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는 부산을 대표하는 명승지입니다.
태종대는 부산을 대표하는 암석해안의 명승지로 영도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의 최고봉은 250m이며 일주 도로 남쪽에 있는 전망대에선 맑은 날에는
대마도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전망대에서 등대 쪽 비탈길 등대를 중심으로 작은 길 따라내려가면
기암으로 된 바닷가에 이르게 된다.
등대 왼쪽에는 자갈마당이 있고, 등대 오른쪽의 평평한 바위는
신선이 놀았다는 신선바위가 있다.
그 위에는 왜구에 끌려간 남편을 애타게 기다리던 여인이
돌로 변하였다는 망부석이 있다.
망부석 바로 뒤에 우뚝 솟은 태운 암은 기암괴석입니다.
태종대 전망대와 신선대를 관람 후 바다에서 바라보는 태종대 모습이 궁금해
"태원 자갈마당"유람 선착장으로 간다.
언제: 2011년 11월 16일 누구와: 집사람 날씨: 맑음
태종대 입장료는 무료이고, 다누비열차 탑승 때만 요금을 받는다.
태종대 정문에서 전망대까지 도보로 약 30분 소요되므로 주위 풍경을 즐기며
걷는 산객들도 많이 있다.
2011년 11월 16일 현재
다누비열차 이용요금표
다누비열차 이용권
경로우대: 무료
다누비열차 이용안내
65세이상 경로는 태종대입장 무료, 다누비열차 이용권 무료.
65세이상 경로는 모두 공짜다.
부산 태종대 전망대 모습.
태종대 전망대는 깎아지듯 한 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청명한 날에는
대마도가 보이며 바다를 바라보는 전망대의 조망은 일품이다.
6.25동란을 겪으면서 세상을 비관하며 이곳 자살바위에서
자살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하네요.
태종대 다누비열차
다누비열차 내부 모습.
태종대 전망대
다누비열차를 이용하여 태종대 전망대에 도착했다.
태종대 전망대
1층 전망대
시원스럽게 펼쳐진 영도 앞바다의 풍경은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해준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주전자 섬(생도)
어선은 무슨 일로 저렇게 전속력으로 달려갈까요?
안전 제일!!
한번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태종대 앞바다에 정박 중인 화물선.
광복동에서 숙박하고 일찍 태종대에 왔다.
유람선
태종대 관람 후 유람선 타고 오륙도로 가면서 태종대를 바라본다.
태종대에서 유람선 선착장은 3곳 있다.
태종대 관람 후 다시 정문 인근있는 태원 자갈마당 안내버스를 이용해
"태원 자갈마당" 선착장으로 간다.
모자상
6.25동란을 겪으면서 세상을 비관하며 전망대 절벽 자살바위에서
자살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모 자 상
모자상은 세상을 비관하여 전망대 자살바위에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아
어머니의 진한 사랑을 생각게 하여 삶의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76년에 설치하였다.
1 층 전 망 대
암벽에 위치한 1층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일품입니다.
2층 전망대에는 커피와 푸드, 관광사진전 등이 있다.
2층 전망대에 부산관광사진전이 있다.
2층 전망대
2층 전망대 최지우 부산관광사진전.
2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주전자 섬(생도)을 댕겨본다.
태종대 앞바다에 주전자 모양을 닮았다 해서 주전자 섬이라 불린다.
주전자 섬에는 안 되는 삼기가 있는데
첫째 똥을 누면 안 되고, 두 번째 불을 피우면 안 되고, 세 번째 남녀가 성행위를
해서는 안 되는 삼기가 있고 합니다.
주전자 섬은 무인도이며 바위 경사가 급하고 물살이 빨라 출입금지이다.
바다를 가르며 달리는 어선.
태종 전망대.
태종대 전망대에서 구경 잘 하고
영도등대와 신선대로 간다.
전망대에서 영도 등대까지 내리막길이다.
영도등대해양문화공간
집사람과 함께하는 태종대 관광이다.
영도등대 전망대
영도등대는 망망대해의 등불인 등대이면서 전망대가 함께 있다.
내부의 원형 계단으로 한참을 오르면 등대 전망대에 오른다.
등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일품이다.
근데 관광객들이 등대 전망대를 모르나 봐요.
전망대에 오르지 않고 그냥 지나칩니다.
나 홀로 전망대에서 조망을 즐긴다.
등대 전망대에 올라가 보세요.
올라가면 부산 앞바다와 오륙도, 등대 부근에 있는 명소들이
모두 한눈에 들어온다.
영도등대로 간다.
등대로 가는 통로는 데크계단으로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편안히 오르내릴 수 있다.
시원스럽게 펼쳐진 바다~ 스트레스를 확 날려보낸다.
등대로 가면서 신선대에 위치한 망부석이 내려다보인다.
무슨 공사인지 공사가 한창이다.
보행 조심하세요.
등대 주위에 볼거리가 많다.
영도등대는 전망대와 등대가 함께 있다.
무한의 빛
집사람과 하께 부산 태종대 관광이다.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은 장관(壯觀)입니다.
무한의 빛 조형물 아래 신선대와 망부석이 있다.
영도등대 전망대에 올라 조망을 즐기고 신선대로 갑니다.
무한의 빛 내역
등대 갈림 이정목
카페와 푸드 공간이 배 모형이다.
항구의 도시 부산의 상징이기도 하다.
해양 박물관과 영도등대.
태종대 관광은 해양박물관을 비롯해 유람선 관광 등 볼거리가 많다.
서해안, 남해안을 거쳐 부산에 왔다.
부산 2박 3일 코스 중 오늘은 태종대 관광이다.
등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가슴속까지 시원하다.
관광객들이 등대에 전망대 있는지 모르나 봐요.
전망대에 오르지 않고 그냥 지나칩니다.
나 홀로 전망대에서 조망을 즐긴다
전망대를 거쳐 신선대로 간다.
좌측으로 가면 자갈마당으로 가고,
우측으로 가면 배카페와 신선대로 간다.
자갈마당 모습
자갈마당 모습
호객행위로 올려다보며 내려오라고 손짓한다.
가고는 싶은데 관광 여유의 시간이 없다.
바로 앞에 있는 배카페에서 조망을 즐기며 한동안 쉼 한다.
전망 좋은 카페와 푸드의 휴식공간.
카페에서 푸드 민생고 해결하고 한동안 쉼 한다.
사방 바라보는 조망은 일품!! 항구도시답게 배 모양도 특이하네요.
한번 들러보세요. 조망 좋고 깔끔해요.
부산 앞바다의 오륙도.
태종대 관람 후 "태원 자갈마당"에서 유람선 타고
오륙도에서 뉴톤하여 원점회귀한다.
영도등대 표지 말
영도등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네요.
영도등대 전망대와 배카페.
암절벽에 아슬아슬하게 있다.
등대 전망대에 오른다.
전망대 계단 입구
등대 전망대는 개방인데 관광객들은 그냥 지나친다.
계단은 원형 계단으로 되어 있다.
등대 전망대는 원형 계단이다.
올려다본 원형 계단 모습.
원형 계단 따라 등대 전망대로 간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원형 계단 모습.
영도등대 전망대는 원형 계단으로 빙빙 돌아 오르내린다.
관절에 자신 없는 관광객님은 삼가세요.
한참 오르내린다.
영도등대 전망대는 개방되어 있는데 모르는 건가요?
관심이 없는 걸까요?
관람객들은 전망대에 오르지 않고 그냥 지나칩니다.
나 홀로 전망대에서 조망을 즐긴다
영도등대 전망대에 올라 조망을 즐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은 일품이다.
전망대는 조망이 좋다.
멀리 해운대와 오륙도가 보인다.
태종대 관광 후 " 태원 자갈마당"에서 유람선 타고 오륙도로 간다.
지나온 명소가 모두 한눈에 들어온다.
지나온 풍경은 모두 내려다보인다.
무한의 빛 조형물을 등대 전망대에서 바라보니 또 다른 모습이다.
망부석과 태운암이 내려다보인다.
지나온 명소가 모두 한눈에 들어온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은 일품
신선대가 내려다보인다.
전망대에서 조망 즐긴 후 신선대로 간다.
무한의 빛, 신선대, 망부석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곳곳을 들린 후 태원 자갈마당 유람선 선착장으로 간다.
주전자 섬(생선)
주전자 섬(생선)
태종대 앞바다에 주전자 모양을 닮았다 해서 주전자 섬이라 불린다.
주전자 섬에는 안되는 삼기가 있는데
첫째 똥을 누면 안 되고, 두 번째 불을 피우면 안 되고, 세 번째 남녀가 성행위를
해서는 안 되는 삼기가 있고 합니다.
주전자 섬은 무인도이며 바위 경사가 급하고 물살이 빨라 출입금지이다.
지나온 명소가 모두 내려다보인다.
등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자갈마당이 바로 아래 내려다보인다.
민생고 해결한 배카페가 바로 내려다보인다.
영도등대 전망대 인근에 있는 명소는 모두 한눈에 들어온다.
등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 앞바다 오륙도.
등대 전망대 올라보세요.
미운 곳 하나 없는 멋진 풍경입니다.
오륙도를 댕겨본다.
태종대 영도등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은 아름답다.
태종대 관람 후 태원 자갈마당 에서 유람선 타고 오륙도로 간다.
망부석과 태운암
영도등대 전망대에서 태종대 일대 명소가 모두 내려다보인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니 망부석 바위와 태운암이 붙어이는 줄 알았는데
서로 떨어져 있네요.
신선대
신선대는 떨어진 공간을 메꾸었네요.
전망대에서 신선대로 간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무한의 빛 조형물은 또 다른 모습이다.
등대와 신선대를 오려면 무한의 빛 조형물을 통과해야 한다.
무한의 빛 조형물은 어디서나 눈에 자주 들어온다.
인어공주 모습.
유람선이 지나간다.
태종대 관람 후 태원 자갈마당에서 유람선 타고
태종대 해안 따라 오륙도로 가면서 관광을 즐긴다.
영도등대 전망대에서 조망 즐기고 원형 계단 따라 내려간다.
전망대에서 내려오면 무한의 빛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만난다.
신선들이 놀고 갔다는 신선대로 간다.
신선대와 망부석
전망대에서 바라봤던 신선대 해변길.
안전을 위해 정해진 길을 이탈히지 마세요.
한번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수십길 낭떠러지~
망부석과 신선대
신선들이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르고 놀았다는 신선대에서 한동안 쉼 한다.
풍경을 즐기며 몸과 마음이 즐거운 하루다.
신선대에 보이는 아가씨 2명 보이지요?
친절하게 인증 사진도 찍어주고 같이 쉼 했는데
경주 석굴암에서 약속이나 한 듯 또 만났어요.
아가씨가 찍어준 인증 사진.
석굴암에서 또 만난 아가씨에게 인연 기념 선물했다.
석굴암에서 또 인증사진 찍어줬다.
고마운 인연이다.
세계 2위 미국 그랜드케이언과 흡사하다.
미국 그랜드케니언은 수억 년을 거쳐 형성된 바위층으로
여기 역시 수억만 년 된 것 같은 곳이다.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신비롭다.
신선대에서 한동안 쉼 하며 즐기는 추억의 관광이다.
집사람과 함께 즐거운 추억 담아 간다.
태종대에서 구경 잘 하고 " 태원 자갈마당" 유람선 선착장으로 간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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