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호암산 등산코스(석수역~호암산~호압사~석수역)

영상 풍경

by 한영해블로그 2024. 7. 22. 19:57

본문

 

호암산 등산 코스(서울둘레길 12코스)

 

서울 둘레길 12코스는

지하철 1호선 석수역⇔신림선 관악산역(관악산 공원 입구)을 오가는 코스다.

오늘 산행코스는 석수역을 시작으로 호암산 능선을 거쳐 호압사로 하산하여 

호암늘솔길을 거쳐 서울 둘레길 12코스 따라 석수역으로

원점회귀하는 산행이다.

언제: 2024년 07월 14일 누구와: 나 홀로 날씨: 맑음

 

지금부터 초행산객을 위해 호암산 등산 코스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지하철 1호선 석수역을 시작으로 한다.

 

석수역 1번 출구로 가세요.

1번 출구로 나왔으면 육교와 연결된다.

 

육교 끝으로 가면 엘리베이터가 있다.

엘리베이터 내림 가면 2차선 도로를 만난다.

2차선 도로 따라 보이는 산 쪽으로 400m 가면 오늘 산행할

호암산 숲길공원 들머리를 만난다.

 

1번 출구 육교 모습.

석수역 1번 출구로 나와 육교 끝까지 가면 엘리베이터를 만난다.

내림하여 2차선 도로 따라 직진으로 가면 호암산숲길공원 들머리다.

 

2차선 도로 따라 직진으로 400m 가면 호암산 들머리다.

도로옆 상가에 김밥, 마트도 있어요.

행동식은 여기서 구입했다.

 

호암산 들머리 도착.

들머리 찾기 쉽죠?

초행 산행으로 들머리가 아리송해 이리저리 헤맨 적 있었나요?

이렇게 낭비한 시간 무지 아깝지요.

들머리 찾았으면 오늘 등산코스 반은 찾았습니다.

 

호암산숲길공원.

 

계단 오르면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 청결상태는 최상 A급이다.

 

서울 둘레길 이정목.

서울둘레길 12코스는 석수역에서 관악산공원입구까지 7.3km이다.

오늘 산행코스는 호암산 능선 따라 정상 갈림 이정목에서 호압사로 하산하여

서울둘레길 12코스 따라 석수역으로 원점회귀하는 산행이다.

 

서울둘레길 안내

호암산 숲길공원에서 호암산 능선 따라 정상 갈림 이정목에서

호압사로 하산하여 서울 둘레길 12코스 따라 석수역으로

원점회귀하는 산행이다.

 

초입  산객 있는 곳에

서울 12코스둘레길 갈림 이정목이 있다.

 

이정목 갈림 삼거리에서

직진으로 가면 호암산 능선 따라 정상으로 가고,

좌측으로 가면 서울 둘레길 12코스로 간다.

서울둘레길12코스(석수역→고압사→관악산공원입구)로 가는 산객님은

여기서 좌측 방향으로 가세요.

아무 생각 없이 산객 뒤를 쫄랑쫄랑 따라가면 호암산 능선으로 간다.

여기서 헷갈리지 말고 계획된 코스로 가세요.

 

서울12코스둘레길(호암산) 갈림 이정목

서울 둘레길 12코스: 석수역⇔관악산 공원 입구까지 7.3km이다.

들머리 부주의로 삼천포로 빠지면 정말 난감해요.

헷갈리지 마세요.

노파심에 잔소리만 느네요.

 

오늘 산행코스

자~ 갑니다. 따라오세요.

이정목 따라 호암산 방향으로 간다.

처음부터 빡센 경사진 돌계단길이다.

 

지나온 계단길을 뒤돌아본다.

요즘 장마철 높은 습도로 후덥지근한 산행으로 산객들이 힘겨워한다.

 

계속 이어지는 빡센 돌계단이다.

처음부터 온 힘을 다해 허둥지둥 걷는 산객들이 있다.

그런 산행은 쉽게 지쳐버릴 뿐이다.

한번 지쳐버린 후에는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별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무리한 산행은 금물이다. 안전산행하세요.

 

이쯤 올라오니 젊은 산객들도 힘겨워한다.

그날의 컨디션은 자신만이 알 수 있으며 여분의 힘이 부족하다 싶으면

목적지 포기하고 지체 없이 하산하는 거 잊지 마세요.

그게 바로 안전산행입니다.

 

초행산객님~

빡센 경사길 등산로 참조하세요.

모든 안전사고는 서두름에서 시작됩니다.

안전산행하세요.

 

내 나이 80대 중반!!

동년배와 동행하려면 손사랫짓을 하며 막무가내입니다.

어쩝니까. 나 홀로 산행이다.

늙음도 세월 따라 그렇게 가는 건가 봅니다.

 

신경세포가 몸에 전달된 듯

발걸음 가볍고 즐거운 산행이다.

 

어느 산객은 빡센 경사길 한참 오른 후

서울둘레길이 맞느냐고 묻는다.

안타깝게도 서울 둘레길 갈림 삼거리를 지나쳐 왔습니다.

힘겹게 올라온 계단길 다시 내려갈 수도 없고

그냥 가자니 그렇고 난감하고 어정쩡한 표정입니다.

참고로 등산코스 난이도는 서울 둘레길 보다

호암산 정상 코스가 높다.

 

계속 빡센 경사길 오르면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석수역에서 오른

산객들이 서로 만난다.

 

갈림 삼거리

지하철 1호선 관악역에서 올라온 산객과

석수역에서 온 산객들이 서로 만난다.

여기서부터 흙길이다.

 

빡센 돌계단길은 끝나고 호암산 능선 따라 정상으로 간다.

 

이정목 시흥 3동과 남서울 약수터 방향으로 가면 서울 둘레길을 만난다.

호암산 정상 포기하고 서울둘레길로 가고 싶은 산객님은 이정목 따라가세요.

돌계단길 오른만큼 내림길도 내려가야 서울둘레길을 만난다.

 

호암산 정상으로 간다.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즐기는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등산 중 목이 마를 때 마냥 물을 마시지 말고 약간 적다고

생각될 정도로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갈증이 난 후에 물을 마시면 회복이 늦어 산행에 지장을 줍니다.

 

호암산 능선 길

호암산공원(석수역)에서 출발하여 호암산 정상으로 가는 코스는

계속 오름 등산로다.

 

등산로 따라가면서 우측으로 암군을 만난다.

우암군으로 가면 관악산과 삼성산 정상과 능선이 조망된다.

땅만 보고 가면 그냥 지나치기 십상이다.

 

관악산 정상, 기상관측소를 댕겨본다.

행동식 먹으며 조망을 즐긴다.

 

KBS 송신소가 조망된다.

 

관악산코스 중 과천향교를 들머리로 용마능선 타고 정상에 올라

기상관측소, KBS 송신소를 거쳐 관악 주능선 타고 8봉과 6봉을 거쳐

안양 관악산림욕장(관악고등학교)으로 하산하는 등산코스는

조망을 즐기며 체력단련하기에 그만이다.

강추^^~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우회등산로 따라간다.

어느 쪽으로 가든 서로 만난다.

 

한우물과 신랑각시바위는 등산로 바로 옆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려갔다 다시 올라와야 한다.

 

문화재 발굴조사로 인하여 우회하여 간다.

 

등산은 많은 칼로리를 요구하는 운동이므로 영양가 높은 행동식을

준비하여 가지고 다니다가 아무 데서나 먹음으로써 소모된 칼로리를

보충해야 편안한 산행을 할 수 있다.

 

등산로 따라가다 보면 우측으로 넓적한 암군을 만나다.

행동식 먹으며 한동안 쉼 한다.

 

관악산은 이 코스 저 코스 낯설지 않다.

사철 언제 가도 정감이 가고 그리운 산이다.

 

KBS 송신소

KBS 송신소은 케이블카를 운행한다.

개인은 불가하고 공무 운행으로 한다.

 

요즘은 나 홀로 산행이 편안하다는 것을 느낀다.

상대와 맞춰가는 산행이 아니라 나만의 페이스로 느긋한 산행이 좋아서이다.

세월에 장사 없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한 번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할 수 있어요.

등산로가 모사 길이다. 미끄럼 조심하세요.

 

호암산 정상(397m)으로 간다.

호암산은 서울 금천구, 관악구, 안양시 경계에 위치에 있는 산이다.

 

건강지킴이로 산보다 더 좋은 것 없는 듯싶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후회할 땐 이미 늦었어요.

 

호암산 정상 갈림 삼거리에서 호압사로 간다.

이 길은 처음 가는 길이다. 호기심에 간다.

호압사로 가는 길은 경사진 돌계단 내림 길이다.

오름길 보다 내리막길을 조심하세요. 한참 내려가면 허벅지가 뻑적지근하다.

서울 둘레길 호압사 잣나무 산책길을 만난다.

 

호암산 정상 갈림 이정목에서

돌계단 따라 호압사 방향으로 하산하면 약수터와 정자를 만난다.

 

호암산 정상 갈림길에서 호압사방향으로 내려와 호암늘솔길에 왔다.

 

호암늘솔길 이정목.

 

350m 가면 호압사를 만난다.

 

산림욕이란?

울창한 숲속에 들어가 피톤치드, 테르펜, 음이온 등을 접함으로써

피로에 지친 심신의 활력을 되찾고 건강을 증진하는 건강법이다.

 

산림욕은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의 순화, 원활한 산소 공급으로

혈액순환 개선 등 신체리듬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호압사입구

 

호압사(虎壓寺)

관악산에서 서울 금천구 시흥동과 독산동 방면으로 뻗어 나온

삼성산 줄기에 자리 잡고 있는 호압사는 바로 뒷산에 호암산이 있다.

호압(虎壓)이란 범의 기운을 압박한다는 뜻으로

조선 개국 당시 관악산을 불기운과 삼성산(호암산)의 호랑이 지세가

한양 궁궐을 위협한다고 여겼다.

이에 따라 왕명에 의해서 1391년 무학대사기 이곳에 절을 짓고

호압사라 명명하였다.

호압사는 서울 금천구 시흥동 산 95번지에 위치해 있다.

 

호압사

서울 금천구 유일한 전통사찰로서 1393년(조선 태조 2년) 무학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서울시 문화재지로 제8호 석약시불좌상이 있다.

 

약사전.

 

삼성각.

 

팔각 9층 석탑.

 

약사전.

 

 

 

범종각.

 

보호수

느티나무 웅장하고 장엄하다.

 

호암산 정상(해발 397m)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에 위해 있다.

호압사를 뒤로하고 데크계단을 따라 약 20분 정도 오르면 호암산 정상이다.

정상에 오르면 관악산과 삼성산 일대의 풍광이 펼쳐진다.

정상의 정기와 시원한 조망!!

이러한 쾌감을 못 잊어 산을 찾아간다.

 

역사의 현장 엄숙한 고압사의 관람은

보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산림욕하며 산림휴양으로 쉼 하는 곳이다.

산객 가는 방향으로 가면 서울 둘레길 12코스 (석수역⇔관악산 공원 입구 7.3km)

고압사를 거쳐 관악산 공원 입구로 간다.

 

호압사 내 산림욕장 야외공연장.

시설명: 서울 둘레길 바라밀 무대.

서울 금천구 시흥동 산 95번지에 위치해있다.

대한불교조계종 호압사가 서울시민의 산림 여가활동을 위해

토지를 무상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조성되었다.

 

고압사 서울둘레길 이정목

서울 둘레길 12코스는 지하철 1호선 석수역⇔신림선 관악산 역(관악산 공원 입구)를

오가는 코스로 고압사가 약 중간지점에 있다.

 

호압사 산림욕장 이정목

 

산림욕이란?

숲속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피톤치드(Phytoncide)를 마시는 건강증진 요법이다.

피톤 치든 나무가 자라는 과정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방향성 물질로

그 자체에 살균, 살충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호압사 산책길

호압사 산책길은 관악산에서 시작하여 호암산→석수역으로 연결되는

서울둘레길 12코스의 일부 구간으로 거리는 3.7km이다.

전통사찰인 호압사에서 부터 경사가 완만한 산행길 따라 잣나무 산림욕장,

호암산폭포, 칼바위 등 호암산의 아름다운 지역 명소가 위치하여 잠시 쉼 하며

산림욕과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정목 따라 삼막사로 가는 등산로는 경사진 돌계단으로

인내가 필요한 코스다. 참조하세요.

 

호압늘솔길

호압늘솔길은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이라는 뜻으로

호압사입구에서 잣나무 산림욕장을 지나 호암산폭포까지 총 1km이며

남녀노소 보행약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산책길이다.

 

서울둘레길 표시판

헷갈림 갈림길에서 화살 표시 방향 따라가세요.

 

호압늘솔길 이정목

호압사에서 쉼 잘 하고 서울둘레길 12코스 따라

지하철 1호선 석수역으로 원점회귀한다.

 

잣나무 치유의 숲

호암산 자락에 위치한 잣나무 산림욕장은 수도원에서는 보기 드문

잣나무가 빽빽이 자생하여 숲을 이루고 있는 곳이며 잣나무에서 발생하는

피톤치드는 심신을 달래고 쾌적한 기분과 건강증진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곳이다.

가슴속까지 시원하다.

 

호압늘솔길은 데크길로 조성되어 있으며

누구나 편안히 걸을 수 있는 산책로다.

 

산림욕이란?

울창한 숲속에 들어가 피톤치드, 테르펜, 음이온 등을 접함으로써

피로에 지친 심신의 활력을 되찾고 건강을 증진하는 자연의 건강법이다.

산림욕은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의 순화, 원활한 산소, 공급으로

혈액순환 개선 등 신체리듬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서울둘레길 12코스 따라

지하철 1호선 석수역으로 원점회귀한다.

 

호압늘솔길은 가는 이의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멋져요.

 

데크길 옆길은 데크길 설치 전에 다니던 흙길 산책로다.

데크길 따라간다.

 

호암늘솔길

호암늘솔길은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이라는 뜻으로

시민공모로 결과 선정되었다.

호압사입구에서 잣나무 산림욕장을 지나 호암산폭포까지 총 1km이고

보행 약자를 포함하여 누구나 쉽게 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호암산 폭포.

2011년 산사태가 발생한 호암1터널 인근에

높이 75m, 폭 2m에 길이 175m(경사도 20~70도)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수원은 인근 지하수를 사용한다.

가동시간 못 맞춰 폭포의 모습을 못 보고 간다.

 

호암산폭포 가동시간.

 

데크갈림길.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세요. 석수역으로 간다.

우측 엘리베이터로 가면 서울 금천구 시흥동으로 갑니다.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왔으면 석수역으로 원점회귀한다.

 

호암늘솔길을 따라오면서 요소요소에 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호암늘솔길은 데크길로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구별 없이 편안히 거를 수 있는 산책로다.

한번 와보세요.

산림욕하며 Healing 하기에 그만이다.

 

호암늘솔길

호암늘솔길은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이라는 뜻이다.

호압사입구에서 여기까지가 1km 구간은 잣나무 숲으로 우거져 있어

산림욕하며 Trekking 하기에 딱이다.

 

 

 호암늘솔길 쉼터

행동식 먹으며 한동안 쉼 한다.

 

30m 가면 서울둘레길 관악산 금천구간 데크길 끝이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면 시흥계곡으로 가고.

좌측으로 가면 출발했던 호암산공원 들머리(석수역)로 간다.

위쪽 모퉁이 돌아가면 데크길은 끝나고 흙길이다.

헷갈리지 마세요. 우측으로 가면 삼천포로 빠진다.

 

여기서부터 데크길은 끝나고 흙길 등산로다.

 

서울둘레길 12코스 따라

지하철 1호선 석수역으로 원점회귀한다.

피톤치드 향기 물씬 풍기는 서울둘레길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이정목 석수역으로 간다.

서울둘레길 안내판 화살 표시가 약간 우측 방향이지요?

화살 표시 방향 따라가세요.

 

호압사 산책길

호압사 산책길은 관악산에서 시작하여 호암산, 석수역으로 연결되는

서울둘레길 12코스의 일구간으로 거리는 3.7km이다.

전통사찰인 고압사에서부터 경사가 완만한 산책길을 따라 잣나무 산림욕장,

호암산 폭포, 칼바위 등 호암산의 아름다운 지역 명소가 위치하여 잠시 쉬며

산림욕과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다.

 

한번 와보세요.

잘 만들어진 산책로는 산림욕하며 Treaking 하기에 그만입니다.

내 나이 80대중반에도 건건성 가는 산책로다.

자연림이 우거진 서울둘레길 멋져요.

강추^^~

 

갈림 삼거리에 서울둘레길 안내판 있죠.

화살 표시 방향 따라가면 정확해요.

초행길에 갈림길 만나면 한참 망설이지요.

일행 없이 혼자이면 더 그러하고요.

 

삼천포로 빠진 홀로 산행으로 산속에서 헤매보세요.

장난 아닙니다.

그래서 아는 길도 물어가라는 말이 있나 봐요.

 

호압사 산책길

이정목 석수역 1.7km 남았다.

서울둘레길 12코스(석수역⇔관악산공원입구) 7.3km이다.

호압사에서 석수역까지 3.8km이고,

호압사에서 관악산공원입구까지 거리는 3.5km이다.

 

호압사 산책길은 곳곳에 쉼터가 있다.

편안한 흙길 산책로다.

 

호압사 산책길.

서울시 테마산책길로 표시됐네요. 옛 것인가 봐요.

 

약수 쉼터 도착.

서울둘레길 12코스 따라

지하철 1호선 석수역으로 원점회귀한다.

 

약수 쉼터 주변 청결하네요.

약수 쉼터에 왔으면

호암산숲길공원 얼추 다 왔다.

 

쉼 잘 하고 호암산숲길공원(석수역)으로 간다.

 

호압사 산책로는 자연림이 우거져 그늘 산행이다.

낮 기온 31도 요즘 장마철 높은 습도로 후덥지근한 날씨인데

숲길 산책로는 산 아래와 다른 날씨 같다.

 

호암 1터널

날머리 얼추 다 오면 호암 1터널 옆을 지나간다.

 

자연림이 우거진 산책로 몸과 마음이 즐거운 산행이다.

한번 와보세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잘 조성된 등산로는 누구나 편안히 거닐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코스다.

자연림이 우거진 나무숲길은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한다.

 

자연림이 우거져 그늘 산행이다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서울둘레길 12코스는 피톤치드 향기가 물씬 풍기는 산책로로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호암산, 서울둘레길 갈림 삼거리 이정목.

 

호암산 능선을 거쳐 호압사로 하산하여

서울둘레길 12코스 따라 호암산 숲길공원 날머리에 다시 왔다.

 

호암산숲길공원 도착.

오늘 산행은 여기서 안녕~

초행산객을 위해 등산코스를 자세서 Posting 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먼지떨이

서울 둘레길 12코스는 산림욕하며 체력단련하기에 딱이다.

끝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