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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평화전망대

영상 풍경

by 한영해블로그 2024. 1. 1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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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제적봉 평화전망대는 안보전망대

 

평화전망대는 강화 최북단에 위치해 있으며 북한 예성강과 임진강, 한강이

합류하는 남쪽지점에 있다.

평화전망대는 약 3,000평 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북한 땅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안보관광 전망대다.

전망대 옆 동산에는 실향민의 애환을 달래는 망배단과 금강산노래비가 있다.

위치: 인천 강화군 양사면 철산리 산 6-1(강화평화전망대)

언제: 2014년 12월28일 누구와: 고교동창 날씨: 흐림

 

통일전망대 관람요금표

만65세 이상, 강화군민, 국가참전용사, 장애인, 미취학아동은 입장료 무료.

 

제적봉 통일전망대 매표소

 

매표소를 거쳐 언덕길 따라 약 200m 오르면 평화전망대 도착이다.

 

강화군 양사면 철산리 산 6-1 제적봉에 위치한 평화전망대.

고교동창 친구들과 제적봉 평화화전망대를 찾았다.

 

평화전망대

평화전망대는 약 3,000평 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의

규모로 강화 최북단에 있는 안보광광지다.

강화 최북단에 위치한 평화전망대는 예성강과 임진강이 합류한 지점

건너편 남쪽에 위치해 있다.

 

제적봉정상광장.

평화전망대관람 땐 신분증 필히 지참하세요.

안보지역으로 해병대가 신원 확인 후 통과 합니다.

 

제적봉

 

제적봉

제적봉은 적을 제압한다는 의미이며 김종필 친필이다.

 

수륙양용차

서부전선은 귀신잡는 해병대가 지키고 있다.

 

상륙작전으로 바다와 육지를 동시에 달릴 수 있는 수륙양용장갑차.

해상 함정에서 적진지 상륙작전으로 적의 심장을 공격하는

무적해병대가 기동하는 수륙양용장갑차다.

 

통일동산

통일동산엔 망배단과 그리운 금강산노래비가 있다.

북한땅이 바로 앞에 보인다.

 

망배단

망배단은 북한에 두고온 가족들을 그리워하고 조상을 추모하는 제단이다.

북한땅이 강건너 바로 앞에 보인다.

 

그리운 금강산 노래비

그리운 금강산 노래가 계속 된다.

노래비 앞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연속되는 그리운금강산 노래가 나온다.

 

정겨운 고교통창

졸업한지도 어언간 반세기가 넘어 53년이 되었네요.

언제 봐도 반가운 친구들과 즐거운 하루다.

평화전대는 안보전망대~

지척에 있는 이북땅을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는 곳.

 

우리의 소원은 통일

전시관 1층에 관람객들이 통일에 관한 소원을 적은 쪽지가 그득하다.

 

와우~ 통일의 염원도 가지가지~

나도 동참했다

 

3층 전망대

강건너 손에 잡힐듯 가까운 지척의 북한땅~

안개로 조망이 없다.

 

동전교환기

동전교환기에 1,000원 지폐를 넣으면 500원 동전 2개가 나온다.

전망대 망원경은 500원을 먹어야 볼수 있다.

 

오늘 날씨 흐림과 안개로 망원경으로도 조망이 영 아니다.

강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는 오늘의 현실~

남북이 서로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한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서부전선은 무적해병~ 귀신 잡는 해병대가 지키고 있다.

젊음을 자랑하던 해병대 현역시절!!

물불울 가리지 않고 날뛰 던 그 때가 주마등 같이 스쳐간다.

 

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안개와 스모그현상으로 날씨가 영 그래서 홍보 전시한 이미지로 대신한다.

임진강을 사이에 두고 남북이 대치하고 있다.

안타까운 현실~

제일 가까운 거리는 1.8km로 바로 앞에 보인다.

어지간한 수영실력이면 건너 갈 수 있는 지척의 거리다.

 

날씨 맑음 땐 그림과 같은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전망대.

오늘 날씨 흐림과 안개로 조망이 없어 홍보로 전시한 이미지 촬영으로 대신한다.

 

청명한 날엔 이미지와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다.

 

날씨 맑음 땐 송악산도 조망되는 평화전망대~

안개로 조망 없어 전시한 이미지 촬영으로 포스팅한다.

 

개성통신탑.

개성공단에 위치한 통신탑도 조망되는 평화전망대.

 

북한땅이 한눈에 들어오는 평화전망대~

안보교육장으로 아주 훌륭하다.

 

청명한 날엔 북녘땅이 선명하게 한눈에 들어온다.

 

평화전망대 관람마치고 교동대교로 간다.

최전방 교동일대는 귀신잡는 해병대가 지키고 있다.

 

강화도와 교동도를 잇는 교동대교.

 

 교동대교(2,110m) 설치로 섬였던 교동은 섬이 아닌 육지가 됐다.

강화도에서 교동을 가려면 배를 이용하여 건넜는데지금은 자동차로 직접 갈 수 있다.

강화도도 60년대까지 일반인은 물론 버스도 배를 타고 건너갔다.

 

강화도와 교동도 관광 오실땐 최전방 안보지역으로 신분증 필히 지참해야 한다.

안보를 위해 귀신 잡는 해병대가 신분 확인 후 통과합니다.

 

교동일대 관람 마치고 다시 교동대교를 지나 강화도로 간다.

오늘 관광 여기서 마무리하고~

강화 해안도로 따라

드라이브 후 횟집에서 고교동창과 회포를 푸는 즐거운 하루였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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