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629m) 최고봉은 연주봉이며
서쪽으로는 삼성산과 이어저 있다.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전사면은 비교적 가파르다.
관악산은 수도권의 명산으로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관악산은 기가 넘치는 골산으로 체력단련하기에 딱이다.
언제: 2018년 10월27일 누구와: 동연배 날씨: 맑음
지금부터 관악산 용마능선으로 올라
자하동천계곡으로 하산하는 등산코스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
지하철 4호선 과천역에서 하차하여 7번출구로 가세요.
통로 따라 왔으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7번출구로 가세요.
7번 출구로 나왔으면 무조건 직진으로 가세요.
직진으로 약 300m 가면 차도를 만난다.
차도를 만났으면 좌측으로 약 200m 가면 과천향교를 만난다.
자차를 이용하는 산객은 여기 주차장을 이용하세요.
과천향교 들머리 이정표를 만난다.
과천향교
과천향교를 들머리로 용마능선으로 간다.
과천향교를 들머리→용마능선→산불감시초소→제1,2,3,4,5봉→사당능선 만남기점→관악문→
정상→연주대→연주암→자하동천계곡→과천향교 원점회귀하는 산행이다.
KBS 송신소 케이블카.
관악산에 케이블카가 있다, 없다, 입씨름을 하는 산객들이 있다.
관악산엔 케이블카가 있다.
케이블카는 일반인은 이용할 수 없고
관악산 KBS통신소 전용 케이블카다.
KBS송신소 케이블카 울타리를 끝나는 지점에 삼불감시초소 갈림 이정목이 있다.
여기서 이정목 우측 산블감시초소 방향으로 가세요.
용마능선 표시는 없습니다.
직진 산객가는 코스로 가면 자하동천계곡으로 간다.
용마능선으로 정상에 올라 자하동천 계곡을 하산하여 이곳으로 다시 온다.
우측으로 들어섰으면 약 30m 언덕을 올라
좌측을 보면 돌계단이 보인다.
여기가 용마능선 들머리다.
초행산행으로 들머리가 아리송해 이리 저리 헤메인 적 있었나요.
이렇게 낭비한 시간 무지 아깝지요.
들머리를 찾았으면 오늘 등산코스 반은 찾았습니다.
즐거운 산행 되세요.
무당바위 약수터를 지나 산불감시초소로 간다.
무당바위 약수터 이정목
무당바위 약수터.
식수로 적합한 약수터다.
산불감시초소를 거쳐 제1 전망대로간다.
신경세포가 전달된 듯 발거름 가볍고 몸과 마음이 즐겁다.
관악산정상을 댕겨본다.
산불감시초소를 지나면 능선코스다.
개인적으로 능선코스를 좋아한다.
능선코스는 난이도는 있지만 조망을 즐길 수 있어 좋아한다.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지루하지 않다.
멀리 오늘 목적지 관악산정상이 보인다.
과천향교를 들머리로 용마능선타고 정상으로 간다.
능선코스로 가면서 몇 개의 능선과 케이블카도 볼 수 있다.
등산은 처음부터 온 힘을 다해 허둥지둥 걷다면
쉽게 지쳐버릴 뿐이다.
무리하지 말고 여분에 맞춰 걸으세요.
봉우리에 오르면 숨어 있는 봉우리가 있고~ 오르면 또 그러하고
몇 개의 봉우리를 넘어야 할지 분간이 안 된다. 좌우지간 6~7개 봉우리를 넘는 것 같다.
관악산 등산코스 중 조망을 즐기는 산행코스로 으뜸일 것 같다.
4코스 첫번째 봉우리
제1봉을 지나 제2봉으로 간다.
능선에서 바라본 관악산정상과 기상관측소
용마능선은 관악산등산코스 중 난이도가 높은 코스다.
4코스 두번째봉우리이정목
개인적으로 계곡코스보다 능선코스를 좋아한다.
능선코스는 난이도는 있지만 조망을 즐기는 산행여서 좋아한다.
관악산은 기가넘치는 산이다.
대중교통이 편리해 각처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용마능선은 조망을 즐기며 체력단련하기에 그만이다.
개인적으로 능선코스를 좋아한다.
계곡코스로 가면 이런 조망을 즐길 수 없다.
어느 산이 건 능선코스는 난이도는 있지만 조망을 즐기며 체력단련하기에 좋다.
용마능선 등정은 몸과 마음이 즐겁게 한다.
내 나이 70대 후반!!
오늘과 같은 난이도코스를 내후년에도 오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부산스레 산을 찾아간다.
두개의 봉우리를 넘으면 정상에 도착 할 것 같이 보이지만 아니다.
숨은 봉우리 몇 개의 봉우리를 더 넘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관악산등산코스 중 용마능선코스를 좋아한다.
용마능선코스는 난이도는 있지만 조망을 즐기며 체력단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등산코스가 단순하지 않고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어요.
한번 와보세요. 후회는 없을겁니다.
용마능선코스는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일까요?
난이도가 있어서일까요?
몇 번을 와도 이 코스는 산객들이 뜸하다.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멋져요.
헛소리가 아닙니다. 울님들 강추합니다.
관절에 자신이 없으신 산객님들은 계곡 코스를 이용하세요.
관악산정상을 댕겨본다.
올라가면서 정상 모습이 수시로 바뀐다.
관악산은 돌산으로 기가 넘치는 산이다.
건강지킴이로 산보다 더 좋은 거 없는 듯싶다.
용마골 삼거리
뒤에 숨어 있는 몇 개의 봉우리리를 더 넘어야할지 구별이 안 된다.
용마능선은 난이도가 높은 코스로 체력안배 조절은 필수다.
용마골 삼거리
여기서 연주암으로 갈까~ 연주대로 갈까?
갈림길에서 망서리는 산객들이 많다.
이정목 연주대코스로 간다.
여기서부터 정상으로 가면서 위험구간 바윗길은
요즘 계단설치로 안전하게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바위절벽 오름으로 애태우던 산객님들
이제 걱정하지 마시고 맘 놓고 가세요.
안전하게 철계단 설치로 편안히 오를 수 있어요.
연주암과 연주대갈림이정목
등산로가 돌길로 아기자기하고 재미 있다.
왠지
세원에 쫓기며 가는 세월속에
미련이 남아 부산스레 산을 찾아간다.
용마능선은 산객들이 뜸 했는데
사당능선과 합류한 등산로는 산객들로 북적인다.
청계산
관악산은 청계산과 마주하고 있다.
청계산 아래에 서울대공원이 있다.
우험구간 오르며 애태우던 산객님들~
이제 걱정하지 마시고 맘 놓고 오세요.
정상 오름도 계단설치로 안전하게 오를 수 있어요.
관 악 문
관악산의 명소 관악문이다.
관악문 암릉
관악문은 사당능선코스와 용마능선코스가 서로 만나
많은 산객들로 북적인다.
시원한전망 가슴속까지 시원한 조망이다.
관악문능선에서 바라본 관악산정상
관악산정상을 댕겨본다.
관악문 암릉에 우뚝 서있는 기암괴석
관악산 정상으로 가면서 암봉과 기암괴석을 만난다.
내후년에도 오늘과 같은 난이도 코스를 오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부산스레 산을 찾아간다.
위험구간엔 계단설치가 되어 있다.
전번에 왔을 땐 계단 없는 암벽구간였는데 지금은 아니다.
관악산정상과 기상관측소
암벽타고 정상 올랐던 구간도 계단설치로 편안히 오를 수 있다.
관악문암릉에서 쉼 잘 하고 정상으로 간다.
70대후반 동년배님!!
나이 들면 무조건 움직여야 합니다.
이유가 없어요. 무조건입니다.
건강은 그냥 건성 건성 따라오는 게 아닙니다.
내가 노력한 만큼 그 대가를 받는 것이지요.
관악문 암릉.
관악문암능을 뒤돌아본다.
여유로운 산행 되세요.
시간에 쫓기는 산행은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안전산행 하세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병들어 후회할 땐 이미 늦었어요.
언제일지는 모르나 남은 세월 그날까지
건강하게 살다 갑시다.
암벽절벽 오르는 위험구간였는데
지금은 계단설치로 안전하게 오를 수 있다.
뒤돌아본 관악문암능
용마능선 등산코스는 바윗길로
경치가 아름답고 체력단련하기에 아주 좋은 코스다.
지나온 용마능선
보기엔 밋밋한 능선 같이 보이지만
여러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리며 지나온 능선이다.
용마능선으로 정상에 올라
자하동천계곡으로 하산하여 과천향교로 원점회귀하는 산행이다.
계단설치 전에는
보이는 암벽을 안전장치 없이 올랐다.
아차하면 대형사고 구간였지요.
지금은 계단설치로 누구나 안전하게 오를 수 있다.
전에는 안전장치가 설치된 옆으로 오르는 암벽코스와
직선암벽 타고 정상에 오르는 코스로가 있었다.
옆으로는 로프 안전장치 구간인데도
산객들은 안전장치가 없는 암벽을 직접 오르내리고 했지요.
객기부리는 산행은 안전산행에 적입니다.
아래는 수십길 낭떠러지예요.
한순간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안전산행하세요.
새로 설치된 계단 바라본다.
안전하게 정상을 오를 수 있다.
이 구간에서 암벽으로 안절부절했던 산객님들
이제 위험구간 걱정하지 마시고 맘 놓고 오세요.
편안히 오를 수 있어요.
지나온 관악문능선과 전망대.
관악문 뒤에 있는 봉우리가 사당능선과 용마능선이 합류하는 기점이다.
봉우리에서 좌측으로 가면 사당능선, 우측으로 가면 용마능선이다.
아주 멋진코스예요.
관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123층 롯데월드타워
123츨 롯데월드타워를 댕겨본다.
아랜 스모그현상으로 조망이 영 아니다.
정상 마지막 오름이다.
관악산정상(629m)
정상의 정기와 시원한조망!!
이러한 쾌감을 못 잊어 산을 자주 찾아간다.
올려보였던 기상관측소와 KBS송신소가 내려다보인다.
관악산에서 제일 높은
연주대정상(629m)에서~
관악산정상(629m)
사방이 확 트여 어디를 바라보아도 경치가 아름답다.
관악산 칼바위
땅만 보고 가지 말고 왔던 길 뒤돌아보며
여유를 즐기는 산행은 하세요.
속도전 하는 산행은 다녀온 후에 본 게 없어요.
나도 젊었을 땐 그랬지요.~~~
지금은 아닙니다.
정상에서 쉼 잘하고
연주대 정상에서 연주암으로 간다.
계곡단풍은 한창인데
정상의 단풍은 겨울 채비를 하는 듯싶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연주대
관악산정상과 연주대
연주암
연등이 줄비하다.
불자님들의 소원성취가 꼭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연주암에서 자하동천계곡으로 하산한다.
계곡단풍 한창이다.
산은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과천향교를 들머리로 용마능선으로 정상에 올라
자하동천계곡으로 하산하여 원점회귀하는 산행이다.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즐기는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가을을 만끽하며 즐기는 산행였다.
건강지킴이로 산보다 더 좋은 것 없는 듯싶습니다.
정해진 등산로 이탈하지 마세요.
한 번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안전산행 되세요.
과천향교를 들머리로 용마능선 타고 정상에 올라
자하동전계곡으로 원점회귀하는 산행였다.
관악산등산로는 돌과 바위길이다.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용마능선 등산코스는 조망이 좋고 체력단련하기에 으뜸일 것 같습니다.
한번 와보세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즐기는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깔딱고개 이정목
정상 단풍은 겨울 채비를 하는 듯 쓸쓸한데 아래 단풍은 한창이다.
오전에 지나간 용마능선 갈림 삼거리 얼추 다 왔다.
용마능선으로 올라 자하동천계곡으로 원점회귀하는 산행이다.
용마능선 갈림길
초입 자하동천계곡과 용마능선 갈림 삼거리에 다시 왔다.
가을 을 만끽하는 추억의 산행였다.
초행산객을 위해 등산코스를 자세히 posting 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지하철 4호선 집으로 go~go~~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산책로 (8) | 2023.03.08 |
---|---|
모락산 등산코스 (2) | 2023.03.06 |
소래산 922계단 등산코스 (0) | 2023.03.03 |
삼성산 국기봉 등산코스 (0) | 2023.03.01 |
수리산등산코스(안양 충혼탑~관모봉~태을봉~병목안시민공원) (0) | 2023.02.2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