재합니다.
한 번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안전산행하세요.
계원예대 후문 갈림 이정목
초행산객을 위해 포스팅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터리 방전으로 이미지 포스팅는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마무리 못해 죄송합니다.
- 모락 터널, 계원예대 후문 갈림 삼거리 -
여기서부터 카메라 밧데리 완전 방전으로 후기 이미지 생략합니다.
갈림 삼거리에서 빨강 화살 표시 따라 493m 쭈욱~ 내러 가면
오늘 산행 목적지 계원예대 후문을 만난다.
계원예대 후문에 들어서서 계속 직진으로 계원예대 사거리까지 쭈욱~ 가면
의왕↔과천 왕복 8차선 47번 국도를 만난다.
여기서 인덕원역으로 가는 버스는 줄지어 다닌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에서 집으로 go~ go~
끝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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