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민둥산 (1,119m) 은 은빛물결 갈대꽃이 일품이다.
강원도 정선 민둥산은 억새가 출렁이는 가을이면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강원도 3박 4일 여행으로 민둥산을 오른다.
민둥산정상
강원도 정선 증산초등학교를 들머리로 민둥산정상으로 간다.
민둥산 갈대군락지 능선.
해발 1,119m 민둥산능선에 갈대군락지는 장관이다.
절정기엔 하얀 눈이 내린 군락지 같은 민둥산정상이다.
정선 증산초등학교를 들머리로 민둥산정상으로 간다.
민둥산은 밋밋한 산이 아니다.
민둥산은 난이도가 있는 등산코스로 여분의 힘을 아껴야하는 코스다.
정상에 오르면 밋밋스름하게 억새밭이 펼쳐있다.
집사람과 함께하는 산행이다.
내후년에도 오늘과 같은 난이도급에 도전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으로 부산스레 산을 찾아간다.
산 이름이 민둥산이라고 등산로가 밋밋하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해발 1,119m의 민둥산정상을 난도가 높은 코스로 많은 체력이 소모된다.
경사진 등산로 오르며 산객들은 힘겹다고 헉헉~
민둥산등산로는 밋밋스름한 등산로가 아니다.등산코스는 난이도가 높은 산이다.
갈대전망대 도착.
갈대전망대에서~
민둥산정상으로 가면서 갈대군라지가 펼쳐진다.
너무 늦게 온 것 같다. 갈대꽃이 많이 졌다.
경사길 오르면 민둥산정상과 연계된 갈대군락지능선이다.
해발 1,119m 민둥산정상과 연계된 갈대군락지능선에 도착이다.
시원스럽게 펼쳐진 산야 ~ 가슴속까지 시원하다.
민둥산정상 부분은 밋밋스러운 능선이 이어진다.
민둥산정상(1,119m)
능선길 따라 민둥산정상으로 간다.
요즘 막바지 갈대축제기간에 왔기에 갈대꽃은 얼추 다졌다.
그래도 산객들은 줄지어 찾아온다.
갈대꽃이 한창일 땐 은빛 물결로 장관인데 정상엔 갈대꽃이 다 졌다.
정선 증산초등학교를 들머리로 민둥산정상 오름 만만치 않아요.
나이 탓일까? 장딴지는 뻑쩍찌근하다.
집사람과 가을의 풍치를 즐기는 산행이다.
해발 1,119m 민둥산정상에 도착.
산객들이 줄지어 있어 인증사진 힘겹게 남겼다.
민둥산정상 표지석에서~
정상의 정기와 시원한 조망!!
이러한 쾌감을 못 잊어 산을 자주 찾아간다.
정상전망대
사방이 확 트여 어디를 바라보아도 경치가 아름답다.
시원스러운 조망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고 간다.
해발 1,119m 민둥산정상에서 바라보는 산은 다 내려다보인다.
몸과 마음이 즐거운 하루다.
사방 모든 산들이 눈 아래로 들어온다.
강원도 정선을 오려면 어디로 오든 높은 고개를 넘어야 한다.
멀리 보이는 길도 한 많은 고갯길을 넘어야 한다.
정선 아리랑노래 가사를 봐도 그러하고요.
민둥산정상 전망대에서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파노라마 ~~
스트레스 확 날려주는 산행이다.
민둥산정상 이정목.
정상에서 화암약수터 방향으로 간다.
정상에서 발구덕 방향을 가는 등산로.
정상에서 조망 즐기고 증산초교 들머리로 원점회귀하는 산행이다.
내후년에도 오늘과 같은 난이도 코스를 오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부산스레 산을 찾아간다.
민둥산 갈대군락지능선.
건강지킴이로 산보다 더 좋은 것 없는 듯싶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킴시다.
증산초등학교 들머리로 간다.
산새도 좋고 풍경도 멋져요.
한번 와보세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몸과 마음이 즐거운 산행~ 스트레스가 확 날아간다.
갈대밭도 장관이고 사방이 확 트인 조망도 일품이고
정말 멋진 산이다.
무지 넓은 갈대군락지와 확 트인 민둥산정상의 조망은 일품이다.
강추~^^
정상을 뒤돌아본다.
내 나이 80대!!
왠지 시간에 쫓기며 가는 세월 속에 미련이 남아
부산스레 산을 찾아간다.
한치의 앞을 모르고 사는 미지의 세계는 나이 들면서 더 아련하게 한다.
오늘도 무탈하며 건강함에 감사하며 살아간다.
건강지킴이로 산보다 더 좋은 것 없는 듯싶습니다.
증산초등학교 갈림이정목
증산초등학교를 들머리로 원점회귀하는 산행이다.
집사람과 즐거운 추억의 산행였다.
강원도 3박 4일 여행으로 내일은 평창으로 간다.
항상 겅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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