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의 주봉은 자운봉(740m)이다.
도봉산은 북한산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서울 북단에 위치한다.
우이령을 경계로 북한산과 나란히 솟아있으며 북쪽으로 사패산이 연이어 있다.
도봉산은 자운봉(740m), 만장봉(718m), 선인봉(708m), 신선대(725m)가
바위 한 덩어리로 역여있으면서 4개 봉우리가 우뚝 솟아 서 있는 봉우리는
도봉산의 명소로 많은 산객들이 즐겨 찾아온다.
서쪽으로 5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서 있는 오봉과
곳곳의 봉우리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언제: 2021년 12월 28일 누구와: 나홀로 날씨: 맑음
산행코스: 도봉산역→도봉탐방지원센터→도봉대피소 갈림삼거리→만월암→다락능선→포대정상→
Y계곡→신선대→마당바위→천축사→도봉대피소갈림삼거리 →도봉산역으로
원점회귀하는 산행이다.
지하철 1호선, 7호선 도봉산역에서 하차하여 1번 출구로 나가세요.
1번 출구로 나와 우측으로 가면 계단을 만난다.
초행으로 도봉산 들머리가 아리송하면 산객들 가는 방향으로 따라가세요.
대다수의 산객들은 도봉 탐방지원센터 들머리로 갑니다.
도보로 들머리까지 약 15분 갑니다.
탐방지원센터
산객 뒤를 따라오니 들머리 찾기 쉽죠.
들머리 찾았으면 오늘 산행 등산코스 반은 찾았습니다.
즐거운 산행되세요.
도봉산은 북한산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다.
도봉산은 우이령을 기점으로 북한산과 경계 위치한다.
산객수를 측정하는 계측기를 통과한다.
광륜사를 지나간다.
이정목 자운봉 방향 따라간다.
날씨가 바람 불고 추워요.
쌍줄기 약수터를 지나간다.
도봉서원 일주문
도봉서원
보호수
수종: 느티나무, 수령: 215년
수고: 18m 나무 둘레: 6.0m
도봉서원 고목은 돌먹는 나무로 널리 알려져 있다.
돌과 함께 공생하네요.
우이암 갈림삼거리 이정목
좌측으로 도봉계곡 따라가면 성도암을 거쳐 우이암으로 가고
우측 자운봉 방향으로 간다.
도봉산등산 안내도
도봉 탐방지원센터→광륜사→도봉서원→도봉대피소 갈림 삼거리→
산악구조대 갈림삼거리→만월암→다락능선→포대정상→Y계곡→신선대(725m)→
마당바위→천축사→도봉대피소 갈림삼거리→도봉탐방지원센터→도봉산역으로
원점회귀하는 산행이다.
도봉산등산코스는 어느 코스로 오르든 만만한 코스는 없다.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등산은 처음부터 온 힘을 다해 허둥지둥 걷는다면
쉽게 지쳐버릴 뿐이다.
여분의 힘을 간직하고 자기 페이스에 맞춰 걸으세요.
도봉산은 돌산이다.
뜬돌 밟지 말고 안전산행하세요.
발목 삐끗하면 생고생~
선인봉이 보인다.
선인봉 바로 아래 천축사가 있다.
오늘 등산코스:
도봉산역→도봉탐방지원센터→도봉대피소 갈림삼거리→만월암→다락능선→포대정상→
Y계곡→신선대→마당바위→천축사→도봉대피소 갈림삼거리 →도봉탐방지원센터→
도봉산역으로 원점회귀하는 산행이다.
등산로가 돌길이다.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즐기는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인절미 바위
이 바위는 화강암의 일종으로 박리작용에 의해 풍화로 인한 것이랍니다.
오늘 등산코스
도봉산역→도봉탐방지원센터→도봉대피소 갈림삼거리→산악구조대 갈림삼거리→만월암→
다락능선→포대정상→Y계곡→신선대→마당바위→천축사→도봉대피소 갈림삼거리 →
도봉탐방지원센터→도봉산역으로 원점회귀하는 산행이다.
산악구조대 갈림 삼거리
좌측으로 가면 산악구조대로 가고,
우측으로 가면 만월암으로 간다.
만월암을 거쳐 다락능선으로 간다.
산객은 산악구조대 방향으로 가네요.
우측 만월암으로 간다.
도봉산 암군이 보인다.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선.만.자)은 바위 한덩어리로 역여있다.
만월암과 다락능선으로 가면서 모습이 수시로 바뀐다.
계속 돌길 오름이다.
뜬돌 밟지말고 안전산행하세요.
발목 삐끗하면 쌩고생~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선.만.자) 암군과 Y계곡능선이 보인다.
이정목 갈림길에서 만월암으로 간다.
선.만.자의 우뚝 솟은 봉우리가 바윗덩어리같이 보이네요.
가다보면 뚜렷한 4개 봉우리(선,만,자,신)가 솟아 있다.
만월암으로 간다.
쉼 쉼 여유를 즐기는 산행하세요.
한번 피로해진 후에는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별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만월암 코스는 흙 한 줌 없는 등산로다.
산객들이 뜸하네요.
다시없는 오늘~
내후년에도 오늘과 같은 난이도 코스를 오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부산스레 산을 찾아간다.
한가한 구름 따라 숲속에 들어서니
바람소리 냇물 소리 옷깃을 씻어주네.
뜬 세상에 이 흥취를 아는 사람 그 누구랴.
다만 저 새만이 내 마음을 알아주리.
몸과 마음이 즐거운 산행이다.
산행 중 목이 마를 때 물을 마냥 마시지 말고
약간 적다고 생각될 정도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갈증 난 후에 마시면 회복이 늦어 산행에 지장을 즙니다.
바위 한 덩어리가 우뚝 솟은 선.만.자의 모습이 변해간다.
깊은 산속에 만월암이 있다.
한창 걷는 만월암 신도들의 기도는 정성의 참기도일 것 같다.
자기 여력에 맞춰 걸으세요.
무리한 산행은 금물입니다.
여력의 힘이 부족하다 싶으면 목적지 포기하고 하산하세요.
이것이 안전산행입니다.
만월암 얼추 다 왔다.
만월암 주소: 서울 도봉구 도봉동 산 29번지
만월보전은 석굴 안에 위치해있다.
만월보전은 어마하게 큰 돌 아래 있다.
마음이 숙연해지는 만월암이다.
가족의 안녕과 산객들의 안산을 위해 기도하고
불전하고 간다.
나갈 때는 좌측 계단으로 허리 굽혀 나간다.
공간이 협소하다.
만월보전 옆은 숙소인 것 같다.
만월암을 나오면 어마하게 큰 바위를 만난다.
이 바위 아래 만월보전이 있다.
만월암은 석굴에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큰 바위돌 아래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좌우지간 웅장하고 숙연해지는 만월보전이다.
만월암에서 나오면 넓적 바위를 만난다.
행동식 먹으면 한동안 쉼 한다.
415계단을 거쳐 612봉으로 간다.
도봉산의 으뜸 봉우리 선, 만, 자 모습이 수시로 바뀐다.
더덜 길이다.
뜬돌 밟지 말고 안전산행하세요.
발목 삐끗하면 생고생일 수 있어요.
415계단 오름이다.
한 덩어리였던 바위가 올라오면서 방향에 따라
선, 만, 자의 모습으로 바꿔간다.
이쯤 오면 숨은 깔딱이고 온몸이 뻑뻑지근 하다.
산행은 고행이면서 인내다.
나의 건강은 내가 노력한 만큼 그 대가를 받는 것이다.
계단 정상이 보인다.
415계단 오르면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에서 삼원사를 거쳐
다락능선 타고 오는 코스와 서로 만난다.
415계단 정상에서
우측으로 가면 다락능선으로 가고. 좌측으로 가면 포대 정상으로 간다.
612봉 이정목
이정목 자운봉 방향 포대정상으로 간다.
포대정상(712m)에 올라 Y 계곡 정상을 거쳐 신선대(725m)로 간다.
포대 정상으로 간다.
발걸음 가볍고 몸과 마음이 즐거운 산행이다.
한번 와보세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정상 인근에 오니 곳곳에 얼음 길이다.
한 번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안전산행하세요.
도봉산의 으뜸 봉우리
좌측부터 선인봉(708m), 만장봉(718m), 자운봉(740m), 신선대(725m)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객들이 오를 수 있는 봉우리는 신선대(725m)다.
다락능선에서 바라본 암봉
80대 동 연배들이여!!
설마설마하지 마세요.
나이 들어 이쯤 오면 한치의 앞을 알 수가 없어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병든 후에 후회는 이미 늦었어요.
건강지킴이로 산보다 더 좋은 것 없는 듯싶습니다.
포대 정상(712m)을 댕겨본다.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를 댕겨본다.
Y계곡을 거쳐 신선대로 간다.
아래는 아닌데 정상에 다가오니 빙판길이다.
겨울산행 필수품 아이젠 꼭 지참하세요.
겨울산행은 언제 어디서 돌발 상항이 발생할지 예측 불가입니다.
도봉산정상부분 음지는 3월까지 눈길입니다.
아이젠 준비 못 한 산객들 쩔쩔맨다.
조심 구간이다.
Y계곡코스도 얼음 길이다.
Y 계곡은 죽음의 계곡으로 알려져 있다.
자만하는 방심으로 수십길 절벽의 낙상으로 죽음의 계곡이란 별명을 얻었다.
포대 정상을 거쳐 Y 계곡을 간다.
좌측부터, 좌측부터 선인봉(708m), 만장봉(718m), 자운봉(740m), 신선대(725m)이다.
포대정상과 Y계곡을 거쳐 신선대로 간다.
선, 만, 자는 어디서 바라보아도 웅장하고 장엄하다.
아래 보이는 인(人)자 형태의 능선
좌측으로 가면 다락능선 타고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으로 가고,
우측 능선으로 가면 지나온 지하철 1호선 도봉산역으로 간다.
우측 능선 방향으로 올라왔다.
포대능선에서 바라본 도봉산 암봉.
왔던 길 뒤돌아 보며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앞만 보고 가는 산행은 도착 후 본 게 없어요.
경주하는 것도 아닌데... 여유를 즐기는 산행되세요.
초입에서 바라본 한 덩어리의 바위가
올라오면서 우뚝 솟은 선,만,자,신,의 모습으로 변했다.
도봉산의 선인봉(708m) .만장봉(718m). 자운봉(740m). 신선대(730m)는
도봉산의 주요 봉우리로 산세가 웅장하고 험준한 그 형상이
기품이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포대정상을 댕겨본다.
포대정상(712m) 도착했다.
좌측부터 선인봉(708m), 만장봉(718m), 자운봉(740m), 신선대(725m)이다.
산객들은 선. 만. 자는 오를 수 없고 신선대는 오를 수 있다.
Y계곡을 거쳐 신선대로 갑니다.
포대정상 이정목
사패산을 댕겨본다.
사패산 능선
사패산 능선 초소
포대 정상에서 바라본 뜸바위와 칼바위 능선
좌측부터 자운봉, 신선대, Y계곡정상.
포대에서 Y계곡 정상으로 간다.
Y계곡 우회 등산로가 있으니
자신 없는 산객들은 우회 등산로를 이용하세요.
Y계곡은 죽음의 계곡으로 위험구간입니다.
Y계곡으로 간다.
Y계곡은 해마다 산객들이 죽어간다.
Y계곡은 우험 구간으로 죽음의 계곡으로 알려져 있다.
생각 없이 산객 뒤를 쫄랑쫄랑 따라가지 마세요.
겨울 빙판 Y계곡 오름은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y계곡 우회등산로가 있다.
자신 없으면 편안한 우회등산로를 이용하세요.
Y계곡을 포스팅 합니다
포대 정상에서 Y 계곡으로 내려간다.
Y계곡은 Y자 형태의 모습이라 하여 Y계곡이란한다.
Y계곡은 Y자 형태로 내려갔다 다시 올라가는 코스다.
Y계곡을 posting합니다.
낭떠러지 절벽에 매달려 내려가야 한다.
Y계곡은 일방통행이다.
한번 내려왔으면 왔던길 다시 되돌아가기란 쉽지가 않다.
자신 없으면 편안한 우회등산로를 이용하세요.
내려왔으면 Y자 형태인 y계곡 정상으로 올라간다.
계곡이 얼음길로 발디딤이 어렵다.
체력이 무지 소모되는 겨울 Y계곡 등산로다.
협소한 Y계곡!!
Y계곡정상에 오르면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이 아래로 내려다보인다.
수십길 낭떠러지 아차 하면 대형사고다.
약 80° 절벽을 로프 잡고 올라야 한다.
빙판길로 발디딤이 미끄럽다.
Y계곡은 해마다 낙상사고로 사망하는 산객들이 발생한다.
Y계곡은 죽음의 계곡이다.
Y계곡 정상에 오르면 조망 일품이다.
Y계곡정상에 오른 산객!!
정상엔 쉼 공간이 없어 오래 머물 수가 없다.
뒤에 산객이 올라오면 밀려가야 한다.
Y계곡은 산세가 험하고 위험구간이기에
죽음의 계곡이란 별명을 얻었다.
Y계곡정상
Y계곡정상에 오르면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이 내려다보인다.
Y계곡은 협소한 공간과 수십길 낭떠러지 바윗길을 따라가는 등산로다.
자신 없는 산객은 안전을 위해 편안한 우회등산로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겨울 Y계곡 산행은 타계절보다 몇 배 더 힘겨운 산행이다.
공간이 협소해 배낭이 바위틈에 걸린다.
Y계곡은 한 사람이 지체되면 뒤따른 산객들은 자동으로 지체된다.
공간이 협소해 비켜 갈 공간이 없어요.
Y계곡정상.
사정이 있어(발에 쥐나는 산객) 지체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못 참고
객기 부리며 위험 행동하는 산객들이 있다. 이게 대형사고의 원이기도 하다.
정해진 등산로 이탈하지 마시고 안전산행하세요.
Y계곡정상.
정상의 정기와 시원한 조망!!
이러한 쾌감을 못 잊어 산을 찾아간다.
Y계곡 정상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은 일품~
산객이 밀려오면 인증사진도 못 찍고 밀려난다.
Y계곡 정상을 거쳐 신선대로 간다.
Y계곡정상에서 바라본 암봉
Y계곡 포스팅을 마치고 신선대로 간다.
도봉산에서 바라본 수락산
수락산은 불암산과 연계되어 있어 많은 산객들은 연봉산행을 즐겨 한다.
Y계곡 종바위
도봉산은 바위산이다.
흙 한 줌 없는 바위틈에서 생존하는 소나무!!
모진 풍파를 겪으며 자라는 생명의 고귀함을 느낀다.
신선대로 가면서 바라본 칼바위 주능선을 댕겨본다.
도봉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아름다워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신선대(725m)
오늘 산행 목적지 신선대다.
도봉산 으뜸 봉우리 선인봉(708m), 만장봉(718m), 자운봉(740m). 신선대(725m) 중
산객들이 오를 수 있는 봉우리는 신선대다.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은 위험요인으로 오를 수 없다.
탐방로 안내
객기 부리다 평생을 후회할 수가 있습니다.
안전산행하세요.
도봉산의 으뜸 봉우리
자운봉(740m)
자운봉과 신선대는 서로 마주하고 있다.
자운봉과 신선대 협곡
사고는 서두름에서 발생합니다.
여유를 즐기는 산행 되세요.
협곡 따라 신선대로 간다.
협곡 정상
신선대 오름 갈림길
협곡 정상에서 바라본
y계곡정상과 포대 정상을 뒤돌아본다.
왔던 길 뒤돌아보며 여유 있는 산행되세요.
신선대 정상(725m)
정상의 정기와 시원한 조망!!
이러한 쾌감을 못 잊어 산을 찾아간다.
신선대 정상에서 멀리 북한산 백운대가 보인다.
신선대에서 보이는 산은 모두 다녀온 산이다.
도봉산 으뜸 봉우리 자운봉(740m)
자운봉은 신선대와 바로 이웃에 있다.
신선대에서
자운봉은 오를 수가 없다.
선.만.자는 오를 수 없고 신선대를 오를 수 있다.
만장봉과 선인봉이 내려다보인다.
선인봉, 만장봉과 함께.
오늘 산행은 눈이 즐거운 산행이다.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즐기는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뜀바위와 칼바위
멀리 북한산 봉우리가 흐릿하게 보인다.
백운대(830m), 인수봉(810m) 그리고 만경봉(798m)이 보인다.
그곳이 궁굼하고 그리워 찜하고 간다.
뜀바위, 칼바위 구간은 위험구간으로 안전산행 요합니다.
주능선 타고 가다 송추능선 타고 오봉과 여성봉을 거쳐 송추탐방지원센터로 간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Y계곡정상과 포대정상을 뒤돌아본다.
우이암을 댕겨본다.
도봉산은 북한산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다.
도봉산은 우이령을 기점으로 북한산과 경계 위치한다.
신선대에서
지나온 Y계곡정상과 포대정상을 뒤돌아본다.
신선대에서 조망 즐기고
마당바위와 천축사를 거쳐 도봉 탐방지원센터로 원점회귀 산행이다.
낮이 짧은 겨울 계곡은 일찍 어두워요,
서둘러 하산한다.
신선대에서 마당바위와 천축사를 거쳐 원점회귀한다.
등산로가 돌길이다.
한 번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할 수가 있습니다.
안전산행하세요.
과욕은 금물~
산행 시 힘의 배분은 여력의 예비력으로 간직하는 것이 좋다.
특히 나이 들어 여분의 힘이 부족하다 싶으면 목적지 포기하고
지체 없이 하산하는 거 잊지 마세요.
이것이 곧 안전산행입니다.
마당바위
넓은 마당바위에서 행동식 먹으며 한동안 쉼 한다.
겨울 산행은 일찍 시작하고 일찍 하산해야 합니다.
계곡은 일찍 어두워요.
천축사 갈림 이정목
도봉대피소(천축사)방향으로 간다.
천축사 입구 이정목
도봉탐방지원센터 방향으로 간다.
천축사 들머리
천축사는 웅장한 선인봉 바로 아래 있다.
천축사는 여러번 들렸기에 서둘러 도봉 탐방지원센터로 원점회귀한다.
이쯤 오니 계곡의 해는 넘어갔다.
겨울계곡은 일찍 해가 넘어가요. 초행산객님들 참고하세요.
서둘러 도봉 지원센터를 거쳐 지하철 1호선 도봉산역으로 원점회귀한다.
도봉대피소 갈림삼거리
만월암으로 가면서 지나갔던 도봉대피소 갈림 삼거리 다시 왔다.
들머리 도봉 탐방지원센터에 얼추 다 왔다.
겨울계곡 해는 일찍 집니다.
서둘러 하산한다.
도봉 탐방지원센터 도착.
초행산객을 위해 등산로를 자세히 posting 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겨울 빙판 Y계곡 등정은 추억의 산행이었습니다.
끝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지킴이로 산보다 더 좋은 것 없는 듯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소래산 신록의 계절 (1) | 2023.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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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등산코스(옥녀봉~매봉~망경봉~석기봉~이수봉) (0) | 2023.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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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의 명소(제비꼬리 길과 모세 길) (2) | 202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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