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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

영상 풍경

by 한영해블로그 2024. 8. 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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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은 원예수목원이다.

 

경기도도 가평군 상면 행현리 산 255번지에 있는 원예수목원으로

잣나무 숲이 울창한 축령산 자락에 1996년 5월에 개원하였다.

한국식 정원의 모델을 표방하여 이에 맞도록 설계하였다.

개원한 해부터 축령산을 비롯한 주변 지역에 자생하는 식물을

전시함으로 가치와 중요성을 일반인에게 알리고 있다.

보유 식물은 총 5,000여 종으로 자생식물 2,000여 종과

외래식물 3,000여 종이 포함하고 있다.

언제: 2013년 09월 22일 누구와: 집사람 날씨: 맑음

 

아침고요수목원의 로고 "Mc"는

Morning의"M"을 산의 모습을 본 떠서 형상화한 것이다.

산에는 그림자를 적용하여 성큼성큼 걷는 듯한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Calm의 "C"자를 본 떠 새벽녘의 빛나는 달을 표현한 것입니다.

새벽이 오기 전 풋풋하고 고요한 분위기는 아침고요의

정체성을 표상한 것입니다.

 

아침고요수목원 약도.

관람코스를 미리 설정하고 관람하세요.

매표소~아침고요 역사관~갤러리~무궁화동산~분재정원~쉼의 언덕~천년향~달빛정원~

아침고요산책길~한국정원~서화연~찻집 도원~기념품판매점~약속의 정원~하경정원~

석정원~들꽃향기식당~초화온실~야생화전시실~갈대존~원점회귀 하는 관람이다.

 

매 표 소

 

요 금 안 내

 

집사람과 함께하는 관람이다.

- 주차비는 공짜 -

 

아침고요역사관과 아침고요 갤러리가 있다.

 

집사람과 함께 약 2시간을 달려

아침고요수목원에 도착이다.

위치: 경기도 가평군 상면 행현리 산 255번지

 

 

아침고요 역사관과 갤러리 관람하고

무궁화 동산으로 간다.

 

무궁화동산

200여 품종의 우리나라꽃 무궁화가 한자리에 식재되어 있는 정원이다.

고산암석원, 분재정원으로 간다.

관람코스를 미리 설정하고 가세요.

효율적인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약도 참조)

 

징검다리를 건너 분재정원으로 간다.

 

분재정원 갈림이정목.

 

분재정원 정자

 

분재정원엔 각종 분재들이 즐비하다.

 

고목에도 꽃은 핀다.

자태가 멋지다.

 

쉼의 언덕 이정목.

나름대로 산책코스를 미리 설정하고 가면 효율적인 관람을 할 수 있다.

쉼터 언덕에서 천년향 방향으로 간다.

들꽃향가식당은 도 원 찻집과 서화면을 거쳐 되돌아와

여기서 민생고를 해결한다.

 

쉼의 언덕

쉼의 언덕은 한국 자연미의 특징인 곡선의 미와

비대칭의 균형미가 탁월하게 표현된 곳이다.

멀리 산등성의 곡선 배경으로 소나무, 천년향, 소사나무(모정)가

곡선을 그리며 부등변 삼각형의 균형을 유지하여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한국적 미를 연출하고 있다.

 

깔끔히 조성된 쉼의 언덕.

 

 

천년향

천년향은 아침고요수목원의 명소다.

 

아침고요수목원을 상징하는 "천년향"은

안동 한마을 당산목이었으나 마을이 수몰되면서

한 수목 집사에게 인수되었다가 2000년도에 설립자인

한상경 교수에 의해 아침고요수목원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아름답게 조성된 수목원은 가는 이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아침고요수목원의 조화로운 조경은 눈을 즐겁게 한다.

 

아침광장에서 바라본 풍경.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야외무대 정자

 

국내 최초의 아침고요 가든 레일은

200m 정도의 공간에 총 길이 86m의 모형기차 레일을 설치하여

2007년 7월에 조성되었다.

모형기차는 미국 뉴욕에 있는 허드슨 기차를 모델로 하여

실물 크기의 29:1로 축소한 것으로 실제 기차와 같은 기적소리와

기차 연기가 현실감을 더해준다.

운행시간은 시간표에 의해 운행된다.

 

가든 레일 이정목.

 

달빛정원으로 간다.

 

달빛정원

흰색 꽃으로 꾸며진 정원이다.

 

실제 예배 공간이다.

 

흰 꽃들로 꾸며진 달빛정원

 

달빛정원길은 꽃길이다.

 

달빛정원 거닐며 아침고요 산책길로 간다.

 

아침고요산책길 갈림 이정목.

 

아침고요산책길로 간다.

 

하경정원이 내려다보인다.

서화연을 거쳐 하경정원으로 간다.

 

식물이 내뿝는 피톤치드는 인간의 건강을 치료해 준다.

침엽수 산책길은 가는 이의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아침고요산책길

잣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아침고요산책길은

삼림욕의 대명사 피톤치드로 가득합니다.

피톤치드는 식물이라는 뜻의 피톤(phyton)과 죽이다는

뜻의 사이드(cide)를 합쳐 만든 말이랍니다.

바로 식물이 병원균 해충, 곰팡이에 이겨내기 위해

분비하는 식물성 살균물질을 말합니다.

산책로 따라 집사람과 이렁저렁하며 거닌다.

산책길을 지나면 한국정원이 있다.

한국정원엔 민속놀이가 있다.

 

한국정원에 도착.

집사람 윷놀이 한판 놀아본다.

 

투호 던지기

병을 일정한 거리에 놓고

그 속에 화살을 던져 승부를 가리는 놀이다.

마음대로 안 되네요.

 

한국정원 도착.

 

한국정원 내 양반집 대가

들국화 전시회를 한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꽃 들국화.

 

한국정원 양반집 대가에서

서화연으로 간다.

 

한국정원에서 서화연으로 간다.

 

서 화 연

 

서 화 연 정 자

 

연꽃과 함께 어우러진 서화연이다.

 

서화연 바로 옆에 도원 찻집이 있다.

 

서화연에서

약속정원과 하경정원으로 간다.

 

기념 판매장

가평의 명품 판매점이다.

 

가평 하면 잣이지요.

30,000원짜리 2개 구입이다.

고소하고 맛있어요.

 

탑골

관람객들이 쌓아놓은 돌탑이 하나의 조형물로 자리 잡은 정원이다.

계곡물이 범람하면 공든탑은 어쩌지요?

 

하경전망대는 보수공사로 통제네요.

 

산책길은 꽃길이다.

 

아침고요수목원 주변엔 잣나무가 즐비하다.

 

약속의 정원 전망대로 간다.

 

 

약속의 정원으로 간다.

 

약속의 정원으로 간다.

 

 

약속의 정원전망대

 

약속의 정원엔 각종 꽃들이 즐비하다.

야간 관람을 위해 곳곳에 조명장치가 되어있다.

 

약속의 정원은 가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약속의 정원과 하경정원은

봄보다 화려한 가을을 만날 수 있는 정원으로

향긋한 국화가 가득한 가을 정취를 느낀다.

 

약속 전망대에서 하경 전망대로 간다.

 

이정목

 

하경 전망대

약속의 정원과 하경정원은

봄보다 화려한 가을을 만날 수 있는 정원으로

향긋한 국화가 가득한 가을 정취를 느낀다.

 

하경정원의 조경은 아기자기하고 멋지다.

 

약속의 정원과 하경정원은 원예 수목원이다.

 

 

하경정원은 아기자기하고 아름답다. 

 

야간 관람을 위해 조명설치가 되어있다.

 

약속의 정원과 하경정원은 아름다운 꽃길이다.

 

꽃을 좋아하는 관람객은 약속의 정원과 하경정원을 오세요.

꽃구경 싫컷하고 간다.

 

하경정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약속의 정원전망대.

 

약속의 전망대와 하경전망대는 서로 이웃에 있다.

 

고요수목원 산책길은 편안한 길로 잘 조성되어 있다.

 

석정원.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는 식물을 돌과 함께 꾸민 정원이다.

 

돌과 함께 꾸민 석정원.

 

아침고요수목원 이정목 따라 한 바퀴 빙 돌아

아침광장에 다시 도착했다.

 

들꽃향기 식당

1층은 식당, 2층은 카페.

카페는 1층일까요? 2층일까요?

 

식당 메뉴와 가격.

 

준비한 행동식은 쉼할 때마다 요기하며 시장기를 면했다.

비빔밥으로 민생고 해결한다.

수목원 한 바퀴 돌고 나니 배가 고파서 맛있게 먹었다.

꿀맛이다.

 

민생고 해결하고 초화온실로 간다.

 

초화온실

 

야생화 전시실로 간다.

 

야생화 전시실로 가는 길은 가을 정취가 풍긴다.

 

야생화 정원은

가을이면 찾아오는 은빛 억새는

10월 야생화 정원에서 만날 수 있다.

 

수 양 단 풍

 

야 생 화 전 시 실

 

 

아침의 광장

쉼의 언덕에 다시 왔다.

 

계단 따라 갈대존이다.

 

가을의 대명사

억새꽃이 한창이다.

 

비리에기티 억새.

집사람과 함께 하는 아침고요수목원 관람은

몸과 마음이 즐거운 하루였다.

 

아침고요수목원 한 바퀴 빙 돌아 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한다.

잘 조성된 수목원 산책로는 Trekking 하며 Healing 하기에 그만이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축령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산림욕하며 힐링하기에 딱이다.

 

2013년 9월 22일 가을 단풍이 슬슬 들기 시작이다.

 

집사람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추억의 하루였다.

 

아침고요수목원은 광범위한 정원과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트레킹 하며 힐링하기에 그만이다.

한번 와보세요.

몸과 마음이 즐거운 아침고요수목원입니다.

끝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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