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는 볼거리, 먹거리가 널널한 곳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막길 97에 위치한 "제부도"는 모세의 기적이라 하여
바닷길이 열리는 곳이다.
경기도 화성시 선교리↔제부도 구간 사이에 바닷길이 하루에 두 번
바다가 갈라져 모세의 기적을 이룬다.
이곳은 2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제부도 사람들은 허벅지까지 빠져가며
육지로 건너가는 뻘 길였다.
지난 80년대 말 갯벌 길을 시멘트 포장을 해
이제는 자동차도 다닐 수 있는 6.5m의 포장길이 조성되어 있다.
만조 때면 바닷길은 물속에 잠겼다가
간조 때면 바다 갈라짐으로 바닷길이 생긴다.
제부도 해수욕장 인근에 매들의 보급자리인 매바위가 있고
약 2.5km의 모래밭으로 이루어진 해수욕장과 갯벌체험장이 있다.
언제: 2018년 09월 29일 누구와: 집사랍 날씨: 맑음
제부도 모세의 기적
제부도 모세현상으로 바닷물에 잠긴 갯벌이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린다.
제부도에에 들어서면 물때 시간 LED 전광판을 만난다.
제부도는 바닷길이 열려야 차량들이 왕래할 수 있다.
물때 시간 검색 확인하세요.
지난 80년대 말 갯벌 길을 시멘트 포장을 해
이제는 자동차도 다닐 수 있는 6.5m의 포장길이 조성되어 있다.
경기도 화성시 성교리↔제부도구간사이에 바닷길이
하루에 두 번 바다가 갈라져 모세의 기적을 보여준다.
간조 때는 바닷길이 열리고, 만조 때면 바닷길이 바닷물 속에 잠긴다.
바닷물이 빠진 간조 때에 왔다.
바닷길 통제소 갈림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면 제부도빨강등대를 만난다.
집사람과 함께 빨강등대를 거쳐 제비꼬리 길
해안산책로를 treking 하는 하루다.
집사람과 해안 길 treking 하며 즐긴다.
스트레스 해소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먹거리도 널널해요~
제부도 빨강등대 맞은편에 누예섬 전망대가 있다.
이곳도 제부도와 같이 물때 시간 맞춰 바닷길이 열린다.
제부도 물때와 거의 비슷하다.
누에섬을 댕겨본다.
누예 섬은 탄도항과 접해있으며 제부도와 같이 바닷길이 열려야 갈 수 있다.
제부도 제비꼬리 길 안내도
해안산책로와 탑재산산책로의 제비꼬리 길은 제부도의 명소이다.
걷기 거리: 2km (해안산책로 0.8km, 탑재산 1.2km)
코스: 빨강등대~해안산책로~탑재산~빨강등대 원점회귀.
소요시간: 40~60분, 난이도: 낮음.
빨강등대에서 바라본 해안산책로
빨강등대에서 데크 해안산책로 따라 해수욕장이 있는 해안사구(海岸沙丘)로 간다.
제부도 해안산책로 들머리
제부도는 섬이다.
모세 현상으로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려
육지와 같이 자동차로 드나들 수 있다.
제부 해안산책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히 거닐 수 있다.
한번 와보세요.
풍광을 즐기며 트레킹 하기에 딱입니다.
데크해안산책로 따라 쭈욱~ 가면
2.5km 해수욕장이 있는 해안사구(海岸沙丘)를 만난다.
집사람과 제부도 해안산책로 따라가는 트레킹이다.
점심때가 되니 시장끼가 돈다.
해안사구에 있는 횟집에서 민생고를 해결한다.
활회는 물론 각종 먹거리가 널널해요.
데크길 따라 쭈~욱~ 따라가면
식당이 즐비 해수욕장 해안사구로 간다.
편안하게 거닐 수 있는 데크 해안산책로 맘에 쏙 든다.
데크 해안산책로를 거쳐 해안사구에 왔다.
빨강등대 데크 해안산책로 들머리에서 제부해변 해수욕장에 왔다.
제부도 해수욕장 길이 약 2.5km이다.
제부도 앞바다
시원스럽게 펼쳐진 갯벌~ 경사도가 밋밋한 해수욕장이다.
간조 시간으로 바닷물이 빠져나갔다.
매바위가 멀리 보인다.
제부도는 healing 하며 여유를 즐기기에 그만이다.
바닷물이 그득한 만조 때 풍은 또 다른 모습이다.
제부도는 뭐니 뭐니 해도 해안사구가 으뜸일 것 같습니다.
쉼 터
잘 만들어진 해안산책로는 누구나 편안히 거닐 수 있다.
먹거리도 널널하지요~ 풍광도 좋고요~
해안산책로와 탑재산 제비꼬리길이 서로 연계되어 있어 트레킹 하기에 그만입니다.
한번 와보세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healin 하며 stress 해소하기에 딱이다.
해수욕장
여름이면 인파로 북적인다.
해수욕장 2.5km 따라가면 매바위를 만난다.
해안사구 제부해변산책로 주변엔 음식점이 즐비하다.
매바위 얼추 다 왔다.
옛 고기잡이 방식 그대로네요.
바닷물이 들어왔다 빠져나갈 때 운 없는 놈이 그물에 걸려 생을 마감한다.
봉사를 요하는 곳엔 늘~ 해병대가 있다.
해병대 현역 시절 젊음을 뽐내며 으스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반세기가 넘어 58년이 됐네요.
격세지감이 든다.
해안사구 해안주변엔 음식점이 즐비하다.
갯벌체험을 할 수 있다.
매 바위
매들의 보금자리였다는 매바위.
매바위는 보는 방향에 따라 모습이 변한다.
제부도 해안사구의 명물 매바위
매바위는 제부도 약속의 장소
해 수 욕 장
제부도 해수욕장은 약 2.5km이다.
해수욕장 모래는 고운 모래는 아니지만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주변엔 활어횟집이 널널하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갯벌체험이다.
만조 때면 바닷물이 그득하다.
그땐 또 다른 풍광이다.
너무 얕게 온다.
위협을 느낀다.
해안을 누비고 다닌다.
집사람과 함께 해안로와 제부해변 해안사구를 거닐며
스트레스를 확 날려보내는 하루였다.
오늘도 감사와 사랑이 함께하는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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