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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 연봉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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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영해블로그 2024. 12. 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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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4개봉(관모봉, 태을봉, 슬기봉, 수암봉) 연봉산행

 

수리산은 태을봉(489m), 슬기봉(474.5m), 관모봉(426m), 수암봉(398m)의

4개봉으로 연계되어 있으며 안양시, 군포시, 안산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수리산은 대중교통이 편리해 많은 산객들이 찾아온다.

대중교통으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명학역에서 하차하여 안양 성결대학교

정문 약 100m 전에서 좌측으로 가면 관모봉 들머리가 있다.

또 다른 코스: 성결대학교를 지나 성문중학교 정문 옆에 관모봉 들머리가 있다.

 

- 수암봉에서 바라본 수리산 -

 

수리산 4개봉 등산코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명학역에서 하차하여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 수암봉으로 가는 연봉등산코스를 소개합니다.

 

수리산 연봉산행

산행코스: 1호선 명학역하차→안양8동 상록마을→5호고압철탑→관모쉼터→

관모봉→노랑바위갈림삼거리→태을봉→병풍바위→칼바위→밧줄바위→

슬기봉(469m)→군사도로→정자/삼거리→451봉→수암봉제3코스정상→

안산 작은 재 →수암봉헬기장→수암봉정상→뉴턴→수암봉헬기장→수암약수터→

명상의숲→용화약수터→수암봉주차장→수암동버스정류장(수인산업도로)

 

아래 연하늘색 건물이 성결대학교이고 첫봉우리가 관모봉이다.

성결대학교 약 100m 전 화살표시 따라 좌측으로 가세요.

안양 8동 상록마을 관모봉 들머리를 만난다.

또 다른 코스: 직진으로 성결대학교를 지나 성문 여자중학교 정문으로 가세요.

정문 옆에 관모봉으로 가는 들머리 이정목이 있다.

 

여기가 성결대학교 옆 안양 8동 상록마을 관모봉 들머리이다.

들머리가 아리송해 이리저리 헤맨 적 있었나요?

이렇게 낭비한 시간 무지 아깝지요.

들머리 찾았으면 오늘 산행 등산코스 반은 찾았습니다.

갑니다~ 따라오세요.

 

들머리 이정목

연봉산행 첫 봉우리 관모봉으로 간다.

 

운동신경이 온몸에 전달된 듯 발걸음 가볍고 몸과 마음이 즐겁다.

 

서울 외곽 도로 산본 IC가 바로 옆에 보이네요.

 

관모봉 정상으로 가면서 NO5 고압철탑을 지나간다.

 

안양시와 군포시 갈림 쉼터 이정목.

적색 방향으로 가면 지나온 들머리로 가고,

녹색 방향으로 가면 산본 IC 부근 군포시 산본 수리 약수터로 간다.

 

관모 쉼터

군포시와 안양시 경계 위치에 있다.

 

관모 쉼터에서 관모봉 정상까지 경사길 등산로다.

 

등산은 많은 칼로리를 요구하는 운동이므로 영양가 높은

행동식을 준비하여 가지고 다니다가 아무 데서나 먹음으로써

소모된 칼로리를 보충해야 한다.

 

관모봉 정상 얼추 다 왔다.

등산하면서 처음부터 온 힘을 다해 허둥지둥 걷는 산객들이 있다.

그런 산행은 쉽게 지쳐버릴 뿐이다.

한 번 지쳐버린 후에는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별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무리한 산행은 금물이다.

 

산행할 때 여분의 힘이 부족하다 싶으면

목적지 포기하고 지체 없이 하산하는 거 잊지 마세요.

아직이란 허망한 마음을 믿지 마세요.

몸과 마음은 다를 수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방심한 착각(錯覺)으로 돌연사(突然死)가 발생할 수 있다.

 

관모봉 정상 이정목

이정목 "안양시 수리 약수터" 방향은

성문 여자 중고등학교 정문, 현충탑 방향으로 가고,

이정목 "수리 약수터"는 군포시 산본 IC 입구 부근 약수터로 간다.

 

관 모 봉(426.2m)

관모봉은 사방이 확 트여 어디를 보아도 조망이 좋다.

관모봉에서 보이는 산은 모두 다녀온 산이다.

백운산과 광교산 연봉산행을 찜하고 간다.

 

관모봉(426.2m) 정상

정상의 정기와 시원한 조망!!

이러한 쾌감을 못 잊어 산을 찾아간다.

 

모락산과 백운산.

 

서울외곽도로 산본 IC 모습.

안양 8동 상록마을 들머리로 올라온 능선과 산본 IC가 내려다보인다.

고압철탑도 보이고요.

 

서울외곽도로를 중심으로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요즘 3개 시의 통합 운동이 한창이지요.

서로 삐걱거려 잘 안될 것 같아요.

 

관악산 기상관측소와 KBS 송신소.

스모그현상으로 가시거리가 영 아니다.

 

관모봉에서 바라본 태을봉(489m).

 

관모봉에서 쉼 잘 하고 태을봉으로 간다.

등산 중 목이 마르를 때 마냥 물을 마시지 말고 약간 적다고

생각될 정도로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갈증이 난 후에 마시면 회복이 늦어져 산행에 지장을 줍니다.

 

안양시 현충탑 방향으로 가면 안양 6동 안양 소방서 부근으로 가고,

안양시 제1만남의 광장 방향으로 가면 안양 병목안 시민공원으로 간다.

 

건강지킴이로 산보다 더 좋은 것 없는 듯싶습니다.

 

노랑바위 갈림 삼거리.

노랑 바위 방향으로 가면 태을초등학교를 지나 산본 IC 육교로 간다.

 

 

노랑바위갈림삼거리.

녹색 방향으로 가면 노랑 바위와 태을초등학교를 거쳐 육교를 건너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지하철 4호선 금정역이나 산본역으로 간다.

적색화살표시 태을봉, 남색 방향은 지나온 관모봉으로 간다.

 

뜬돌 밟지 말고 보폭은 짧게 오르세요.

무리한 산행은 절대(絶對) 금물(禁物)입니다.

안전산행하세요.

 

노랑 바위 갈림 이정목을 지나면 바로 갈림 삼거리를 만난다.

록색화살표시 방향은 우회등산로이고

적색 표시 거리는 짧지만 경사진 등산로이다.

우회등산로로 간다.

어디로 가든 태을봉 능선에서 서로 만난다.

 

뒤돌아본 관모봉.

안전사고는 서두름에서 시작된다.

여유로운 산행하세요.

 

언덕 오르면 태을봉 정상이다.

 

태을봉 헬기장

 

태을봉(489m) 정상

태을봉은 뽀족한 봉우리가 아니라 밋밋한 봉우리다.

정상 조망이 없어 별도의 태을봉 전망데크가 있다.

 

태을봉에서 바라본 관악산(629m)

스모그현상으로 가시거리가 영 아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삼성산.

삼성산에서 무지 내 고개를 거쳐 8봉능선과 관악 주능선 타고

관악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코스는 일품이다.

무지 내 고개에서 8봉능선 타는 산행은 난이도 가 높다.

 

태을봉 전망대로 간다.

 

멀리 슬기봉이 보인다.

 

태을봉 전망대 이정목.

 

태을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수리산 주능선.

태을봉 전망대에서 조망을 즐기고

병풍바위, 칼바위, 밧줄 바위를 거쳐 슬기봉, 수암봉으로 간다.

오늘 연봉산행으로 태을봉에 왔으면 약 반 정도 왔다.

 

수리산주능선 등산로는 조망 즐기며 체력단련하기에 딱이다.

 

병풍바위능선과 뒤에 보이는 수암봉.

연봉산행 마지막 봉우리 수암봉에서 안산시 수암봉 주차장으로 하산한다.

수리산에 오면 병풍바위에서 풍경을 즐기고 간다.

 

병풍바위와 수암봉 모습.

수암봉에서 수암봉 주차장으로 하산하여

수인산업도로 "수암동 버스정류장"에서 인천 급행 버스를

이용해 집으로 go~go~

 

전망대에서 의왕시에 위치한 모락산을 땡겨본다.

오전보다 오후 스모그현상이 더 심하다.

 

태을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군포시, 의왕시 모습.

 

전망대에서 태을봉 정상 표지석에 다시 왔다.

 

태을봉 전망대에서 태을봉 정상으로 다시 왔다.

지금부터 산새와 놀다 간다.

 

휘파람을 부니 산새들이 여기저기서 몰려든다.

와우~ 겁 없이 손가락으로 온다.

 

산새는 천연덕스럽게 손가락에 앉아 먹거리를 찾는 모습이다.

어쩌지~ 먹이가 없으니 난감합니다.

 

빵조각으로 휘파람을 부니 또 모여든다.

산새는 뭘 믿고 나를 신뢰(信賴)를 할까요?

먹고 나면 또 다른 놈이 와서 그러하고.....

의심(疑心) 하는 기색(氣色) 없이 천연덕스럽게 평온한 모습이다

우리 사회도 아웅다웅하지 말고 이렇게 상부상조(相扶相助) 하며

신뢰(信賴) 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산새와 대화하며 스트레스를 확 날려보내고 간다.

 

태을봉 정상 이정목.

태을봉에서 산새와 놀이하고 슬기봉을 거쳐 수암봉으로 간다.

 

병풍바위 입구.

 

병풍바위 능선은 수십길 낭떠러지

안전을 위해 우회 안내 표지판이 있다.

 

해병대 전역한 지 53년~

해병대 극기훈련으로 암벽 타며 모험하던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암벽만 보면 왠지 몸과 맘의 발길이 쏠린다.

수리산에 오면 병풍바위에서 풍경을 즐기고 간다.

 

병풍바위 암릉.

 

병풍바위능선을 타고 간다.

안전을 위해 객기 부리지 말고 우회등산로를 이용하세요.

한 번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병풍바위 조망은 눈을 즐겁게 한다.

 

병풍바위에서 바라본 수암봉

슬기봉을 거쳐 수암봉으로 간다.

 

수암봉과 태을봉을 관통한 서울외곽도로.

 

 

슬기봉과 451봉.

슬기봉을 거쳐 수암봉으로 간다.

 

병풍바위능선 출구.

 

병풍바위를 지나면 급경사 비탈길이다.

 

근래는 나 홀로 산행이 편하다는 것을 느낀다.

상대와 보조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페이스로 느긋한 산행이 좋아서입니다.

 

병풍바위를 지나 급경사 비탈길 뒤돌아본다.

 

등산은 기복이 심한 길을 장시간 걷는 것이다.

산행 시 여분의 힘이 부족하다 싶으면

지체 없이 하산하는 것 잊지 마세요.

 

멀리 뽀족한 봉우리가 슬기봉이다.

너무 느긋한 산행이다.

서둘러 슬기봉을 거쳐 수암봉으로 간다.

 

건너편 뽀족한 봉우리가 목적지 수암봉이다.

 

등산은 페이스의 옳은 방법으로 걷지 않으면 빨리 지쳐 버린다.

항상 만약을 위해 여분의 힘은 남겨 놓아야 합니다.

 

이정목의 상연사 방향은 산본 8단지 산림욕장 입구로 간다.

슬기봉 오르기 힘겨우면 상연사 방향으로 하산하세요.

지하철 4호선 산본역과 금정역으로 가는 마을버스가 있어요.

산행 시 여분의 힘이 부족하다 싶으면

지체 없이 하산하는 것 잊지 마세요.

그게 바로 안전산행입니다.

 

경사길 오르면 칼바위 능선이 시작된다.

 

오늘 산행 발걸음 가볍고 몸과 마음이 즐겁다.

 

칼바위 능선 시작이다.

안전을 위하여 우회등산로를 이용하세요.

 

칼바위 능선으로 간다.

남이 간다고 졸졸 따라가지 마세요.

한순간의 방심이 평생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안전산행하세요.

 

칼바위 능선.

 

칼바위 위치 이정목

 

칼바위.

멀리 슬기봉이 보인다.

 

칼바위 능선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칼바위 모습.

칼바위 능선은 위험구간입니다. 우회등산로를 이용하세요.

모든 안전사고는 객기와 서두름에서 시작됩니다.

안전산행하세요.

 

칼바위

 

칼바위에서 조망 즐기고 슬기봉으로 간다.

쉼 쉼 여유를 즐기는 산행이다.

 

뽀족한 봉우리가 슬기봉이다.

슬기봉까지 경사진 등산로다.

 

수암봉을 땡겨본다.

수리산연봉산행 마지막 목적지 수암봉.

 

산행은 호홉 등을 통해 체내의 수분을 상실하게 된다.

물은 쉼 할 때마다 조금씩 자주 마셔야 한다.

갈증 난 후에 마시면 산행에 지장을 준다.

 

칼바위 능선과 밧줄 바위는 연계된 암릉이다.

수리산의 명소 병풍바위, 칼바위, 밧줄 바위이다.

 

산행 중 휴식할 때마다 물과 행동식을 수시로 섭취하여

공복감으로 인한 급격한 체력 저하를 미리 방지해야 한다.

서둘지 말고 민생고는 꼭 챙기세요.

 

태을봉과 슬기봉 이정목

 

등산할 때는 가능한 한 여분의 힘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산행의 비결이다.

여분의 힘이 부족하다 싶으면 지체 없이 하산하는 거 잊지 마세요.

 

지나온 태을봉을 뒤돌아본다.

땅만 보고 가지 말고 지나온 길 뒤돌아보며 여유로운 산행되세요.

속도전으로 땅만 보고 다녀온 산행은 물어보면 본 게 없어요.

여유로운 산행으로 멋진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계단 오르면 슬기봉이다.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즐기는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태을봉은 점점 멀어진다.

 

작은 슬기봉(435m)

슬기봉 정상엔 정부시설이 있어 오를 수 없고

산객들은 여기를 슬기봉이라 한다.

 

작은 슬기봉 기암괴석과 산본 신도시 모습.

 

계단 오르면 슬기봉이다.

그날의 컨디션은 자신만이 알 수 있으며

체력이 부족하다 싶으면 목적지 포기하고 지체 없이

하산하는 거 잊지 마세요.

 

슬기봉 갈림 이정목.

임도 5거리 방향으로 가면 산본 8단지 산림욕장 입구로 간다.

여기서 마을버스를 이용해 4호선 산본역 또는 금정역으로 간다.

 

슬기봉 정상.

테크길 따라 수암봉으로 간다.

발걸음 가볍고 몸과 마음이 즐거운 산행이다.

 

수리산이 도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는 데크 등산로가 설치되었다.

 

예전엔 수암봉과 연봉하려면 빙 돌아 가는 등산로였는데

지금은 데크계단 조성으로 편안한 산행을 할 수 있다.

데크계단은 등산로이면서 전망대 역할도 한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만추의 풍경은 일품이지요.

 

안양 병목안계곡의 가을 단풍은 어느 명소 못지않다.

풍경이 아름다워 가는 이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계곡에 병목안 담배촌이 있다.

담배촌은 조선시대 후기 천주교 박해 때

신자들이 담배를 가꾸며 숨어 지내던 곳으로 지금도 순례지가 있다.

 

 

뽀족한 봉우리가 수암봉이고 멀리 시흥시 물왕 저수지이다.

물왕 저수지는 이승만 대통령 낚시터로 유명하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다 보면 군사도로 따라가면

정자 갈림 삼거리에서 수암봉으로 간다.

 

슬기봉 데크계단 길은 산행 중

갑자기 소나기를 만날 경우 피신처로 아주 훌륭하다.

 

계단 상부가 슬기봉 정상과 가장 가까운 곳이다.

 

451봉에 정부 시설 관계로 한참 내려간다.

 

수암봉에서 슬기봉 오르는 코스 중 난도가 높은 지점이다.

 

계단 오르면 군사도로 만난다.

 

뒤돌아본 슬기봉 모습.

슬기봉 오름은 빡센 경사도로 난이도 높은 코스다.

 

군사도로를 만난다.

 

군사도로 따라가면서 바라본 슬기봉.

정상엔 정부 시설로 인해 일반인은 오를 수 없다.

 

멀리 끝 봉우리가 지나온 태을봉이다.

 

군사도로 따라간다.

 

정자 갈림 삼거리

적색화살표시 방향으로 가면 수암봉으로 가고,

녹색 방향으로 가면 안양 병목안으로 간다.

병목안 삼거리에서 안양 중심 시가지로 가는 시내버스가

수시로 다닌다.

 

정자에서 수암봉으로 간다.

 

451봉 우회 도로 따라 수암봉으로 간다.

 

지나온 슬기봉.

왔던 길 뒤돌아보며 여유로운 산행되세요.

 

451봉우회 전망대.

이곳 전망은 별로네요.

 

전망대

지나온 태을봉.

건강지킴이로 산보다 더 좋은 것 없는 듯싶습니다.

 

지나온 경사 길을 뒤돌아본다.

등산은 오름보다 내림 때 조심하라 했습니다.

인생사 겸손하고 조심해야 한다.

 

451봉 우회 등산로 마지막 언덕이다.

 

군포(수리사) 갈림 삼거리

이정목 군포 방향으로 가면 수리사로 가고,

우측으로 가면 수암봉으로 간다.

 

목적지 수암봉이 보인다.

 

폭팔물처리장 울타리 따라 계속 가세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수암봉 제3등산로 정상부가 보인다.

 

안산골 큰 재(수암봉 제3코스 등산로 정상) 이정목 삼거리

 

안산 큰 재(수암봉 제3코스 정상) 이정목 삼거리

청색 방향 지나온 태을봉으로 가고, 적색 방향 3코스 수암봉 주차장으로 가고,

녹색 방향으로 가면 목적지 수암봉으로 간다.

 

수암봉으로 간다.

몸과 마음이 즐거운 산행 스트레스 확 날려버리고 간다.

 

작은 재 사거리 이정목

 

작은 재 사거리

녹색 방향으로 가면 수암봉으로 가고, 청색 방향 수암봉 주차장으로 가며,

적색 방향은 지나온 태을봉으로 간다.

보라색은 안양 제3산림욕장입구(병목안삼거리,병목안시민공원)으로 간다.

병목안 삼거리에서 안양 시내로 가는 버스는 수시로 다닌다.

 

수암봉 헬기장

 

수암봉 정상

수리산4개봉연봉산행 마지막 목적지인 수암봉을 땡겨본다.

 


쉼터를 지나 수암봉으로 간다.

 

수암봉 데크계단길

 

데크계단 설치로 편안하게 오를 수 있다.

 

지나온 등산로가 한눈에 들어온다.

 

관모봉, 태을봉 능선 따라 지나온 병풍바위와 칼바위 능선이 보인다.

 

수암봉 정상(398m) 표지석

 

수리산 4개봉 연봉산행 마지막 목적지인 수암봉 정상에 도착이다.

수암봉 정상은 사방이 확 트여 사방 어디를 바라보아도 경치가 아름답다.

스모그현상으로 조망이 영 아니다.

 

 

수암봉 전망대

청명한 날이면 서해바다와 산야의 풍경이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수암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수리산.

연봉 산행으로 지나온 등산로가 한눈에 들어온다.

 

수암봉 전망대에 수암봉의 실제 암봉이 솟아 있어요.

 

태을봉 터널 서울 외곽도로가 지나간다.

 

칼바위 능선과 멀리 백운산, 광교산 능선이 펼쳐진다.

청명한 날이면 선명하게 보인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목감 JC와 시흥시 물왕저수지.

물왕저수지 위에는 목감택지개발지구가 한눈에 들어온다.

 

서해바다로 떨어지는 낙조는 일품인데

오늘은 아니다.

 

수암봉 제2등산코스는 낙석위험으로 폐쇄된 등산로이다.

 

수암봉 제3등산로 능선은 지나온 큰 재 제3코스 정상과 연계된다.

 

수암봉 정상의 조망은 사방이 확 트여 어디를 바라보아도 경치가 아름답다.

슬기봉에서 수암봉 헬기장으로 온 등산로가 한눈에 들어온다.

 

수리산 4개봉 연봉산행 마지막 봉우리 수암봉을 찍고

수암봉 주차장을 거쳐 수인산업도로 "수암동버스정류장"으로 하산한다.

 

수암봉 정상 찍고 뉴턴 하여 작은 재로 간다.

 

정상에서 뉴턴 하여 수암봉 헬기장에 다시 왔다.

오늘 산행 몸과 마음이 즐거운 추억의 산행이었다.

 

안산골 작은 재 사거리.

작은 재에서 수암봉 주차장을 거쳐 수암동 버스정류장으로 간다.

적색: 슬기봉, 보라색: 안양 병목안, 녹색: 수암봉,

남색: 수암동 버스정류장으로 간다.

 

수암봉 제1코스 등산로 따라 수암봉주차장을 거쳐

수인산업도로 수암동버스정류장으로 하산이다.

 

돌길이었던 등산로가 데크계단 설치로

편안하게 오르내릴 수 있다.

 

여긴 데크등산로 아직이네요.

뜬돌을 밟지 마세요. 발목 삐끗하면 생고생~

안전산행하세요.

 

수암봉 약수 쉼터

수리산 4개봉 연봉 산행은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느긋한 산행으로 몸과 마음이 즐거운 추억의 산행이었다.

 

수암봉 약수터.

수질검사 합격으로 사계절 식수가 널널한 약수터이다.

여기서부터 카메라 배터리 방전으로 이미지 생략합니다.

초행산객을 위해 수리산 4개봉 등산코스를 자세히 포스팅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수암봉 약수터에서 갈림길 신경 쓰지 말고 무조건 직진으로

약 500m 내려가면 수암봉 주차장을 만난다.

수암봉 주차장에서 "수인산업도로 수암동 버스정류장"으로 가세요.

서울, 인천, 수원, 안양, 안산 일대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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