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은 웅장하고 장엄하다.
도봉산은 북한산(北漢山) 과 함께 북한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우이령을 경계로 그 동북쪽을 도봉산이라 한다.
자운봉(紫雲峰739.5m) 만장봉(萬丈峰718m), 선인봉(仙人峰708m),은
도봉산의 주봉이며 이곳 가을 정취가 궁금해 다락능선을 들머리로 도봉산으로 간다.
도봉산엔 여러 개의 계곡과 능선 등산로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다락능선을 제일 좋아한다.
다락능선은 등산로가 암군을 오르내리는 등산로로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도봉산은 산 전체가 큰 바위가 깎아지듯 솟아 있는 바위산이며
조금만 방심하면 안전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정해진 등산로를
벗어나지 마시고 안전산행 바랍니다.
요즘 도봉산 상부에는 오색단풍이 한창이고 웅장하고 장엄한 풍경이 아름답다.
언제: 2012년 10월 18일 누구와: 나 홀로 날씨: 맑음
도봉산 등산안내도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다락능선→포대정상→신선대→천축사→도봉탐방지원센터→
도봉산역으로 하산하는 등산코스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에서 하차하여
3번 출입구로 나가세요.
3번 출입구로 나왔으면 우측 방향으로 가세요.
신흥대학교 방향 계속 직진으로 가세요.
도로 따라왔으면 삼거리에서 화살 표시 좌측 방향으로 가세요.
약 300m 오면 또 삼거리를 만난다.
삼거리에서 화살표시 따라 중앙선 없는 우측 도로로
계속 직진으로 가세요.
화살표시 방향 따라가세요.
서울외곽도로가 보인다.
화살 표시 방향 따라 좌측으로 다리를 건너가세요.
다리를 건넜으면 서울외곽순환도로 밑을 지나
다락능선 들머리까지 계속 직진으로 쭈~욱 가세요.
대원사 앞을 지나간다.
계속 직진으로 가다 보면 우측에 공중화장실이 있는 광장을 만난다.
광장 맞은편에 오늘 산행 다락능선 이정목이 있다.
다락능선 갈림 이정목.
여기가 도봉산 다락능선 들머리이다.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약 30분 소요됐다.
다락능선 들머리.
초행 산행으로 들머리가 아리송해 이리저리 헤맨 적이 있었나요?
이렇게 낭비한 시간 무지 아깝지요.
들머리를 찾았으면 오늘 산행 등산코스 반은 찾았습니다.
지금부터 다락능선 따라 포대 정상을 거쳐 신선대로 갑니다.
자아~ 갑니다. 따라오세요.
등산로 따라가다 보면 심원사를 만난다.
심원사를 거쳐 포대 정상으로 간다.
발거름 가볍고 몸과 마음이 즐거운 산행이다.
도봉산 심원사 입구 언덕.
심 원 사
심원사 입구에서 바로 우측 등산로 따라가세요.
다락능선으로 갑니다.
심원사 갈림 이정목.
이정목 자운봉 방향으로 가세요.
길을 찾아가는데 쉬운 길도 모르면 어렵게 찾게 되고
어려운 길도 알고 가면 쉽게 찾아갈 수 있지요.
들머리 입구를 찾았으면 오늘 산행할 등산코스 반은 찾았습니다.
탐방 측정기를 통과합니다.
몸과 마음이 즐거운 하루!!
신경세포가 전달된 듯 몸과 마음이 즐거운 산행이다.
심원사를 지나면서 계속 경사 길이다.
그날의 컨디션은 자신만이 알 수 있으며, 체력에 자신 없다 싶으면
목적지를 포기하고 하산하는 것 잊지 마세요.
특히 나이 들어 무리한 산행은 금물입니다.
오늘 발걸음 가볍고 몸과 마음이 즐거운 산행이다.
등산은 많은 칼로리를 요구하는 운동이므로 영양가 높은 행동식을
준비하여 가지고 다니다가 아무 데서나 먹음으로써 소모된 칼로리를
보충해야 편안한 산행을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석문.
석문으르 지나면 계속되는는 암군 등산로다.
석문을 통과하면 바로 쇠줄 잡고 오르는 바위 길이다.
안전산행하세요.
다락능선 등산로는 바윗길로 안전을 요하는 등산로다.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가급적 운동화보다 접착력아 좋은 등산화가 좋을 듯싶습니다.
수락산 모습.
산객들은 덕릉고개를 기점으로 수락산과 불암산 연봉 산행을 즐겨한다.
등산로는 잘 다져진 흙길과 바윗길로 되어있다.
전망대가 필요 없다.
바위에 올라서면 전망대가 된다.
다락능선코스는 도봉산을 대표하는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선, 만, 자)를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다.
정상으로 가면서 선, 만, 자를 자주 만난다.
포대 정상.
다락능선 따라 포대 정상으로 간다.
다락능선코스는 경치를 즐기며 체력단련하기에 딱이다.
올라올수록 암군을 자주 만난다.
다락능선은 눈과 마음이 즐거운 산행이다.
기암괴석 암군을 댕겨본다.
다리미 바위
중절모 바위.
해골바위.
오늘 산행 목적지는
포대 정상을거쳐 신선대로 간다.
전망대가 필요 없다.
바위에 올라 서면 전망대가 된다.
조망을 즐겼던 기암괴석을 뒤돌아본다.
자운봉 갈림 이정목
이정목 산행거리는 평지와 달리 산의 고도에 따라 다르므로
평지의 거리와 사뭇 다르다.
다락능선 등산로는 암벽 코스가 많다.
정해진 등산로를 이탈하지 마세요.
한 번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도봉산은 산 전체가 깎아지듯 솟아 있는 바위산이며
조금만 방심하면 안전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정해진 등산로를
벗어나지 마시고 안전산행 바랍니다.
지나온 지하철 1호선 망원사역을 뒤돌아 본다.
수락산
도봉산은 수락산과 서로 마주하고 있다.
포대능선을 댕겨본다.
포대 정상과 Y계곡 암군.
다락능선 코스는 도봉산의 명소인 암군을 근거리에서 볼 수 있다.
산불감시초소 암군.
사패산 능선타고 오면 산불감시초소를 만난다..
도봉산 상부엔 단풍이 절정이다.
단풍길은 다음 주까지 한창일 것 같습니다.
도봉산의 명소 암군.
내 나이 70대 중반!!
근래는 나 홀로 산행이 비교적 편하다는 것을 느낀다.
상대와 맞춰가는 산행이 아니라 나만의 페이스로 쉼 쉼
느긋한 산행이 좋아서입니다.
나이 들어 건강 지킴이로 산보다 더 좋은 것 없을 듯싶습니다.
높은 산이 건 낮은 산이 건 체력 안배에 맞춰 산을 찾아가세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후회할 땐 이미 늦었어요.
요즘 정상 부근 단풍은 절정(絶頂)을 이룬다.
정산인근엔 다음주까지 한창일 것 같다.
등산 중 목이 마를 때 마냥 물을 마시지 말고
약간 적다고 생각될 정도로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갈증이 난 후에 물을 마시면 회복이 늦어 산행에 지장을 줍니다.
돌길을 걸을 땐 든 돌을 밟지 말고 안전산행하세요.
발목 삐끗하면 생고생~
정상으로 가면서 전망대 역할하는 바위가 곳곳에 있다.
바위에 올라서면 모두가 전망대다.
사패산 능선 암봉 아래 망월사 모습이다.
올라오면서 바라보는 망월사 모습은 수시로 변한다.
다락능선 등산로는 위험구간으로 만만한 등산로가 아니다.
조금만 안전에 방심하면 위험에 초래할 수 있으니
정해진 등산로를 이탈하지 마시고 안전산행하세요.
매달려 가는 암벽길 힘겹다.
관절에 자신 없는 산객님은 다락능선 코스 삼가심이 좋을 듯싶습니다.
한순간의 방심이 평생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깔보지 말고 안전산행하세요.
모처럼 편안히 갈 수 있는 데크계단 길이다.
데크계단에서 조망을 즐기고 간다.
다락능선은 도봉산의 암봉을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코스로
산객들이 즐겨 찾아옵니다.
도봉산을 대표하는 선, 만, 자는 웅장하고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좌로부터 선인봉(708m), 만장봉(718m), 자운봉(739.5m)은 도봉산의 으뜸 봉우리이다.
포대 정상(716m)
포대 정상에서 도봉산의 명소 Y계곡으로 간다.
655봉 아래 망월사가 있다.
망월사를 땡겨본다.
단풍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이 즐겁습니다.
단풍이 한창이다.
요즘 산아래는 아직이고 정상 인근엔 절정이다.
한번 와 보세요.
바윗길 연속....
다락능선은 등산로가 암군을 오르내리는 바위길로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한 구비 오르면 또 다른 아름다운 선,만,자의 풍경이 펼쳐진다.
포대 정상으로 간다.
동년배와 동행하려면 손사랫짓을 하며 막무가내입니다.
어쩝니까. 나 홀로 산행이다.
나이 들어 건강지킴이로 산보다 더 좋은 것 없는 듯싶습니다.
우로부터 자운봉(739.5m), 만장봉(718), 선인봉(708m)은
웅장하고 장엄하다.
선인봉과 만장봉은 하나의 암군으로 보이지만 각각 독립된 봉우리다.
정상으로 가면서 바라보는 암군은 또 다른 모습이다.
포대 정상(616m)과 Y계곡암능선.
포대 정상 모습.
2번째 석문이다.
다락능선은 능선코스다.
능선코스는 난이도는 있지만 조망즐기기에 그만이다.
2번째 석문 지나면 계속 바윗길 오름이다.
한때 안보 역활을 했던 반공초소 .
포대 정상으로 가면서 몇 개의 진지가 더 있다.
산아래는 아직인데
정상으로 갈수록 단풍이 한창이다.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즐기는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그날의 컨디션은 자신만이 알 수 있으며
여분의 힘이 부족하다 싶으면 목적지 포기하고
지체 없이 하산하는 것 있지 마세요.
그게 바로 안전산행입니다.
은석암 갈림 이정목.
포대 정상을 거쳐 자운봉으로 간다.
등산하면서 처음부터 온 힘을 다해 허둥지둥 걷는 산객들이 있다.
그런 산행은 쉽게 지쳐버릴 뿐이다.
한번 지쳐버린 후에는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별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무리한 산행은 금물이다.
자운봉과 포대정산이 한 암군으로 보인다.
정상으로 가면서 독립된 봉우리로 면모한다.
정상에 가까울수록 경치가 아름답다.
다락능선은 암군을 오르내리는 등산로로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정상엔 단풍이 한창이다.
도봉산의 으뜸은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선만자)이다.
좌측부터 선인봉과 만장봉은 각각 독립된 봉우리인데
하나의 암군으로 보인다.
정상으로 가면서 독립된 봉우리를 조망할 수 있다.
Y 계곡과 포대 정상.
이쯤 올라오면 도봉산의 능선은 바위능선으로 펼쳐진다.
다락능선은 도봉산의 명소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선만자)를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다.
풍치는 보는 이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건강지킴이로 산보다 더 좋은 거 없는 듯싶습니다.
건강해 싸다님에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고 일상을 보낸다.
자운봉 갈림 이정목
여기서 이정목 도봉탐방지원센터로 하산하면
포대정상과 자운봉을 거치지 않고 만월암 도봉능선 따라 간다.
도봉산 다락능선 코스는 만만한 코스가 아닙니다.
깔보지 말고 체력 안보 잘 하여 안전산행하세요.
여기서부터 암능 위험구간이다.
안전산행하세요.
계속 완전 바윗길입니다.
동료동행 산행 시 걸음걸이가 빠른 산객이 있는가 하면
걸음걸이가 느린 산객이 있기 마련이다.
좀 불편하더라도 걸음이 빠른 산객은 걸음이 느린 산객을 배려하여
보조를 맞춰야 합니다.
그렇이 않을 경우 걸음이 느린 산객은 산행이 아니라 고행이다.
그런 배려가 없다면 고행한 산객은 다시는 동행할 일이 없을 겁니다.
70대 동년배들이여!!
나이 들어 무조건 움직여야 합니다.
건강은 내가 노력한 만큼 그 대가를 받는 것이지요
이유가 없어요. 무조건입니다.
공짜는 없어요.
등산로를 이탈하지 마세요.
안전사고는 서두름에서 발생합니다.
한 번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깔보지 말고 안전산행하세요.
구름다리라고 하네요.
다락능선 코스는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계속되는 바윗길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여유의 힘이 부족하다 싶으면 목적지 포기하고 하산하는 것 잊지마세요.
이것이 바로 안전산행입니다.
아기자기하면서 위험구간 코스가 계속된다.
안전사고는 깔보고 방심하며 서두름에서 발생한다.
위험구간은 방심과 서두름 없는 산행여야 한다.
다락능선 위험구간 계속이다.
안전산행하세요.
등산로가 만만치 않아요.
암벽코스 오르면 멋진 도봉산 풍경이 펼쳐진다.
어지간히 올라온 것 같다.
도봉산은 산 전체가 깎아지듯 솟아 있는 바위산이며
조금만 방심하면 안전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정해진 등산로를
이탈하지 마시고 안전산행 바랍니다.
망월사가 내려다보인다.
도봉산의 으뜸 선,만,자는 또 다른 모습이다.
좌로부터 선인봉(708m, 만장봉(718m), 자운봉(739.5), 신선대(725m)는
장엄한 경관을 자랑한다.
오늘 산행 목적지 신선대로 간다.
좌로부터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선만자)이다.
하나의 암군으로 보였던 선만자가 정상으로 오면서
독립된 봉우리로 바꿨다.
포대정상의 감시카메라.
포대 정상에 얼추 다 왔습니다.
만월암 418계단 갈림 이정목.
이정목 도봉 탐방지원센터 방향으로 가면 418계단을 거쳐 만월암으로 간다.
만월암 계곡 따라 쭈욱~ 가면 날머리 도봉 탐방지원센터로 간다.
오늘 산행 목적지 이정목 따라 자운봉으로 간다.
만월암 418계단 갈림 삼거리.
녹색 방향: 지나온 다락능선, 남색 방향: 418계단으로 만월암,
적색 화살 표시: 포대 정상, 자운봉으로 간다.
포대 정상을 거쳐 자운봉으로 간다.
등산로가 바윗길이다.
뜬돌 밟지 말고 안전상행하세요.
발목 삐끗하면 쌩고생~
정상엔 단풍이 한창이다.
다음 주까지 절경일 것 같습니다.
지난 3월에 Y계곡 암벽을 타고 Y 계곡 정상 오르며 혼쭐 났었어요.
Y계곡은 3월까지 음지로 얼음 계곡이다.
다락능선 오르며 혼쭐난 Y계곡 기억이 생생하다.
동북향 도봉산 정상 부근은 3월 중순에도 얼음 빙판길이니 참고하세요.
여기 일대가 3월에 얼음 빙판으로 산객들이 엉겼던 구간이다.
겨울 산행의 필수품 아이젠을 꼭 챙겨오세요.
도봉산 으뜸 봉우리
좌측으로부터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이다.
선만자는 언제 어디서 봐도 아름다워!!
좌로부터 선인봉(708m), 만장봉(718m), 자운봉(739.5m), 신선대(725m)이다.
오늘 산행 목적지 신선대로 간다.
아래 보이는 계곡은 도봉탐방지원센터에서 만월암과
418계단을 거쳐 오면 다락능선과 서로 만난다.
포대 정상이 정목.
포대 정상 도착했다.
포대 정상 감시카메라
산불감시 카메라가 빙빙 돌아간다.
포대 정상(716m)
포대진지가 있었다 하여 포대라 한데요.
다락능선 모습.
인(人) 자 모양 능선에서 좌측 능선이 망월사역에서 출발한 다락능선이다.
우측 능선 따라가면 도봉 탐방지원센터로 간다.
멀리 수락산과 불암산이 보인다.
도봉산에서 보이는 산은 모두 다녀온 산이다.
사패산
포대정상에서 바라본 사패산.
사패산과 포대능선.
포대능선 산불감시초소.
도봉산 암군은 웅장하고 장엄하다.
칼바위 능선과 도봉주능선.
내나이 70대중반!!
내후년에도 오늘과 같은 난이도코스를 오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부산스레 산을 찾아간다.
건강지킴이로 산보다 더 좋은 것 없는 듯싶다.
북한산을 땡겨봅니다.
백운대(836.6m), 인수봉(810m), 만경대(799.5m)는
북한산의 주봉을 이루고 있다.
도봉산은 북한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우이령을 경계로 그 동북쪽을 도봉산이라 한다.
도봉산 뜀바위와 칼바위 사이로 보이는 북한산 주봉.
찜하고 간다.
포대 정상에서 바라본 수락산과 불암산.
수락산과 불암산의 기점인 덕릉고개를 연계하여 연봉 산행을 즐겨한다.
등산로는 잘 다져진 흙길과 바윗길로 되어있다.
포대 정상에서 바라본 신선대.
오늘 산행 목적지다.
Y 계곡은 도봉산의 명소!!
협곡의 깎아 지듯 한 암벽을 오르는 산행으로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어요.
꼭 들러보세요. 강추^^~
Y계곡은 험준한 급경사 험준한 암벽 지역으로 추락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곳이오니 자신이 없는 산객들은 우회등산로를 이용하세요.
추락하면 대형사고~~
남이 간다고 쫄랑쫄랑 따라기지 마시고 맘에 자신이 없다 싶으면
포기하고 안전한 우회 등산로를 이용하세요.
맘에 자신이 없으면 몸도 자신이 없는 것입니다.
신선대에 산객들이 올랐네요.
오늘 산행 목적지 신선대로 갑니다.
포대 정상
도봉산은 큰 바윗덩어리로 형성되어 있는 웅장하고 장엄한 산이다.
Y계곡은 도봉산의 명소!!
Y계곡에 산겍들이 오르고 있다.
Y계곡은 험준한 급경사 암벽 지역으로 추락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곳이오니
자신이 없는 산객들은 우회등산로를 이용하세요.
어느 곳은 배낭이 걸릴 만큼 협소한 구간이 있고 아래는 수십길 낭떠러지이다.
발붙임에 신경 쓰여 몸의 움직임은 제한되고 팔의 힘과 지구력으로 버티며 올라간다.
공포의 극기훈련이 따로 없다.
아래는 수십길 낭떠러지다. 아차 하면 대형사고~~
해마다 추락 사고로 인하여 목숨을 잃는다고 합니다.
Y계곡 정상 오름이다.
남이 간다고 호기심에 쫄랑쫄랑 따라 기지 마시고 맘에 자신이 없다 싶으면
포기하고 안전한 우회 등산로로 가세요.
Y계곡 동북쪽은 3월에도 얼음 빙판 이다.
겨울 산행의 필수품 아이젠을 챙겨 오세요.
본인은 3월 산행으로 아이젠 없이 오름에 홀쭐 났었어요.
오늘은 우회등산로 단풍길 따라간다.
도봉산은 산 전체가 암군이 깎아지듯 솟아 있는 바위산이다.
어디를 바라보아도 경치가 아름답다.
Y계곡정상.
다락능선 코스는 조금만 방심하면 안전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정해진 등산로를 벗어나지 마시고 안전산행 바랍니다.
한 번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선만자는 언제 어디서 보아도 장엄하고 경관이 수려하다.
도봉산은 사철 구분 없이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다락능선 등산코스는 도봉산의 암봉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어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한다.
Y계곡 우회 등산로
Y계곡은 급경사 절벽을 오르는 코스이므로 자신 없으면
이정목 방향 따라 안전한 우회등산로로 가세요.
험준한 Y계곡 남이 간다고 쫄랑쫄랑 따라가지 마시고요.
Y계곡 우회등산로 따라간다.
Y계곡 우회 등산로는 경사길 내려왔다 다시 경사길 올라간다.
우회등산로 내러 왔으면 다시 올라가는 등산로다.
우회 등산로 단풍을 만끽하는 산행이다.
Y 계곡 정상을 넘어온다.
북 한 산
북한산 곳곳이 그립고 궁금하네요.
찜하고 간다.
신선대 산객들 모습.
오늘늘 산행 목적지 신선대 얼 추 다 왔다.
뜀바위와 칼바위를 거쳐 주능선 타고 가면
오봉 능선과 우이암으로 간다.
신선대로 간다.
자운봉과 신선대
두개의 암봉을 서로 마주하고 있다.
계곡길 따라 신선대로 간다.
신선대 정상(725m)
신선대는 누구나 오를 수 있는 암봉이고,
자운봉은 일반산객은 오를 수 없고 특수장비 전문가만 오를 수 있다.
참고하세요.
자운봉과 신선대 사이 계곡길.
예전엔 바윗길로 안전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지금은 데크계단 설치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다.
지나온 y계곡정상.
자운봉 계곡에서 바라본 포대정상.
지나온 포대정상과 Y계곡정상 암군.
도봉산은 바위 덩어리로 형성되어 있어 장엄하고 웅장하다.
다락능선 산행은 몸과 마음이 즐거운 산행이다.
신선대로 간다.
신선대는 누구나 오를 수 있는 봉우리다.
신선대(725m) 정상.
정상의 정기와 시원한 조망!!
이러한 쾌감을 못 잊어 산을 찾아간다.
사방이 확 트여 어디를 바라보아도 경치가 아름답다.
자운봉(739.5)
자운봉은 특별 장비 없이 오를 수 없다.
신선대에서
올려 보였던 만장봉(718m과 선인봉(708m)이 내려다보인다.
옆에서 본 선,만,자 모습
도봉산은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경치가 아름다워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신선대에서
신선대에서 바라본 풍경은 멋지다.
지나온 포대능선.
신선대에서 보이는 산은 모두 다녀온 산이다.
포대 정상과 Y계곡정상
신선대에서 뜀바위와 칼바위를 거쳐 주능선 따라가면
오봉 능선과 우이암을 만난다.
이 구간은 위험구간이오니 등산로 따라 안전산행하세요.
도봉산 정상엔 단풍이 한창이다.
우이암을 댕겨본다.
도봉산은 북한산(北漢山) 과 함께 북한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우이령을 경계로 그 동북쪽을 도봉산이라 한다.
신선대에서
포대 정상과 Y계곡정상,
그리고 멀리 사패산정상 암군이 보인다.
신선대에서 한동안 쉼 하고
마당바위와 천축사를 거쳐 도봉탐방지원센터로 하산한다.
도봉산 등산로는 돌길로 되어있어 조금만 안전에 방심하면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세요.
선.만.자 모습.
선만자는 어디서 바라보아도 멋지다.
등산로가 돌길였는데 지금은 데크계단을 설치해
편안하게 오르내릴 수 있다.
도봉산의 으뜸 선만자는 웅장하고 장엄하다.
정상 단풍은 한창이고 아래는 아직이다.
.돌길로 조심구간이었는데 데크계단으로 조성되어
편안히 오르내릴 수 있다
도봉산은 만만한 산이 아닙니다.
정해진 등산로를 이탈하지 마시고 안전산행하세요
마당바위와 천축사를 거쳐 도봉탐방지원센터로 하산한다.
동년배와 동행하려면 나서질 않아요.
늙음도 세월 따라 그렇게 가는 건가 봅니다.
어쩜니까. 나홀로 산행이다.
왠지 시간에 쫓기는 세월 속에
미련이 남아 부산스레 산을 찾아간다.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감당이 안 돼요.
뜬돌을 밟지 말고 안전산행하세요.
발목 삐끗하면 생고생~~
요즘 나홀로 산행이 편안함을 느낀다.
상대와 보조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페이스로 느긎한 산행이 좋아서입니다.
도봉산은 만만한 산이 아닙니다.
등산로 이탈하지 마시고 안전산행하세요.
산악구조대 갈림 이정목.
마당바위 방향으로 갑니다.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우이암.
멀리 북한산 정상 백운대가 넘실거린다.
마당바위 이정목.
마당바위
행동식 먹으며 한동안 쉼 한다.
천축사로 가는 갈림 이정목
천축사를 거쳐 가려면 도봉대피소 방향으로 간다.
좌측 돌계단으로 가면 천축사를 거쳐 도봉 탐방지원센터로 가고,
직진으로 가면 성도원을 거쳐 도봉 탐방지원센터로 간다.
천축사 입구 계단이 보인다.
천축사 갈림이 정목.
천축사
천축사 대웅전.
천축사 입구에 있는 불상
천축사는 여러번 들려 시간관계로 서둘러 하산한다.
천축사에서 도봉 탐방지원센터를 거쳐 도봉산역으로 간다.
계속 이정목 따라 쭈욱 가세요.
도봉 탐방지원센터를 만납니다.
산은 일찍 오르고 일찍 하산하는 것 잊지 마세요.
높은 산 계곡은 일찍 어두워지므로
초행길 산행은 일찍 서둘러 하산해야 합니다.
어두운 계곡 헤매보세요.
당황하고 장난이 아닙니다.
지하철 1호선 도봉산역으로 go~ go~
초행산객을 위해 다락능선 등산코스를 자세히 소개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끝까지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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