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정상 마천대

 

대둔산 정상 마천대 등정이다.

대둔산은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논산시 별곡면과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의 경계에 위치에 있는 산이다.

높이는 해발 878m, 노령산맥에 솟아있으며 도립공원이다.

마천대에서 바라본 풍경은 어디를 바라보아도 아름답다.

대둔산은 바위산으로 암군 능선의 풍경은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

입장료 : 무료.

케이블카 : 상행 편도 대인 4000원(하행 3500원), 소인 2500원(하행 2000원)

언제 : 2009년 11월 6일 누구와 : 보랏빛 향기 날씨 : 맑음

 

대둔산(878m) 안내도.

 

대둔산 케이블카.

 

등산 소요시간.

 

케이블카 안내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간다.

케이블카는 정상까지 가지 않고 구름다리 인근에 종점 탑승장이 있다.

 

이정목

 

케이블카 탑승장에서 구름다리 계단광장에 왔다.

 

계단 따라 금강구름다리로 간다.

구름다리와 삼선계단을 가려면 계단을 올라야 한다.

정상에서 하산할 땐 계곡으로 내려와 하행 케이블 탑승장으로 가야 한다.

오름 계단길은 일방통행이다 저 아주머니 고생하시네.

정상으로 가는 계단길은 일방통행이다. 참조하세요.

 

대둔산의 명소 금강구름다리.

금강구름다리 길이 50m, 폭 1m, 높이 80m이다.

 

공포증 있는 산객님은 앞사람 두통 수만 보고 따라가세요. 

 

구름다리 전망대에서 바라본 개척탑.

 

구름다리 전망대에서 본 형제바위 방향 암능선

 

대둔산에는 병풍처럼 겹겹이 둘려있는 명품 바위가 즐비하다.

 

 

 

 

구름다리에서 바라본 삼선계단과 마천대 정상(878m).

 

마천대에서 바라본 금강구름다리.

주차장이 내려다보인다.

 

구름다리에서 삼선계단에 왔다.

삼선계단은 길이 36m, 경사도 51도, 127계단이다.

집사람 공포증으로 위만 쳐다보고 간신히 올랐다.

 

삼선계단

올라가면서 좌우로 흔들흔들한다.

움찔움찔한다.

 

 

정상 얼추 다 왔다.

 

대둔산 정상(878m)

마천대 개척탑에 도착이다.

 

정상에서 바라본 겹겹이 능선의 암봉은 정말 멋지다.

 

마천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은 아름답다.

 

금강구름다리는 임금바위와 입석대 사이를 잇는

허공에 매달린 철재 다리이다.

 

계곡 따라 하산하면서 올려다본 구름다리.

오름은 일방통행이기에

계곡 따라 하산한다

 

대둔산 기암괴석은 가는 이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케이블카 하행 탑승장.

 

정상을 오를 때

금강 구름다리와 삼선계단 방향은 일방통행이다.

하산할 때는 보이는 건물 계곡 따라 하산하세요.

집사람과 함께 하는 추억의 산행이었다.

끝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