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대간 산행은 자연휴양림이 무성해 산림욕하며 체력단련하기에 딱!!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모락산(385m), 백운산(567m), 바라산(428m)의
의왕대간 연봉산행은 산림욕과 체력단련하기에 딱이다.
모락산→백운산→바라산으로 가는 등산로는 하늘이 안 보일 정도로
자연휴양림이 빽빽하고 이정표와 안내판, 편의시설이 잘되어 있어
초행산객들도 어려움 없이 안전산행을 즐길 수 있다.
백운산에는 전망대와 포토존을 설치해 아름다운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산행코스: 의왕시 오전동 LG 아파트 버스정루장→모락산→절터약수터→오매기고개(백운동산)→
고압철탑→하늘공원(오전동공동묘지)→백운산→고분재→바라산→바라재→
365계단→복골→백운저수지(의일삼거리 마을버스정류장)→5번, 6번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으로 간다.
언제: 2012년 09월 22일 누구와: 나 홀로 날씨: 맑음
모락산 국기봉(385m)
바라산 정상(428m)
오늘 산행코스:
모락산→백운산→바라산→바라재→365희망계단→백운호수((의일삼거리 마을버스정류장)→
5번, 5-1, 6번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으로 간다.
등산지도
오늘 산행: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LG아파트→모락산→백운산→바라산→바라재→
365희망계단→복골중앙로→백운호수(의일삼거리)로 가는 등산코스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모락산~ 백운산~ 바라산 연봉산행이다.
갑니다. 따라오세요.
지하철 4호선 범계역에서 하차하여 4-1번 출입구로 나가면
킴스아울렛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다.
4호선 범계역 4-1출입구로 나왔으면 03번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의왕시 오전동 "LG 아파트 버스정류장"에서 내리세요(약 7분소요.)
LG 아파트 버스정류장
여기서 하차하여 화살표시 따라 횡단보도를 건너
모락중학교 정문 방향으로 가세요.
횡단보도를 건너 화살 표시 방향으로 가면
모락중학교 정문과 모락산 들머리가 있다.
모락중학교 정문.
모락중학교 정문을 지나면 바로 모락산 들머리 시작이다.
초행 산행으로 들머리가 아리송해 이리저리 헤맨 적 있었나요?
이렇게 낭비한 시간 무지 아깝지요.
들머리 찾았으면 오늘 산행코스 반은 찾았습니다.
자~ 갑니다. 따라오세요.
지금부터 등산로 따라 모락산→백운산→바라산으로 간다.
모락산 정상으로 간다.
계수 측정기를 지나간다.
좌측 방향: 모락산 정상으로 가고, 우측 방향: 절터 약수터로 갑니다.
모락산 정상으로 간다.
오늘 3개봉 연봉산행(모락산, 백운산, 바라산)은 신경새포가 몸에 전달된 듯
발걸음 가볍고 몸과 마음이 즐거운 산행이다.
피톤치드 향기가 물씬 풍기는 즐거운 산행이다.
큰 바위 계단
모락산은 약 6부 능선쯤 오르면 정상까지 바윗길이다.
전 망 대
수리산, 관악산, 백운산, 광교산 등 아름다운 산천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전망대
산이 좋아 이산 저산 찾아간다.
동년배와 동행하려면 나서질 않아요.
세월 따라 늙음도 그렇게 덧없이 가는 건가 봅니다.
건강지킴이로 산보다 더 좋은 것 없는 듯싶습니다.
근래는 나 홀로 산행이 비교적 편하다는 것을 느낀다.
상대와 맞춰가는 산행이 아니라 나만의 페이스로 걸으며
조망을 즐기는 산행이 편안해서이다.
산행 시 힘의 배분은 여력의 예비력으로 간직하는 것이 좋다.
나이 들어 힘이 부족하다 싶으면 목적지 포기하고
지체 없이 하산하는 것 잊지마세요.
이것이 곤 안전산행이다.
모락산 정상 국기봉
모락산 정상에서
정상의 정기와 시원한 조망!!
이러한 쾌감을 못 잊어 산을 자주 찾아간다.
오늘 등산코
3개봉 연봉 산행으로 모락산 능선 타고
백운산을 거쳐 바라산으로 간다.
정상에서 모락산 전승 기념비 방향으로 간다.
팔각정에서 행동식 먹으며 한동안 쉼 한다.
팔각정에서 왔던 길 뒤돌아본 모락산 정상.
모락산 전승 기념비.
모락산 전승 기념비 삼거리.
모락산에서 백운산으로 가는 이정표는 어디에도 없다.
적색 화살 표시 방향으로 가면 절터 약수터로 가고,
녹색 화살 표시 방향으로 가면 지나온 모락산 정상으로 간다.
갈림 삼거리에서 적색화살표시 절터 약수터로 간다.
"모락산 전승 기념비 삼거리"에서 절터 약수터로 오는 등산로.
절터 약수터
절터 약수터 팔각정
절터 약수터에서 화살 표시 방향으로 가세요.
백운산으로 간다.
절터 약수터에서 약 300m를 가면
백운산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 백운산 갈림길 -
절터 약수터에서 약 300m를 왔으면 녹색 헨스울타리 문을 만난다.
헨슨 울타리 문에서 적색 화살 표시 방향으로 가면 백운산을 가고.
녹색 화살표시 방향으로 가면 오전동 또는 모락중학교 방향으로 간다.
좌측 적색 화살 표시 방향으로 가세요.
백운산으로 간다.
백운산으로 가는 모락산 등산로 약도
초행 산객은 이정표 약도만 보고 얼른 이해하기 쉽지 않아요.
아래 안내 화살 표시 따라가세요.
오메기 고개를 거쳐 백운산으로 간다.
화살표시 따라 약 50m를 오면 헷갈리는 바윗길을 만난다.
바윗길이 3갈래에서 초행 산객들은 여기서 우왕좌왕한다.
직진으로 가지 말고 무조건 우측 내리막 비탈길로 가세요.
직진으로 가면 능안쪽으로 간다.
직진으로 가면 삼천포로 빠지는 거예요. 생고생합니다.
화살표시 따라 우측 비탈길로 가세요.
오메기 고개를 거쳐 백운산으로 갑니다.
우측 길로 들어섰으면 로프 울타리 따라 계속 내리막길로 가세요.
여기서부터 백운산 정상까지
갈림길 신경 쓰지 말고 무조건 직진으로 계속 가세요.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보이는 로프 울타리 따라 계속 직진으로 가세요.
오메기 고개를 만난다.
피톤치드 향기가 물씬 풍기는 즐거운 산행이다.
모락백운 2등산로 안내판.
등산은 많은 칼로리를 요구하는 운동이므로 영양가 높은 행동식을 준비하여
아무 데서나 먹음으로써 소모된 칼로리를 보충해야 한다.
행동식 먹으며 한동안 쉼 한다.
등산로 따라가면 산불감시초소를 만난다.
IT 강국이 되면서 산불감시초소는 옛 추억이 되는군요.
오메기 고개에 도착했다.
청계 백운저수지와 의왕 고천을 잇는 언덕길 도로다.
오메기고 개
횡단보도가 없어요. 좌우 살펴 조심 건너세요.
건너가면 바로 백운산 등산로 들머리다.
오메기고개
"백운동산 앞" 버스정류장이 있다.
여기서 백운산 정상으로 가려하는 산객은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에서 2번 출구로 나와 고천으로 가는 5번, 5-1번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백운동산 앞"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세요.
바로 백운산 들머리를 만납니다.
백운산 들머리
모락산 등산로를 따라 왔으면
오메기고개 도로를 건너 등산로 따라 백운산으로 간다.
피톤치드 향기가 물씬 풍긴다.
몸과 마음이 즐거운 하루다.
등산로 곳곳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편안히 쉼 한다.
고압철탑을 만난다.
백운산으로 간다.
계속 직진으로 가세요
갈림길 신경 쓰지 말고 무조건 직진으로 가면
백운산 정상으로 간다.
하늘공원(오전동 공동묘지)가 보인다.
하늘공원 계단길 따라 백운산 정상으로 간다.
하늘공원에서 한동안 조망을 즐기고 간다.
지나온 모락산과 멀리 수리산이 보인다.
수리산
수리산은 대중교통이 편리해 각처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다.
지하철 1호선 명학역에서 하차하여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 연봉 산행은 자연과 함께
체단련하기에 그만이다.
관악산의 KBS 송신소와 기상관측소.
과천 향교를 들머리로 용마 능선 타고 정상에 올라
KBS 송신소를 지나 관악 주능선 타고 8봉, 6봉을 거쳐 안양 관양 능선으로
하산하는 등산코스는 멋진 등산코스이다.
한번 들러보세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백운산 정상으로 간다.
등산은 처음부터 온 힘을 다해 허둥지둥 걷는다면
쉽게 지쳐버릴 뿐이다.
한번 피로해진 후에는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별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갈림 이정목.
언덕길 오르면 어김없이 쉼 할 수 있는 벤치가 설치되어 있다.
이번 태풍에 나무가 꺾여 등산로를 막았네요.
백운산 정상까지 436m 계속 급경사 길이다.
땀으로 범벅이다. 요게 등산의 묘미지요.
급경사 와우~ 깔딱 고개로 이름을 붙여본다.
등산 중 목이 마를 때 마냥 물을 마시지 말고
약간 적다고 생각될 정도로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갈증이 난 후에 물을 마시면 회복이 늦어 산행에 지장을 줍니다.
안전산행되세요.
백운사 갈림길 축정계수기에 도착.
백운사갈림이정목.
측정 계수기.
힘겹게 오라 온 깔딱고개!!
행동식 먹으며 한동안 쉼 한다.
백운사 갈림 삼거리
녹색: 모락산에서 지나온 등산로, 청색: 백운사, 오전 저수지 방향,
적색: 백운산 정상으로 간다.
백운산 정상 얼추 다 왔다.
165m 오르면 백운정상이다.
산을 찾아가세요.
산은 만병을 치료해 주는 믿을만한 종합병원이다.
백운산(567m) 정상에서
정상의 정기와 시원한 조망!!
이러한 쾌감을 못 잊어 산을 자주 찾아간다.
백운산 전망대에서
모락산과 수리산.
능선 따라 지나온 모락산.
수리산 4개봉 모습.
수리산 4개봉 연봉 산행은 일품이지요.
한번 들러보세요.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어요.
전망대
백운산 정상에는 포토존을 설치해
아름다운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모락산과 수리산.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백운산 팔각정.
팔각정에서 좌측으로 가면 광교산으로 간다.
수일 내로 백운산에 다시 올라 광교산으로 간다.
갈림 이정목.
백운산에서 쉼 잘하고 바라산으로 간다.
자연휴양림이 우거진 등산로는
산림욕하며 체력단련하기에 그만다.
바라산으로 간다.
이정표.
등산로 이정표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초행 산객들도 어려움 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다.
바라산으로 가면서 뒤돌아본 광교산 송신탑.
피톤치드 향기는 가슴속을 시원하게 한다.
데크계단 조성으로 편안한 등산로.
정해진 등산로를 이탈하지 마세요.
한 번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피톤치드 향기는 스트레스를 확 날려준다.
산을 찾아가세요.
산은 자신의 건강을 지켜주는 종합병원입니다.
종족 보존으로 영그러 간다.
바라산이 보인다. 얼추 다 왔다.
고분재를 지나면 바라산이다.
고분재 이정목.
백운산 등산로에는 이정표와 안내판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다.
초행산행 시 이정표가 없으면 산속에서 내가 어디쯤 가고 있는지
불안하고 긴장하게 되지요.
모락산, 백운산, 바라산 연봉산행은 그런 걱정 안해도 됩니다.
바라산으로 간다.
계속 오름길이다.
자기 여력에 맞춰 걸으세요.
무리한 산행은 금물입니다.
안전산행하세요.
언덕에 올라 광교산 송신탑을 당겨본다.
수일 내로 백운산 다시 올라 광교산으로 간다.
나이 들어 여분의 체력이 부족하다 싶으면
목적지 포기하고 지체 없이 하산하는 것 잊지 마세요.
그게 바로 안전산행입니다.
나이 들어 무조건 움직여야 합니다.
이유가 없어요. 무조건입니다.
건강은 내가 노력한 만큼 그 대가를 받는 것이지요.
공짜가 없어요.
멀리 지나온 백운산이 나무 사이로 보인다.
바라산 정상 도착.
바라산에 이런 사연이 있군요.
바라산 정상 이정표
바라산 전망대에서
동쪽, 서남쪽, 서쪽 방향으로 능선이 뻗어 있고
남쪽은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지만 다른 방향은 경사가 비교적 급하다.
남서쪽으로는 고분재, 백운산, 광교산을 거쳐 형제봉으로 이어지며
북쪽으로는 청계산 국사봉, 인수봉, 석기봉, 망경봉, 매봉, 옥녀봉 으로 이어진다.
앞쪽으로는 아름다운 백운호수 경관과 수리산, 관악산, 멀리 북한산이 보인다.
청계산~ 바라산~ 백운산~ 광교산 등산코스는 1일 코스로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과장이 아닙니다.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한번 와보세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강추^^~
전망대에서 바라본 관악산(629m)
관악산의 KBS 송신소와 기상관측소.
청계산(618m)
망경봉~석기봉~인수봉~국사봉의 연봉 산행은 일품이지요.
청계산에서 바라산~ 백운산~광교산 연봉 산행은 1일 코스로 딱이다.
과장이 아닙니다. 정말 멋져요.
청계산 망경봉과 석기봉
바라산 전망대에서 조망을 즐기고 바라재로 간다.
바라재 이정목.
바라재
바라 365희망 계단 따라 복골 길을 거쳐
백운호수(의일삼거리버스정류장)로 간다.
바라 365희망 계단
365계단
청계산, 하오고개 방향과 백운저수지 방향에서 오는 산객들은
모두 365계단을 거쳐 바라산으로 간다.
365계단을 오르면 장딴지가 뻑적지근하다.
내후년에도 오늘과 같은 난이도 코스를 걸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부산스레 산을 찾아간다.
인생은 언제 어떻게 끝날지 남은 날이 언제인지 한치앞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 인생인가 합니다.
건강지킴이로 산보다 더 좋은 것 없는 듯싶습니다.
등산은 자신 여분에 맞춰 걸으세요.
한번 피로해진 후에는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별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365계단을 내려와 복골 갈림 사거리로 간다.
복골 입구에 측정 계수기가 보인다.
복골 입구 측정 계수기.
바라산 날머리(들머리)다.
복골 사거리 안내판.
복골입구 갈림 이정목.
복골 입구 갈림사거리
복골 입구 갈림 사거리
그럼 백운호수는 어디로 가는 거야?대책도 없
폐쇄 안내만 있지 대체 등산로 안내는 없다.
대책도 없이 등산로가 폐쇄하고 이디로 가란 말인가?
산객들은 그냥 폐쇄등산로 따라 간다.
결론은 폐쇄된 등산로 외 다른 등산로가 없다.
백운호수로 간다.
적색: 복골과 백운호수, 보라색: 지나온 바라산, 남색: 석운동,
녹색:하오고개와 청계산으로 간다.
복골 갈림길에서 한동안 쉼 하며 인증샷.
폐쇄된 등산로 따라 백운호수(의 일 삼거리 버스정류장)로 간다.
오늘 산행 룰루랄라~~
모락산, 백운산, 바라산의 연봉 산행은
산림욕하며 체력단련으로 몸과 마음이 즐거운 산행이었다.
한 번 찾아와 보세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요것 때문에 등산로를 폐쇄한 모양인데...........
위험구간도 아니네요.
휴양림 조성 공사로 인하여 폐쇄한 것 같은데
대책도 없이 등산로를 무조건 폐쇄 안내판만 걸어 놓고
어디로 다니라는 건가?
별 위험구간도 없는데... 요게 무슨 지랼이랴.
자연 토종 소나무.
계속 직진으로 쭈욱~ 의일삼거리 버스정류장으로 가세요.
백운호수 의일삼거리 "의일마을"버스정류장.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의왕시청 운행하는
05번과 5-1번 마을버스가 수시로 다닌다.
05번 마을버스.
인덕원⇔의왕 시청 오가는 5번, 5-1번을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으로 간다.
의일삼거리 "의일마을" 버스정류장.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백운호수 학현 삼거리까지 운행하는
06번 마을버스가 수시로 다닌다.
의일삼거리 "의일마을" 버스정류장
3개봉 연봉 산행 후 의일삼거리 "의일마을" 버스정류장으로 오면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으로 가는 마을버스가 수시로 다녀요.
5번, 5-1번, 06번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인덕원역으로 간다.
초행산객을 위해 자세히 포스팅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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