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의 명소 스카이타워

 

정문(Main Gate)

어제에 이어 3박 4일 여수 엑스포 관람이다.

오늘은 정문으로 입장이다.

 

스카이타워

기후환경관과 해양문명도시관을 거쳐 스카이타워에 왔다.

한참 붐빌시간인데 아직 스카이타워 주변은 한산하다.

관람객들은 어제 다녀온 1문 주변 아쿠아리움 주변에 몰려있다.

엑스포 관람은 요령이 필요하다.

 

스카이타워 오르간파이프

 

스키이타워 파이프오르간 연주하는 곳.

파이프오르간 소리가 은은하게 울려 퍼지나 간다.

듣는 이의 귀가 즐겁다.

 

파이프오르간을 연주하는 모습.

 

집사람과 3일째 여유로운 관람이다.

내일은 오동도일원과 유람선관광이다.

 

2012 여수 세계박람회 명소.

스카이타워의 높이 67m이며 박람회장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옥상전망대에 올라 서면 박람회장 전경의 멋진 풍경이 조망이다.

 연안의 절경과 오동도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영상전시실에서 환경에 관한 영화를 보고 옥상전망대로 간다.

 

KTX 엑스포역

엑스포역과 박람회전시장이 바로 연결된다.

 

여객선터미널 크루즈여객선

외국 관광객들이 크루즈로 엑스포 여객선터미널 입항한다.

스카이타워에서 바라본 풍경은 일품이다.

엑스포일대와 모든 전시관 그리고 여수앞바다 연안이 내려다보인다.

 

국제관과 해양문화도시관 모습.

국제관은 A동~B동까지 있으며 규모가 대단하다.

 

여수 엑스포의 명소 스카이타워 전망대.

스카이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일품이다.

여니교, 주제관, 빅-오, 해상무대, 분수대, 아쿠아리움 등 모두 다녀온 곳이다.

 

스카이타워 전망대에 오르면 엑스포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여수엑스포의 명소 여니교, BI-O, 해상쇼무대, 분수대, 아쿠아리움 등은

인기가 많은 곳이다.

 

주제관과 해양산업기술관모습.

주제관을 지나 수니교를 건너면 해양산업기술관에 도착한다.

스카이타워에서 주제관과 해양산업기술관으로 간다.

 

3박 4일 동안 관람으로 전망대에서 보이는 곳은 모두 다녀온 곳이다.

내일은 오동도 일원과 주간, 야간 유람선 관광이다.

즐거운 추억 남기고 모래는 거문도와 백도로 간다.

 

스카이타워 전망대는 여수연안과 박람회장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여수 앞바다의 풍경은 한 폭의 그림 같다.

스카이타워 전망대 강추~

 

현대자동차, 삼성, SK, LG, GS Caltex, 여객터미널은

여수 앞바다와 함께 연계되어 있다.

 

하얀 등대와 빨간 등대

오동도입구에서 오동도까지 뚝방길(방파제)로 동백열차가 다니고

여객선터미널을 드나드는 빨간등대와 하얀 등대 연안이다.

 

엑스포여객선터미널에 크루즈호가 정박 중이다.

여객선터미널은 Poso, LG, GS Caltex, 롯데, 삼성, 현대자동차가 연계되어 있다.

 

오동도 모습.

여수에 왔다면 오동도 관광은 필수다.

오동도 야간 음악분수대는 멋진 연출을 한다.

오동도선착장에서 오후 8시 30분에 출항하는 거북선 야간유람선은

여수유람선관광 중 하이라이트이다.

휘황찬란한 야경으로 거북선대교→장군도→돌산대교에서 뉴톤 하여→

빅-오쇼 시간에 맞춰 거북선은 빅-오 쇼 앞바다에 도착한다.

오동도 앞바다에 관람하기 좋은 위치에 거북선유람선은 정박하고

선상에서 보는 야간 빅-오 쇼는 장관을 이룬다.

야간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호화찬란한 빅-쇼는 또 다른 모습이다.

 

3박 4일 동안 엑스포 전시장과 오동도일대,

주간 야간유람선, 여수관광지, 돌산도일대의 관광을 마쳤고

내일은 거문도와 백도로 간다.

 

사전에 꼼꼼한 검색과 준비로

효율적인 관람이 되길 바랍니다.

 

해수담수시설 체험

엘리베이터 내려오면 관람객에게 해수로 만든 식수(담수)를 시음한다.

바닷물을 식수로 만든 시음한 물맛은 샘물과 같은 맛이다.

 

여수엑스포 전시관 면적은 8만 평으로

1일 관광은 겉모습만 보고 간다.

집사람과 함께하는 3박 4일 관광은 잊지 못할 추억의 관광이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