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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산등산코스

영상 풍경

by 한영해블로그 2023. 6. 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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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산(299m)은

인천 남동구 장수동과 시흥시 대야동, 신천동의 경계 위치에 있다.

내비게이션: 경기도 시흥시 소래산길 41(대야동 305-9)

언제: 2020년 09월 18일 누구와: 나 홀로 날씨: 맑음

 

소래산 약도

시흥시 대야동 산림욕장을 거쳐 정상에 올라

신천동 내원사로 하산하는 등산코스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등산코스: 대야동 산림욕장(철쭉동산)→청룡약수터→마애상→

성주산갈림삼거리→작은소래산쉼터→소래산정상→마애상→청룡약수터→소암천교→

체력단련삼거리→내원사산림욕장광장→내원사→1번마을버스정류장.

 

산림욕장 들머리 들어서면 약간의 경사 길로이다.

발 마사지해 보세요.

맨발로 걸어서 아프지 않으면 건강한 거래요.

 

산림욕장 광장

창밖을 보니 청명한 날씨에 마음이 설레발쳐 소래산으로 간다.

 

철쭉동산 안내도

 

철쭉동산

봄이면 철쭉꽃으로 장관을 이룬다.

정자도 있고 쉼할 그늘도 널널해 많은 관객들이 찾아온다.

 

소래산정상등정은 철쭉동산을 거쳐 간다.

체력단련하며 Healing 하기에 딱이다.

 

봄이면 철쭉꽃 만발한 철쭉동산 구경하며 소래산 등정은

알 먹고 꿩 먹는 격이지요.

 

철쭉동산 이정목

청룡약수터를 거쳐 정상으로 간다.

 

철쭉동산을 지나면 청룡약수터까지

경사진 돌계단 오름길이다.

 

청룡약수터까지 계속되는 계단.

헉헉이며 오른다.

 

청룡 약수터

수질검사 합격으로 음료수 보충하세요.

 

청룡약수 쉼터

산객들은 어지간하면 이곳에서 쉼하고 간다.

청룡 약수터를 기점으로 내원사를 들머리로 오는 산객과

대야동 산림욕장에서 오는 산객들이 여기서 서로 만난다.

 

청룡 약수터 이정목

 

청룡 약수터 만남 삼거리

청색화살표시: 대야동 산림욕장(철쭉동산)으로 가고.

적색화살표시: 정상으로, 보라색화살표시: 내원사로 간다.

정상에 올라 이곳으로 다시 와 신천동 내원사 입구로 간다.

 

 쉼 잘 하고 정상으로 간다.

 

 소래산 중턱계곡을 오르내리면서 간다.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즐기는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흙으로 잘 다져진 등산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히 오를 수 있다.

한번 와보세요.

산림욕하며 체력단련하기에 딱이다.

 

자연림이 우거진 등산로는 계곡을 오르면 내려가고~

내려가면 또 올라가고~ 이렇게 계곡을 오르내리며 정상으로 간다.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어요.

 

소래산 등산로는 자연림이 우거져 산림욕하며

체력단련하기에 그만이다.

잘 만들어진 등산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

 

소래산은 초입부터 정상까지 자연림이 우거져 그늘 산행이다.

과장이 아닙니다. 한번 와보세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소래산 마애보살 입상

마애보살 입상은 소래산 중턱에 있으며

병풍바위(장군바위) 암벽에 얇은 선으로 새겨져 있다.

마에 보살 입상은 전체 높이 약 12.2m(머리 높이 3.4m, 보석 관 높이 1.4m)

어깨너비 약 3.7m, 연꽃 모양 대좌 약 4.7m에 달하는 불상으로

우리나라 석조 불상 조각 중에는 매우 큰 편이다.

새긴 선의 깊이는 5㎜ 정도로 얕음에도 기법이 뛰어나며

마치 그림을 그린 듯이 표현되어 있어 세련된 모습이다.

자녀교육에도 아주 훌륭합니다.

 

소래산은 가족, 연인과 함께 간단한 행동식 준비로

몸과 마음을 즐길 수 있는 멋진 Healing 코스다.

 

멀리 수리산과 시흥시 은계택지개발지구 모습~

바위고게 오르면 조망할 곳이 있다.

 

성주산갈림 이정목

소레산은 성주산과 거마산이 연계되어 있어

연봉 산행을 즐겨 한다.

 

소래산 정상으로 간다.

 

작은 소래산 쉼터

행동식 먹으며 쉼 잘 하고 정상적으로 간다.

요즘 코로나19 극성으로 산객들이 뜸하다.

 

정상등정은 땀으로 범벅~

힘겹게 헉헉이는 산행엔 마스크가 장애물이다..

대부분의 산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네요.

땀은 범벅이고 헉헉이는 상태서 마스크 착용하기란 무지 어려워요.

그러나 쉼터에서는 남을 배려하고 자기를 위해서라도 마스크 꼭 착용합시다.

 

작은 소래산 쉼터에서 바윗길로 가는 코스다.

하산할 때 이곳으로 온다.

 

언덕을 오르면 바윗길로 올라온 코스와 서로 만난다.

 

서울 1외곽도로

부천 방향은 정체가 심하군요.

 

소래산 등산로는 약 8부능선까지는 흙길이고

상부부터 돌길이다.

 

뜬돌 밟지 말고 안전산행하세요.

산행 사고는 한순간에 우리를 불행하게 할 수 있습니다.

높은 산이 건 낮은 산이 건 깔보지 말고 안전산행하세요.

 

소래산 정상 도착이다.

 

소래산은 인천 남동구 장수동(만의골)과 시흥시 신천동 경계에 위치해 이있다.

정상엔 태극기, 남동구, 시흥시, 세 개의 깃발이 벌럭인다.

 

가을의 상징인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가는 청명한 날씨다.

내 나이 80대!!

왠지 시간에 쫓기며 가는 세월 속에 미련이 남아

부산스레 산을 자주 찾아갑니다.

세월이 어찌 빠른지 감당하기 힘겹네요.

 

소래산 정상(299m) 표지석

정상의 시원한 조망과 정복감!!

이러한 쾌감을 못 잊어 산을 자주 찾아간다.

뭉게구름 두둥실~

스트레스 확~ 풀고 간다.

 

수리산

수리산은 대중교통이 편리해 전국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수리산은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 수암봉 4개봉이 연계되어 있었으며

등산로가 아기자기해 경치를 즐기며 체력단련하기에 그만이다.

소래산은 낮은산에 비해 조망이 좋다.

 

성주산과 거마산

소래산은 성주산과 거마산이 연계되어 있다.

소래산 등정 후 체력의 여유가 있다면 연계 산행해보세요.

등산로가 잘 만들어져 있어요.

성주산을 거쳐 거마산으로 왔으면 만의골로 하산하세요.

줄비한 식당과 먹거리가 널널해요.

대부분 산객들은 여기서 뒤풀이 하고 갑니다.

소래산~성주산~거마산~만의골 연봉산행은 체력단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여력이 있다면 한번 들려보세요.

 

멀리 관악산이 조망된다.

소래산에서 보이는 산은 모두 다녀온 산이다.

 

관악산(632m)

관악산 등정은 과천향교를 들머리로 용마능선 타고 오르는 등산코스는 일품!!

용마능선코스는 여러 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리며 등정하는 코스로

사당방향에서 오르는 등산 코스와 합류하여 정상으로 간다.

정상에 올라 관악 주능선 타고 안양 관양 능선으로 하산하는 등산코스는

경치가 아름다워 많은 산객들이 즐겨 찾는다.

 

멀리 서울 롯데월드 123층 타워가 눈에 들어온다.

 

123층 롯데월드 타워를 댕겨본다.

소래산은 낮은 산에 비해 사방이 확 트여 조망이 좋다.

서울 시가지와 남산, 북악산, 북한산, 서해바다, 시화 방조제, 강화 마니산,

수리산, 청계산, 인천 계양산, 김포 문수산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서울외1곽도로와 인천대공원.

서울외곽도로 바로 옆에 인천대공원이 있다.

인천대공원은 관모산과 소래산이 연계되어 있어 연봉 산행을 한다.

인천대공원 공짜 구경하고 관모산을 거쳐 소래산 등정한다.

알 먹고 꿩 먹는 격이지요.

소래산은 이래저래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13,000 가구로 조성된

시흥시 은계택지재발지구와 구시가지 모습.

소래산정상이정목

체력의 여유가 있다면 성주산을 거쳐 거마산으로 가보세요.

등산로가 잘 만들려 져 있어 편안한 산행입니다.

 

조망 즐기고 하산한다.

지금 시간 오후 5시 30분 부지런히 하산해야겠어요.

내원사에 도착하면 땅거미가 깔릴 것 같습니다.

서둘러 하산 go~ go~

 

오늘 산행 청명한 날씨!!

몸과 마음이 즐겨운 산행이다.

 

오를 땐 작은 소래산 쉼터에서 등산로 따라 올랐고,

하산할 땐 돌길등산로로 하산한다.

 

돌길 등산로

산행은 아름다운 도전이다.

등산은 정상을 등정하는 새로운 도전이며 건강을 지키는 산행이다.

등산로를 이탈하지 마시고 안전산행하세요.

한 번의 실수가 평생 후회를 할 수 있습니다.

 

안전을 위하여 등산로 이탈하지 마시고

정상적인 등산로를 이용하세요.

사고는 언제나 우리 곁에 존재합니다.

안전산행하세요.

후회할 땐 이미 늦었어요.

 

산행은 일찍 올라 일찍 하산하는 거 잊지 마세요.

지금 시간 5시 40분~ 걸음 재촉한다.

 

겨울 눈 쌓인 소나무의 모습은 절경이지요.

 

왔던 길 따라 청룡 약수터를 거쳐 내원사로 간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병들어 후회할 땐 이미 늦었어요. 무조건 움직여야 합니다.

이유가 없어요. 무조건입니다.

 

내 나이 80대~ 황혼의 시간이다.

불평 대신 감사를, 부정 대신 긍정을

후회 없는 건강한 여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청룡 약수터에 다시 왔다.

 

청색화살표시 방향으로 가면 올랐던 철쭉동산으로 간다.

 

청룡약수터에서 내원사로 간다.

 

내원사를 들머리로 오르는 코스는 청룡 약수터를 거쳐

소래산 계곡을 오르내리며 가는 코스다.

계곡을 올라가면 내려가고~ 내려가면 또 올라가고~ 그러하면 또 그러하고~

이렇게 오르내리며 등정하는 등산로다.

한번 와보세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소암천교를 지나간다.

소암천교에 도착했으면 내원사 얼추 다 왔다.

 

운동시설 쉼터에 도착

 

운동시설 갈림 삼거리 이정목

이정목 정상 방향으로 가면 헬기장을 거쳐 정상으로 가고,

청룡 약수터 방향으로 가면 마애상을 거쳐 정상으로 간다.

참고로 정상 방향으로 가면 거리는 짧지만 난이도가 높습니다.

계단도 많고 나무그늘도 별로예요.

 

운동시설 쉼터

 

내원사 산림욕장 광장.

 

창밖을 보니 천명한 날씨에

마음이 설레발쳐 오후 늦게 정상에 올라

허둥지둥 하산하는 산행이다.

 

내원사 도착.

 

모처럼 청명한 날씨!!

몸과 마음이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1번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go~ go~

내원사에서 버스정류장까지 거리 약 170m입니다.

 

참고로 내원사 입구 주차장은 협소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함이 좋을 듯싶습니다.

주차 가능한 공간은 승용차 약 20대 정도입니다.

서해선(소사↔원시)을 이용함이 좋을 듯싶습니다.

시흥 대야역에서 하차하여 1번 출구로 나와

오늘 산행한 소래산 들머리 산림욕장으로 가면 됩니다.

도보 약 10분 소요됩니다.

내원사를 들머리로 산행하려면 시흥 대야역에서 2번 출구로 나와

1번 마을버스(B)를 이용하여 "내원사 입구"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대야역에서 4번째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내원사 들머리 산행 시작입니다.

 

끝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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