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와 대부도를 잇는 12.6km 시화방조제를 달리다 보면
시화나래 휴게소를 만난다.
시화나래광장엔 넓은 쉼터의 공간과 달전망대가 있다.
전시관과 달전망대는 지역 문화공간으로
2014년 6월 25일 개장한 달 전망대와 조력문화회관이 있다.
서부권 시흥시와 안산시 경계를 이루면서 조성된 시화방조제에 위치한
시화나래 휴게소는 쉼 하며 여유를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언제: 2023년 6월 13일 누구와: 집사람 날씨 맑음
시화나래휴게소
먹거리가 널널하고 서해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12.6kn의 시화방조제는 서해바다에 뚝을 쌓아 만든 방조제다.
시화방조제로 인하여 시화호가 조성되었고 여기에 세계 최대 시화호 조력발전소가 있다.
시화 방조제에 조성된 시화나래 안내도
시화방조제 따라오면서 시화나래휴게소 주차장으로 들어간다.
입장료와 주차료는 무료.
A, B, C 주차장엔 많은 차량들로 북적인다.
현재 서해 밀물과 썰물의 간만에 차로 조력발전 중이다.
시화방조제엔 세계 최대 시화호 조력발전소가 있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2005년에 물 가로막이 공사를 시작으로
2011년에 완공과 더불어 조력발전을 시작했다.
서해바다의 조차 9.2m인 간만의 차를 썰물과 밀물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한다.
시화호 조력발전소의 연간 발전량은 5억 5천2백만 kwh로 세계 최대 조력이다.
소양강댐의 1.52배에 이르는 발전량을 생산한다고 한다.
달전망대
수시로 안개가 지나간다.
달전망
시화조력발전소로 인해 시화호는 담수호에서 해수호로 변경되었고
시화방조제에 설치한 시화나래 휴게소는 대부도 관광벨트와 자연스럽게 연계되어 있다.
관광객들은 쉽게 나래휴게소에 들려 시화호와 서해바다
그리고 주변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간다.
시화 나래공원의 명물
빛의 오벨리스크 눈에 들어온다.
깔끔하게 조성된 시화 나래공원은 힐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넓은 공간으로 조성된 시화 나래공원은 관광명소로 변모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주변 풍경을 즐기고 간다.
오가며 들러보세요.
먹거리도 널널하고 가족과 연인들도 힐링으로 많이 찾아온다.
곳곳에 편안히 쉼할 수 있는 쉼터도 널널하다.
큰 가리섬
이곳에 큰 가리섬고 작은 가리섬이 있었는데
작은 가리섬은 휴게소 조성 매립으로 변모되었다.
깔끔하게 조성된 시화나래공원은 주변 풍광이 아름답다.
서해의 풍광을 즐기며 낭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힐링하며 스트레스 해소하기에 딱이다.
한번 들러보세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관광객들에게 길들여진 갈매기는 새우깡을 날세게 채간다.
오늘은 안개 변덕으로 먼바다 조망이 안 된다.
흔들 그네
안개 변덕으로 달전망대가 보였다 사라졌다 한다.
큰 가리섬
서해에 안개가 자욱하다.
달전망대로 간다.
바다 조망은 안개로 영 아니다.
곳곳에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안개로 달 전망대가 사라졌다.
흔들의자는 그네같이 흔들거린다.
집사람 오늘따라 많이 웃는다.
낭만 즐기는 흔들의자.
넓은 광장엔 쉼터가 즐비하다.
집사람 친구와 함게 약 1시간 달려왔다.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즐기는 시간이다.
달전망대
달전망대에 오르면 주변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오가는 길에 한번 들러보세요.
여유를 즐기기에 그만이다.
바다 건너편엔 오이도와 인천 송도가 눈에 들어온다.
달전망대
안개가 왔다 갔다 한다.
시화나래 달전망대
전망대에 오르면 주변 풍경들이 내려다보인다.
달전망대는
360도 조망으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전시관과 달전망대는 부릿지로 연계되어 있다.
오늘 달전망대 조망은 엘리베이터 가동 중단으로 꽝~
오이도와 대부도를 잇는 12.6km 시화 방제제에 조성된
시화나래 휴게소 광장에 들러보세요.
먹거리 널널하고 서해를 바라보는 주변 풍광은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합니다
넓은 광장과 깔끔하게 조성된 시화 나래공원 맘에 쏙 든다.
집사람과 함께하는 즐거운 하루다.
민생고 해결로 시화방조제 따라 오이도 활어회 집으로 간다.
집사람과 함께 시화나래 쉼터에서 힐링하며 스트레스 확 날려보내고
주차장으로 간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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