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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등산코스(안양예술공원주차장~삼막사~깃대봉~송신소~국기봉)

영상 풍경

by 한영해블로그 2024. 10. 5. 23:55

본문

 

삼성산 등정은 체력단련하기에 딱이다.

 

삼성산은 서울 관악구와 금천구, 경기도 안양시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삼성산과 관악산이 연계되어 있어 많은 산객들은 연봉산행을 즐겨한다.

삼성산 등산 코스는 여러 곳 있으나 안양 예술공원 주차장을 들머리로

안양사 능선 타고 학우봉, 삼막사, 깃대봉, 국기봉을 거쳐 원점회귀하는

등산코스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등산코스: 안양 예술공원주차장→안양사→안양사능선→제1전망대→

제2전망대→학우봉→삼막사고개사거리→삼막사→ 거북바위→깃대봉→

삼성산국기봉→상불암→염불암계곡→예술공원주차장으로 원점회귀.

언제: 2011년 12월 19일 누구와: 나 홀로 날씨: 맑음

 

깃대봉(446m)

안양 예술공원 주차장에서 안양사 능선과 삼성산 주능선 따라

국기봉으로 가는 등산코스를 자세히 포스팅 합니다

 

삼성산 등산 안내도

안양 예술공원 주차장을 들머리로

학우봉, 삼막사, 깃대봉, 국기봉을 거쳐 원점회귀하는 산행이다.

 

대중교통:

지하철 1호선 안양역에서

2번 마을버스가 안양 예술공원 주차장까지 왕래한다.

 

안양 예술공원을 들머리로 삼성산으로 간다.

예술공원 주차장 남자화장실 앞에 있는 나즈막한(약 1m) 계단을

오르면 우측으로 화살 표시와 같은 좁은 보담사 울타리 길이 있다.

보장사 담을 끼고 화살표시 방향으로 가면 빠른 등산로 따라

제1전망대와 2전망대, 학우봉, 삼막사로 간다.

오늘은 우회로 따라 안양사를 관람하고 1, 2전망대로 간다.

안양사 우회 코스로 가도

보담사 담길 코스와 제1전망대에서 서로 만난다.

 

예술공원 주차장을 건너는 다리에서

앞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안양사로 가는 길이다.

 

주차장에서 상류 쪽 첫 번째 다리에 왔으면 화살표시 방향으로 가세요.

안양사로 간다.

 

안양사 관람 후 안양사 능선 제1전망대로 간다.

 

안양사 표지석.

 

안양사에 도착.

 

안양사의 미륵불은 인자스럽다.

산을 찾는 모든 산객님들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안양사 귀부

안양사 귀부는 비신과 이수는 없어지고 귀부만 남아 있다.

몇 개의 장대석으로 지대를 구축했고 굄대와 귀부가 한 개의 돌로 만들어졌다.

귀부의 정상 중심에 비좌를 설정하고 비좌의 각면을 외겹 연꽃무늬로 돌리고 있다.

귀갑문은 6각형이며 거북 머리는 용의 머리처럼 새겨 사실적이고

귀부 뒤편에 꼬리를 옆으로 새겼다.

전체적인 모습으로 보아 이 귀부는

고려시대 작품으로 보이는데 높이 1m, 길이 3m, 너비 2.18m에 달한다.

 

안양 부도(安養寺 浮屠)

안양사 부도는 탑신과 기단 중석은 없으며 하대석은 높은 2단의 8각 지대석으로

부연을 장식하였으며 상대석은 앙연이 조각되어 있다.

옥개석은 팔각 3단의 옥게 받침 위에 올려 있고 처마의 상하선이 전각 부분에서

반전하며 높이 1.36m. 너비 1, 35m로 양식의 특징으로 보아 고려시대로 측정된다.

부도란 고대 인도의 범어를 한자로 표기한 것으로 부처, 불신을 뜻하며

불가에서 스님이 열반 후 사리나 유물을 모시는 곳이다.

 

안양사는 산세가 좋고 아늑한 정감이 가는 사찰이다.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대 웅 전

 

산 신 각

 

천 불 전

 

안양사 관람하고 제1전망대로 간다.

천불전 옆 등산로 적색  화살표시 따라가세요.

 

화살표시 따라 등산로를 들어서면 세갈래 길이 있는데

미륵불 뒷부분으로 가는 등산로 따라가세요.

어느 쪽으로 가든 예술공원 주차장에서 보장사 담을 끼고

올라오는 등산로와 서로 만난다.

 

미륵불 뒤로 가는 등산로로 간다.

등산로가 돌길로 안전산행하세요.

 

뒤돌아보니

수리산 4개봉능선이 펼쳐진다.

수리산등정은 지하철 1호선 명학역에서 하차하여

관모봉,태을봉,슬기봉,수암봉의 연봉산행으로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계속 등산로 따라오다 보면 세갈래길을 만난다.

적색표시 방향으로 가면 제1전망대로 가고, 녹색 방향으로 가면 제1전망대,

2전망대를 거치지 않고 계곡 따라 능선 쉼터를 거쳐 삼막사 고개로 간다.

적색 방향 1, 2전망대로 간다.

 

앞에 보이는 암봉이 제2전망대이고 암봉 아래 데크쉼터가 있다.

적색화살표시 방향으로 가면 제1전망대를 만난다.

 

평상 바위를 만난다.

행동식 먹으며 한동안 쉼하고 간다.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즐기는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제1전망대 도착.

 

제1전망대

안양 예술공원 주차장에서 보담사 담을 끼고 올라온

등산로가 여기서 서로 만난다.

 

멀리 수리산이 보인다.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 수암봉의 4개봉 연봉산행은

체력단련하기에 딱이다.

 

백운산과 광교산을 댕겨본다.

오늘 날씨 최저기온 영하 6도 스모그 현상으로 조망이 영 아니다.

 

제1전망대와 제2전망대 암봉.

 

제1전망대에서 바라본 데크쉼터 전망대.

데크쉼터를 거쳐 2전망대로 간다.

 

신경세포가 전달된 듯 발걸음 가볍고 몸과 마음이 즐겁다.

 

갈림 삼거리

지하철 1호선 관악역에서 올라온 코스와

안양 예술공원 주차장에서 온 코스가 서로 만난다.

 

데크쉼터 전망대로 간다.

 

여기서부터 돌길이다.

안전산행하세요.

 

그날의 컨디션은 자신만이 알 수 있으며

체력에 자신이 없다 싶으면

목적지 포기하고 지체 없이 하산하는 것 잊지 마세요.

무리한 산행은 금물입니다.

 

바위능선 타고 간다.

우회등산로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한순간의 방심이 평생을 후회합니다.

안전산행하세요.

 

데크쉼터 전망대로 간다.

암봉정상을 오르면 제2전망대다.

바위에 올라 바라보는 풍경은 일품이다.

 

바위능선 타고 간다.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멋진 바윗길이다.

자신 없으면 우회등산로를 이용하세요.

과욕은 금물입니다. 안전산행하세요.

 

데크쉼터 전망대로 간다.

정해진 등산로를 이탈하지 마세요.

한 번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데크쉼터 얼추 다 왔다.

등산은 많은 칼로리를 요구하는 운동이므로

영양가 높은 행동식을 준비하여 가지고 다니다가

아무 데서나 먹음으로써 소모된 갈로리를 보충해야

편안한 산행을 할 수 있습니다.

 

등산로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데크쉼터갈림 이정목

쉬운길과 어려운길이 있다.

데크쉼터에서 쉬운 길 따라 제2전망대를 간다.

 

데크쉼터 전망대.

 

안양 예술공원 주차장을 들머리로 제1전망대, 데크쉼터, 제2전망대로 가는

등산코스는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데크쉼터에서 조망 즐기고 제2전망대로 간다.

돌길 걸을 땐 뜬돌 밟지 말고 안전산행하세요.

발목 삐끗하면 쌩고생~~

 

내 나이 70대 중반!!

동년배와 동행하려면 손사랫짓 하며 막무가내입니다.

어쩝니까 나 홀로 산행이다.

세월 따라 늙음도 그렇게 가는 건가 봅니다.

나이 들어 건강지킴이로 산보다 더 좋은 것 없는 듯싶습니다.

 

돌길은 보폭을 짧게 하고 자기 페이스에 맞춰 걸으세요.

무리한 산행은 금물입니다.

 

등산하면서 처음부터 온 힘을 다해 허둥지둥 걷는 산객들이 있다.

그런 산행은 쉽게 지쳐버릴 뿐이다.

한 번 지쳐버린 후에는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별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무리한 산행은 금물이다.

 

요즘 나 홀로 산행이 비교적 편하다는 것을 느낀다.

상대와 보조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페이스로 느긋한 산행이 좋아서이다.

 

여기가 제2전망대 암봉 정상이다.

계단을 올라 암봉에서 조망을 즐긴다.

안전시설이 없어요.

서로의 배려로 안전산행하세요.

 

지나온 암군이 내려다보인다.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즐기는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제2전망대 이정목.

능선 쉼터를 거쳐 삼막사 고개 사거리로 간다.

 

능선 따라가면서 삼막사는 자주 만난다.

멀리 삼성산 송신소탑이 보이고 오른쪽 끝 봉우리는 삼성산 정상 국기봉이다.

삼막사를 거쳐 깃대봉 찍고 송신탑과 삼성산 국기봉으로 가는 연봉산행이다.

 

삼막사와 삼성산 송신탑.

 

학우봉이 보인다.

학우봉을 지나면 능선 쉼터를 만난다.

 

학우봉 우회등산로 따라간다.

 

등산로가 아기자기하며 재미있다.

조망을 즐기며 체력단련하기에 딱이다.

 

앞에 산을 넘으면 삼막사 고개 사거리다.

 

능선 쉼터에 왔다.

 

능선 쉼터 이정목.

능선 쉼터에서 안양예술공원 주차장 방향으로 가면

제1전망대와 제2전망대를 거치지 않고 빠른 길로 하산한다.

 

능선 쉼터에서 삼막사 고개 사거리를 거쳐 삼막사로 간다.

 

지나온 제2전망대와 학우봉을 뒤돌아 본다.

 

등산코스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요.

발걸음 가볍고 즐거운 산행이다.

울님들 강추^^~

 

암릉을 지나가면 삼막사 고개다.

 

암릉에서 삼성산 국기봉을 땡겨본다.

삼막사→깃대봉→송신탑→삼성산정상 국기봉(477m)으로

가는 연봉산행이다.

 

삼막사로 간다.

 

삼막사 고개 사거리 얼추 다 왔다.

 

삼막사 고개 사거리이정목.

이정목 국기봉 방향으로 300m 가면 오늘 목적지

삼성산 정상 국기봉(477m)으로 간다.

 

삼막사 고개 4거리

적색 방향으로 가면 삼막사, 청색 방향으로 가면 삼성산 국기봉,

보라색 방향 염불암, 녹색 방향으로 가면 지나온 제2전망대로 간다.

 

적색표시 삼막사로 간다.

삼막사→거북바위→깃대봉→송신탑→국기봉으로 간다.

 

삼막사 얼추 다 왔다.

 

동료와 동행 산행 시 걸음걸이가 빠른 산객이 있는가 하면

걸음걸이가 느린 산객이 있기 마련이다.

좀 불편하더라도 걸음이 빠른 산객은 걸음이 느린 산객을

배려하여 보조를 맞춰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걸음이 느린 산객은 산행이 아니라 고행입니다.

그런 배려가 없다면 다시는 동행할 일이 없을 겁니다.

 

삼막사 도착.

 

삼막사 이정목.

남녀근석 방향으로 가면 삼성산 정상 국기봉으로 간다.

 

산신불사 조감도

 

산신각으로 가는 길.

 

삼막사 산신각

바위에 조각되어 있네요.

 

칠성각과 남녀근석 있는 곳으로 가는 길.

칠성각을 지나 상불암 방향으로 가면

삼성산 국기봉으로 가는 등산로를 만난다.

 

안양사 능선과 삼성산 능선 따라온

학우봉과 제2전망대 능선이다.

 

 

오늘 날씨 영하 6도 얼음 꽁꽁이다.

 

천 불 전

 

삼막사 관람하고 깃대봉(446m)으로 간다.

 

깃대봉으로 가면서 바라본 삼성산 송신탑.

거북바위를 거쳐 깃대봉→송신탑→삼성산국기봉으로 간다.

 

70대 동년배들이여!!

나이 들어 무조건 움직여야 합니다.

건강은 내가 노력한 만큼 그 대가를 받는 것이지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킵시다.

후회할 땐 이미 늦었어요.

 

거북바위 갈림 이정목.

깃대봉 들려 다시 이곳으로 와 송신소를 거쳐

오늘의 목적지 국기봉으로 간다.

 

거북바위

 

거북바위에서 바라본

관악산 KBS 방송송신소와 일기예보관측소다.

관악산은 언제 가도 정감이 가고 낯설지 않다.

 

깃대봉으로 간다.

 

등산 중 목이 마를 때 마냥 물을 마시지 말고

약간 적다고 생각될 정도로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갈증이 난 후에 물을 마시면 회복이 늦어져 산행에 지장을 준다.

 

로프 바위에 올라 깃대봉으로 간다.

 

넓적 바위

스모그현상을 조망이 영 아니다.

 

깃대봉 정상(446m)

깃대봉 찍고 뉴턴하여 삼성산 송신탑을 거쳐

삼성산 정상 국기봉(477m)으로 간다.

 

관악산주능선

깃봉대에서 바라본 관악산 KBS TV 송신소와 기상관측소.

안양에서 관양능선과 관악주능선 타고 KBS 송신소와 기상관측소를 거쳐

관악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코스는 조망을 즐기며 체력단련하기에 딱이다.

 

팔봉 능선.

삼성산에서 무너미고개를 거쳐 팔봉능선 타고

관악산 정상으로 가는 코스는 체력 안보가 필요한 코스다.

울님들 강추^^~

 

깃대봉에서 바라본

관악산 KBSTV 송신소와 기상관측소.

 

삼성산 송신소

 

깃대봉을 찍고 뉴턴하여

삼성산 송신소를 거쳐 삼성산 정상 국기봉(477m)으로 간다.

 

거북바위 갈림 사거리 이정목.

깃대봉 찍고 거북바위 사거리에 다시 왔다.

이정목 무너미고개 방향으로

TV송신소를 거쳐 삼성산 정상 국기봉으로 간다.

 

거북바위 갈림 사거리

적색방향: 삼성산 송신소와 무너미고개로 가고,

청색방향: 서울대, 보라색: 삼막사,

녹색: 지나온 깃대봉으로 간다.

 

적색 화살표시 따라 삼성산 송신소로 간다.

갈림길 신경 쓰지 말고 무조건 콘크리트 길을 따라가세요,

송신소탑을 만난다.

 

무너미고개 갈림길

갈림길에서 무너미고개로 가는 길은 흙길이다.

무너미고개에서 팔봉 능선 타고 관악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코스는 체력 안보로 컨디션 조절이 필요한 코스다.

울님들 강추합니다.

 

계속 콘크리트길 따라오면 송신소탑을 만난다.

삼성산 송신소 정문부터 콘크리트길은 끝이고,

송신소 울타리를 빙 돌아가면 삼성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와 연결된다.

 

삼성산 송신탑

 

송신소 펜스 울타리를 빙 돌아 왔으면

 국기봉 등산로와 연결된다.

송신소 정문 반대 방향으로 왔다.

 

정문 반대 방향에서 바라본 송신탑.

 

삼성산 정상 국기봉으로 간다.

 

등산로가 절벽 돌길이다.

안전산행하세요.

 

삼성산 송신탑을 뒤돌아본다.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송신소에서 국기봉으로 가면서

바위능선을 지나간다. 안전산행하세요.

 

등산로가 바윗길로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어요.

몸과 마음이 즐거운 산행이다.

해병대 현역시절 극기훈련 때와 비교는 안 되지만

그때가 생각난다.

 

바위능선에 올라 조망을 즐긴다.

모든 사고는 서두름에서 시작됩니다.

여유로운 산행하세요.

 

지나온 삼성산 송신탑

 

송신탑 능선.

 

지나온 암릉.

 

삼성산 정상 국기봉을 댕겨본다.

목적지 얼추 다 왔다.

 

암봉에 올라 바라본 풍경은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한다.

 

삼성산암능에서 바라본 기상관측소와 KBS 송신소.

땅만 보고 가는 산행객은 하산하면 본 게 없어요.

왔던 길 뒤돌아보며 여유로운 산행되세요.

 

관악산 주능선과 8봉 능선이 펼쳐진다.

안양 관양능선과 관악주능선 타고 관악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코스는 조망을 즐기며 체력단련하기에 그만이다.

맘이 설레발쳐 찜하고 간다.

곳곳이 궁금하다.

 

내 나이 70대 중반!!

내후년에도 오늘과 같은 난이도 코스를 오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부산스레 산을 찾아간다.

건강지킴이로 산보다 더 좋은 것 없는 듯싶다.

 

삼성산 국기봉 밑 사거리 갈림 이정목

국기봉, 상불안, 삼막사 갈림 사거리다.

 

갈림 사거리에서 산객들이 가는 좌측 방향으로 가면

삼성산 정상 국기봉으로 간다.

 

국기봉 암릉.

안전사고는 방심과 서두름에서 발생합니다.

안전산행하세요.

 

삼성산 정상(477m) 국기봉 얼추 다 왔다.

 

정해진 등산로를 이탈하지 마세요.

한 번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후회할 땐 이미 늦었어요.

안전산행하세요.

 

삼성산 국기봉(477m)

 

 

삼성산 정상 (477m)

삼성산 정상은 사방이 확 트여 어디를 바라보아도 조망이 좋다.

 

정상의 정기와 시원한 전망!!

이러한 쾌감을 못 잊어 산을 자주 찾아간다.

 

삼성산 국기봉(477m)

 쉼 잘하고 상불암으로 간다.

 

삼성산 국기봉에서 상불암에 왔다.

 

상불암.

상불암은 국기봉 절벽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다.

 

상불암 해운당 모습

 

해운당

 

대 웅 전

상불암은 아늑하고 정감이 가는 사찰이다.

대웅전에 동굴이 있고 부처님이 안치되어 있다.

아마도 상불암은 동굴에서부터 시작된 사찰인 것 같다.

산객들의 안전을 위한 불전하고 간다.

 

산신각

 

염불암 방향 안양유원지(안양예술공원주차장)로 하산한다.

 

하산하며 뒤돌아본 상불암.

깎아 절벽이네요.

 

안양 예술공원 주차장으로 하산한다.

 

생각보다 돌길로 한참 내려오네요.

 

염불암과 상불암 갈림 이정목.

 

염불암과 상불암 갈림 안내판.

예술의공원 주차장에서 도로 따라 염불암 쪽으로 오면

염불암 얼추 와서 우측으로 상불암으로 가는 안내판이 있다.

 

갈림 이정목.

이정목에 상불암은 없네요.

 

 염불암까지 오가는 도로다.

 

안양 예술의 공원

도로 따라 계속 가면서 예술공원이 전시물이 있다.

주차장으로 간다.

 

하산하면서 안양 예술공원 전시물 몇 군데를 둘러본다.

 

요즘 왠지 시간에 쫓기는 세월 속에

미련이 남아 부산스레 산을 찾아간다.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감당이 안 돼요.

 

지나온 데크쉼터 전망대와 제2전망대 암군.

 

쭉우욱~ 가면 주차장을 만난다.

 

안양유원지가 개발되어 옛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개울에 풀장, 인근에 포도밭도 있었는데 ...

천지 개벽했네요.

60년 전 놀러 온 기억이 난다. 

 

전 망 대

 

해가 뉘엿뉘엿 넘어간다.

서둘러 주차장으로 간다.

 

하산하면서 예술공원 몇 군데 들려왔다.

 

삼성산 연봉산행은 추억의 산행이었다.

초행산객을 위해 삼성산 등산코스를 자세히 포스팅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끝까지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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