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반룡송(蟠龍松)
반룡송은 하늘에 오르기 전에 땅에 서리고 있는 용이라 하여
반룡송(蟠龍松)이라 부른다.
또는 일만년이상 살아갈 룡송이라하여 만년송(萬年松)이라고도 부른다.
반룡송의 높이는 4.25m,이고 가슴 높이의 둘레는 1.83m이다.
높이 2m 정도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갈라져 있으며 하늘로 향한 가지는
마치 용트림하듯 기묘한 모습으로 비틀면서 180˚ 휘어진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나무의 껍질을 벗긴 사람은 병을 얻어 죽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반룡송은 모양이 아주 특이하며 생물학적 자료로도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네비케이션: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201-11(반룡송)
언제:2012년 04월 17일 누구와: 집사람 날씨: 맑음
이천 반룡성(蟠龍松)은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에 있는 소나무다.
1996년 12월 30일 천연기념물 제381호로 지정되었다.
신라말 도선스님이 이곳과 함흥, 서울, 강원도, 계룡산에서
장차 큰 인물이 태어날 것을 예언하면서 심어놓은
소나무의 한 그루라고 전해진다.
반룡송의 모양이 아주 특이하며 생물학적 자료로서도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반룡송의 높이는 4.25m,이고 가슴 높이의 둘레는 1.83m이다.
비틀면서 180˚ 휘어진 모습을 하고 있다.
반룡송은 하늘에 오르기 전에 땅에 서리고 있는 용이라 하여
반룡송(蟠龍松)이라 부른다.
반룡송은 이천9경 중 6경이다.
한번 들려보세요. 신비합니다.
비틀면서 180˚ 휘어진 모습을 하고 있다.
반룡송은 이렇게 돌아가면 휘감고 뻗는가 하면 비틀면서 꺾이고
그러하면 또 그러하고 특이한 모습이다.
무슨 사연으로 비틀면서 매듭을 지며 살아갈까?
애처롭기도 하고 신비하기도 하다.
소나무의 모습은
땅에 서리고 있는 용이 승천하는 모습 같다.
아천의 관광지 산수유마을, 백송, 반룡송을 관람하고
도자기관광단지 관람하는 하루다.
높이 2m 정도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갈라져 있으며 하늘로 향한 가지는
마치 용트림하듯 기묘한 모습으로 비틀면서 180˚ 휘어진 모습을 하고 있다.
규제 없이 자란 반룡송은 자유로운 모습이다.
맘대로 휘돌아가며 비틀며 뻗은 반룡송은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
반룡송은 참 특이한 모습니다.
반룡송은 넓은 들판 한가운데 홀로 있다.
내게 주어진 하루를 소중히 여기시고
예쁘게 채워가는 오늘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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