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해금강 풍경
거제도 해금강은 기암괴석의 신비를 겸한 경치가 좋은 바위섬이다.
거제도는 우리나라에서 2 번째로 큰 섬이지만 거제대교와 거가대교가
설치되어 있어 지금은 육지와 같이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변모되었다.
거제 해금강이란 이름은 그모습이 아름다워 마치 금강산을
연산케 한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제2의 해금강 또는 거제도의 해금강이라부르며 거제도에서
가장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거제도 도장포유람 선착장모습.
유람선 타고 해금강, 외도 등 거제도 명소를 찾아 관광한다.
충무에서 관광하고 오후 늦게 도착했다.
도장포유람선착장.
거제도에서 유람선 타고 해금강, 외도를 가려면 또 다른 포구에서도 갈 수 있다.
그러나 해금강과 외도는 여기가 가장 가까운 선착장이다.
해금강과 외도 관광이다.
숙소에서 바라본 도장포선착장의 야경모습.
간간히 파도소리만 들릴뿐 고요고 한적한 밤입니다.
늦게 도착해 도장포선착자아 언덕에 있는 호텔에서 숙박하고
내일부터 바람의 언덕, 해금강, 외도, 신선대 등 곳곳을 관광한다.
도장포선착장을 이용하면
1박 2일에서 TV 방영한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해금강과 외도를
가까운 거리에서 모두 관광할 수 있습니다.
선착장 운행 종료로 주변은 한산하다.
시끌하던 갈매기도 자취를 감추고 고요하다.
해 금 강 돌섬 모 습
도장포에서 숙박하고 바람의 언덕, 해금강, 외도. 신선대를 관광하고
거제도 포로수용소로 간다.
6.25 전쟁으로 인여여 북한군이 포로 되어 수용했던 현장모습이다.
해금강 돌섬.
해금강은 두개의 큰 바위섬이 서로 맞닿고 있으며 원래 이름은 "갈도"이다.
섬의 동남부는 깎아 놓은 듯한 절벽으로 그 경치가 매우 아름다우며
옛날의 신비를 간직한 십자동굴을 비롯하여 석문, 일월봉, 미륵바위,
약수바위, 사자바위, 신랑 각시바위, 촟대바위 등이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다.
이곳에서 충무에 이르는 해역은 모두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이 섬 동쪽으로는 임진왜란 때 이충무공 해전으로 유명한 옥포만이 있다.
해금강 곳곳을 살펴본다.
사자바위
사자를 닮은 바위이다.
유람선이 보이는 바위틈으로 들어가 신비한 자연을 본다.
선장의 말에 의하면 파도가 치면 해금강 돌섬 겉모습만 보는데
오늘은 파도가 잔잔해 굴로 들어간고 합니다.
기대합니다.
우람선이 십자동굴로 들어간다.
협소한 바위틈으로 들어가니 약간 긴장이 된다.
유람선에서 바라본 십자동굴 비경은
바위색갈이 보석과 같은 특이한 색갈이 연출된다.
신비로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사방 곳곳이 절경입니다.
실제로 보면 사진과 달리 멋진 풍경이다.
보이는 굴로 들어갔다가 이곳으로 다시 나온다.
유람선은 협소한 공간에서 앞뒤로 몇번 왔다갔다한 후
방향을 틀어 좁은 십자동굴에서 빠져나옵니다.
선장님 운전 실력 대단하십니다.
멋진 비경 잘 봤습니다.
흙 한줌 없을 것 같은 곳에 모진 풍파를 겪으며 노송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생명이란 저렇게 기구하고 끈질긴 것일까요.
두개의 큰 바위섬이 서로 맞닿아 있다.
유람선 해금강 관람은 바람 없는 날씨로 구경 잘하고 건너편에 있는 외도로 간다.
도장포선착장에서 해금강과 외도는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은 어디를 봐도 경치가 아름답다.
멋진 해경이다.
이국적인 조경으로 오밀조밀하게 조성된 외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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